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회장 선거 출마
“IB 영업에서 사장까지 올라…소통, 누구보다 자신 있어”
“회원사의 요구가 협회에 정확히 전달되는 건 어렵습니다. 협회와 사장단이 실무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출마를 선언한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금투협회장 릴레이 인터뷰]②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실무형’ 협회장”
“또 대신이냐? 라는 말 대신, ‘대신’할 수 없는 솔루션을 내놓겠습니다. 20년 전부터 업의 마지막은 해법 제시자(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고 싶었습니다.”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투자협회의...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회장 선거 출마
협회 국제 역량 및 실용성 강화 강조 “회원사들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역동적인 조직 돼야”
“협회의 기본적인 역할에 더불어 프렉티컬(실용적인) 면을 키우고 싶다. 회원사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쉽게 말하면 돈을 버는 쪽으로 힘을 합쳤으면 한다”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협회장)
한국리츠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2년 하반기 상장리츠 투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장리츠 운용사들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금조달 위험을 미리 낮춰 안정적인 배당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는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을 부동산이나 관련 증권에 투자해 수익을 배분하는 금융...
금융투자협회는 10일 대체거래소(ATSㆍ다자간매매체결회사) 업무를 위한 준비법인 '넥스트레이드 주식회사'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는 발기인 8사, 증권사 19사, 증권유관기관 3사, IT기업 4사 등 출자기관 34사가 모두 참석해 창립사항 보고와 정관 승인, 이사 및 초대 대표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초대 대표이사는...
금융투자협회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앞마당에서 ’제12회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를 개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사회복지시설 160여 곳에 약 4만7000kg의 김장김치를 1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치페어는 금융투자업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행사로 2011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증권사․자산운용사․선물사․신탁사․증권 유관기관 등 동참하는 회사는...
금융투자협회는 경기 서남부 해안 경계와 지역 통합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 등이 함께했다....
금융투자협회가 제6대 회장 선출을 위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절차에 나섰다.
9일 오전 금투협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후추위를 구성했다. 후추위는 이사회 소속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후추위 구성원은 선거 과정에서 외부 개입을 차단하고 공정성 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을 방침이다....
그는 “특정 영역의 법만 만들면,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처럼 일부 관련법들이 연계되지 않은 것처럼 또 다른 과제가 될 것”이라면서 “투자자 보호와 시장 육성 등의 내용도 담아 유럽의 미카(MiCA)처럼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법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설 상무는 트래블 룰을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래블룰은 가상자산의...
(CIO)이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3일 강 전 본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관계 협상력으로 협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본부장은 1959년생으로 대구 계성고,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슈로더자산운용, ABN암로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등을 거쳐 국민연금 CIO를 역임했다.
현재까지 협회장 선거 출마...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1일 입장문을 내고 "고심 끝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음을 밝히고자 한다"며 "그동안 일부 회원사 최고경영자(CEO)분들이 재출마 권유를 해줬지만 새로운 회장이 자본시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금융투자협회는 27일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종합금융투자사업자 9개사 사장단과 ‘긴급사장단 회의’를 개최해 해당 사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일반기업의 회사채 시장을 통한 자금조달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유동화 시장, 증권·여신업권...
이를 바탕으로 한 보다 강력한 개방형 혁신으로 글로벌 빅파마에 맞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연사인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전무는 금융시장 위축기가 제약바이오기업의 밸류에이션을 조정해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제안했다. 시장 침체기는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 낮은 밸류에이션에 투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4파전 양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재철 현 금투협회장 연임 도전 여부에 귀추가 쏠린 가운데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가 이미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
다만, 김 전 대표는 “나 회장이 연임에 나선다면 출마를 다시 고민할 것”이라고 공언해...
한편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현행 사모펀드의 모험자본 공급 강화, 세제 혜택 확대 등 현행 제도 개선은 물론 BDC 도입과 민간 모펀드 조성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사모펀드가 자본시장 혁신의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규제 개선과 펀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협회장은 “협회는 장기투자 활성화 등 중장기 수급안정 과제들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증시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증시 수급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업계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 등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6일 여신금융협회에 열린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여전업계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제도 개선을 통해 카드사의 신용판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유 부회장은 이번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한국투자증권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계속 힘을 보태 달라는 회사 측 요청에 따른 판단”이라고 밝혔다.
유 부회장은 “비록 협회장 선거에는 나서지 않지만 앞으로도 자본시장의 발전을...
정책금융기관과 함께하는 투자 상담과 주요 발주기관의 분야별 프로젝트 설명회 및 우리 기업과 1:1로 만나는 개별상담회가 함께 열려 다양한 발주정보 획득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공적개발원조(ODA) 세미나를 통해서 ODA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해외건설협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