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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0조 투자하는 ‘바이든표 인프라’, 석화업계 수혜 기대
    1170조 투자하는 ‘바이든표 인프라’, 석화업계 수혜 기대
    BPA는 국내에서 금호피앤비화학, LG화학, 삼양이노켐 등이 생산하며 EPS는 금호석유화학, LG화학, 롯데케미칼 등이 생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 사업에 따라 건설 경기가 회복된다면 PVC 관련 수요도 늘어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면서 “중국의 경우에도 건설 경기가 살아나면서 PVC 매출이 늘었는데 미국 인프라 사업도 비슷한 선상에서 기대하고...
    2021-08-18 10:06
  • 석화업계도 사내교육에 ‘메타버스’ 열풍
    석화업계도 사내교육에 ‘메타버스’ 열풍
    석유화학 4사 중 메타버스를 이용한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한 곳은 LG화학과 금호석유화학 두 곳이다. 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사내 교육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곳은 LG화학이다. LG화학은 6월 업계 최초로 신입사원 연수에 메타버스를 활용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석유화학 사업본부의 온라인 신입사원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LG그룹은 LG화학 외에도 LG전자...
    2021-08-12 08:00
  • '사상 최대'…2분기 실적 호조 이어가는 석화업계
    '사상 최대'…2분기 실적 호조 이어가는 석화업계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국내 석화업계가 2분기에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현재 석유화학 4사 중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곳은 LG화학과 한화솔루션이다, LG화학은 올 2분기 2조230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분기 사상 처음으로 2조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은 65.2% 뛴 11조4561억 원, 당기순이익은 289.5% 오른 1조6322억 원을 기록하며...
    2021-07-31 10:00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아들ㆍ딸, 나란히 승진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아들ㆍ딸, 나란히 승진
    1980년생인 박주형 전무는 2015년 상무로 입사했다. 박찬구 회장은 최근 금호석화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았다. 재계에서는 이번 남매 승진으로 3세 경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올해 3월 '조카의 난'을 일으켰던 박철완 전 상무와 박 부사장은 동갑내기 사촌이다.
    2021-06-23 16:00
  • 금호석화, 장애인 거주시설에 6840만 원 상당 '맞춤형 휠체어' 기증
    금호석화, 장애인 거주시설에 6840만 원 상당 '맞춤형 휠체어' 기증
    금호석유화학은 7일 수도권 소재 20개 장애인 거주시설에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휠체어를 포함한 6840만 원 상당의 보장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선정한 시설에 맞춤형 휠체어 등 보장구를 기증해왔다. 올해까지 금호석유화학의 맞춤형 보장구 기증 사업...
    2021-06-07 10:36
  • [프로필] 고영훈ㆍ고영도 금호석화 사내이사 후보, '연구개발, 재무 전문성' 갖춰
    [프로필] 고영훈ㆍ고영도 금호석화 사내이사 후보, '연구개발, 재무 전문성' 갖춰
    금호석유화학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 후보 2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와 함께 영업ㆍ재무ㆍ연구개발(R&D) 중심의 3각 경영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영훈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장은 프랑스 CNRS, UPS(University of Paul Sabatier)에서 유기금속 화학 연구부문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2021-05-04 15:16
  • 금호석화,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 나서…임시주총 6월 개최
    금호석화,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 나서…임시주총 6월 개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문성과 독립성이 대폭 강화된 사외이사진을 선임한 바 있다. 이번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통해 전문경영인을 선임해 지속가능한 경영 정책을 수립하고 이사회가 이를 감독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금호석유화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경영진의 NB라텍스 등 선제적 투자 결정과 재무적...
    2021-05-04 14:46
  • 금호석화, 1분기 영업이익 6125억 원…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금호석화, 1분기 영업이익 6125억 원…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금호석유화학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4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1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0.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3% 증가한 1조854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1970년 금호석유화학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매출액은 최대 매출을 기록한 2011년 2분기(1조7,077억 원)...
    2021-05-04 14:24
  • 금호리조트, 금호석화그룹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입주
    금호리조트, 금호석화그룹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입주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 본사가 있는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건물로 입주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3일 전날 금호리조트가 시그니쳐타워 건물로 입주를 마쳤다고 밝혔다. 금호리조트 본사 직원 60여 명은 지난달 1일 인수 절차가 완료된 이후 한 달 동안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날 시그니쳐타워 서관 7층으로 처음 출근했다. 금호리조트는 2015년...
