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
△한화, 금춘수 대표 신규선임
△케이티스, 이응호 대표 신규선임
△CJ, 박근희 대표 신규 선임
△한국항공우주, 374억 규모 상품공급 계약 해지
△대한항공, 조원태·우기홍 대표로 변경
△한진중공업, 1523억 원 규모 공사수주
△거래소 "신한, 주권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정현석 사외이사 신규선임...
한화그룹의 2인자로 불리는 금춘수 부회장이 ㈜한화의 사내이사에 선임된다. 그룹의 최상위 지배회사인 ㈜한화의 사내이사로서 그룹 전반의 사업과 지배구조 등의 사안을 총괄하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2019년 주주총회 안건으로 금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렸다고 26일 공시했다. 내달 27일 열리는 정기...
금춘수 부회장 등 ㈜한화 임원 10명이 일제히 ㈜한화 주식을 매입했다. 책임 경영 차원에서 자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보이나, 매입 시점이 한화 대전공장 사고 이후여서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 부회장은 지난 21일 보통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금 부회장의 총 소유 주식수는 2만8000주(지분율 0.03%)에서 3만1000주...
이날 준공식에는 김승연 한화 회장과 금춘수 부회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를 비롯해 쯔엉 화 빙 베트남 수석 부총리, 응우옌 반 빙 중앙경제위원회 위원장, 쭈 응옥 아잉과학기술부 장관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은 한화그룹이 글로벌 항공엔진 전문기업으로...
금춘수 한화그룹 부회장이 그룹 최상위 지배기업인 ㈜한화의 지주경영부문(가칭)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그 배경을 두고 여러 분석이 제기된다.
우선 과거 지주사 전환에 나섰던 대부분 기업들의 사례를 봤을때 이번 인사를 지주사 전환의 신호탄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는 지배구조 투명화를 원하는 현 정부의 입장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이번...
금춘수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의 지주경영부문을 이끌게 됐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주경영부문을 신설하기로 하고 금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재계 관계자는 "금 부회장이 내년 3월에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 정식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해체된 경영기획실 대신 ㈜한화가 그룹의...
금춘수 한화케미칼 경영기획실장이 올해 상반기 5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한화케미칼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금 실장은 5억7500만 원의 급여와 2000만원의 기타 근로소득 등 등 총 5억96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급여의 경우 임원보수규정(이사회 결의사항) 에 따라 직급, 직무, 회사기여도, 리더십 등을 감안하여 월...
그룹 경영기획실장인 금춘수 부회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특히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외부 인재를 중용하며 하이브리드 경영에 속도를 냈다. 그룹의 모태인 ㈜한화·화약부문 대표이사에 지난해 영입한 삼성전자 출신의 경영관리 혁신 전문가인 옥경석 사장을 내정했으며, 한화손해보험은 아더앤더슨코리아, PWC컨설팅, 동부화재를 거친 박윤식 부사장을 대표이사...
21분간 ‘칵테일 타임’을 가진데 이어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1시간 50분간 간담회를 한 뒤 오후 8시10분 회동을 종료했다. 이는 전날 기업인 8명과의 회동에 비해 28분 줄어든 것이다.
전날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칵테일 타임’은 전날 26분간 이어졌던 ‘호프미팅’보다 5분 짧은 21분간 진행됐다.
한편, 전날 간담회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반면 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태양광 사업이) 전에는 고전했는데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해주고 있어 힘을 받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입지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규제 완화도 건의됐다.
이날 문 대통령은 기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을 표했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문제에 관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와대가 권한 대로 ‘노타이’ 차림으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사전 연회가 마련된 청와대 상춘재로 입장하자 기업인들은...
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태양광 사업 진천·음성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상시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즉석에서 밝혀 새 정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또 금춘수 부회장은 태양광의 국내 입지가 부족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입지 규제를 완화해 줄 것과 RPS 즉,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비율의...
문 대통령은 금춘수 한화 부회장을 보고 “한화가 요즘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아주 역점을 많이 두고 있던데”라고 인사했다. 금 부회장은 “그전에 고전을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해주고 있어서 힘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우리 한국의 태양광 여건은 어떠냐?”라고 묻자 금 부회장은 “5%가 안 된다. 앞으로 좀 더 좋아지지...
이에 함 회장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틀에 나눠 열리는 기업인과의 간담회 중 첫째 날인 이날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