    2021-05-03 14:46
  • [기자수첩] ESG 외치는 환경법 위반 기업들
    [기자수첩] ESG 외치는 환경법 위반 기업들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가면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LG화학, ㈜한화, 효성 등 주요 석화 업체들이 환경법 위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SG 홍보에 열을 올리는 만큼 “회사 이름을 기사 뒤쪽으로 빼달라”는 요청도 이어졌다. ESG를 앞세운 석화 업계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열기가 ‘E(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2021-04-22 16:15
  • [엇갈린 3%룰] 처음 시행된 '3%룰'…형식보다 내용에 결과 달라져
    [엇갈린 3%룰] 처음 시행된 '3%룰'…형식보다 내용에 결과 달라져
    의결권을 3%만 행사했지만, 박 회장이 총수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우호지분을 끌어모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경영권 공격의 수단이 될 수 있다며 3%룰 시행에 반대하던 재계는 한국앤컴퍼니와 금호석화의 주총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재계 전반에 3%룰이 영향력을 발휘하진 않았지만, 투기자본의 공격 가능성이 여전한 만큼 이번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2021-04-06 19:00
  • [엇갈린 3%룰] 소리만 요란한 '3%룰’?…여전히 불안한 재계
    [엇갈린 3%룰] 소리만 요란한 '3%룰’?…여전히 불안한 재계
    재계는 한국앤컴퍼니와 금호석화의 올해 주총 결과를 놓고 3%룰의 잠재적인 파급력을 따져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투기 자본이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국앤컴퍼니와 금호석화 사례를 따져보며 영향을 분석해볼 것"이라며 "재계에서도 정치권을 상대로도 3%룰의 위험성을 알리고 보완 입법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1-04-06 19:00
  • 금호석화그룹, 금호리조트 인수 완료…"성장 동력될 것"
    금호석화그룹, 금호리조트 인수 완료…"성장 동력될 것"
    금호석유화학그룹이 2일 금호리조트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은 전날 금호티앤아이 등 금호리조트 매도측 4개 회사에 금호리조트 지분 100%에 대한 잔금을 모두 냈다. 금호리조트 지분은 금호석유화학이 66.72%, 금호피앤비화학이 33.28%씩 나눠 갖는다. 금호리조트는 콘도 부문 리모델링과 온라인 플랫폼 등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21-04-02 15:56
  • 금호석화, 박철완 상무 해임…"충실 의무 위반"
    금호석화, 박철완 상무 해임…"충실 의무 위반"
    금호석유화학이 최근 박찬구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인 박철완 상무를 해임했다. 금호석유화학은 31일 "박철완 상무는 해외고무영업 담당 임원으로서 회사에 대한 충실 의무를 위반해 관련 규정에 따라 위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박철완 회장은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막내아들이자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 주주다. 올해 초 박찬구...
    2021-03-31 12:55
  • [속보] 금호석화 주총,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에 사측 추천 최도성
    [속보] 금호석화 주총,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에 사측 추천 최도성
    2021-03-26 14:02
  • [속보] 금호석화 주총, 사외이사에 사측 추천 최도성ㆍ이정미ㆍ박순애
    [속보] 금호석화 주총, 사외이사에 사측 추천 최도성ㆍ이정미ㆍ박순애
    2021-03-26 13:56
  • [속보] 금호석화 주총, 사내이사에 사측 추천 백종훈
    [속보] 금호석화 주총, 사내이사에 사측 추천 백종훈
    2021-03-26 13:38
  • [속보] 금호석화 주총,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 사측 추천 황이석
    [속보] 금호석화 주총,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 사측 추천 황이석
    2021-03-26 13:30
  • [속보] 금호석화 주총, 이사회내 위원회의 신설 '정관 변경' 사측 안건 가결
    [속보] 금호석화 주총, 이사회내 위원회의 신설 '정관 변경' 사측 안건 가결
    2021-03-26 13:17
  • [속보] 금호석화 주총, 대표이사-의장 분리 '정관 변경' 안건 모두 부결
    [속보] 금호석화 주총, 대표이사-의장 분리 '정관 변경' 안건 모두 부결
    2021-03-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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