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채는 총 172건, 11조8080억 원으로 전월 대비 40% 늘었다. 금융지주채는 1조2000억 원으로 6.2% 증가 했으며 은행채는 3조7900억 원으로 62.7% 증가했다.
기타금융채도 6조8180억 원으로 37.1% 늘었다. ABS는 6840억 원으로, 12.3% 증가했다. P-CBO는 발행되지 않았다.
2월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586조6312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늘었다. 일반 회사채도...
M2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포함하는 협의통화(M1)에다,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사실상 현금처럼 사용될 수 있는 자금을 말한다.
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은 23.5%(133조4000억원) 늘어난 702조원을, 요구불예금은 32.7%(84조9000억원) 증가한 344조4000억원을...
서서히 반영하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신규 조달한 자금으로 산출돼 상대적으로 시장 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가 포함된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과 기타 차입금 등이 포함된다.
국채금리 상승은 금융채와 함께 가계·기업의 대출금리도 끌어올려 빚낸 사람들의 이자 부담을 늘릴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가계 빚 규모는 작년 말 기준 1726조 원을 넘었다. 집을 사기 위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는) 대출, ‘빚투’(빚내서 주식에 투자)로 부채가 계속 커졌다. 전체 금융권의 기업대출도 작년말 1395조 원을 웃돌아 2019년보다 14% 이상...
'인플레 우려' 미국 국채 금리 상승국내 채권금리, 2년 만에 최고치주담대·금융채 등 줄인상 예고
‘대출이 짐이 되는 시대’가 본격 도래하고 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외 금리가 상승세로 반전하고 있는 것이다. 빚을 내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에 나섰던 대출자를 중심으로 자산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저금리 시대가 저물고 있다....
신용대출 금리의 기준인 금융채 단기물(1년 미만) 금리가 장기물 금리 상승과 연동돼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인다. 특히 미국의 금리 불안이 최대 변수다. 미 국채 금리가 치솟고 있다. 긴축 우려 때문인데,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2월 초 1.09%에서 25일 1.54%까지 급등했다. 26일 1.43%로 다소 진정됐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 등이 포함되며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결제성 자금이 추가로 포함된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 금리 변동을 서서히 반영하나, 신규 취급액...
회사채는 비우량물 중심으로 일반회사채가 감소했지만, 금융채 및 ABS 발행이 확대되면서 전체 발행액이 늘어났다.
일반 회사채는 410건, 42조5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 줄었다. 자금용도는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가 주로 발행됐다.
신용등급별로는 AA등급 이상은 전년 대비 발행규모, 비중이 증가했다. A등급, BBB등급 이하는 줄어든 것으로...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외국 투자자들의 한국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국내 금융기관들의 금융채 발행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채권의 발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가 포함되며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은행연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대출...
채권 중에서는 특수금융채가 전년 대비 42.8% 증가한 134조4800억 원이 발행돼 가장 큰 비중(29.6%)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회사채(123조3800억 원) △일반회사채(62조9300억 원) △일반특수채(41조1200억 원) △유동화 특수목적회사(SPC)채(38조1900억 원) △국민주택채(18조7000억 원) △지방채(7조8000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메자닌 증권(주식 연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정 확대와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정부·기업 자금조달 증가로 이어지면서 국채, 금융채 및 회사채 발행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11일 금융투자협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0년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국채는 추경 확대에 따른 적자국채 증가로 전년대비 72조6000억 원(+43.8%) 증가한...
계절적으로 회사채 시장 약세 시기인 탓에 일반 회사채,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 모두 10월보다 발행이 줄었다.
일반 회사채 발행액은 44.2% 감소한 1조59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의 발행이 이어졌고, 신용등급 AA등급 이상인 채권의 비중은 71.1%로 지난달 대비 25.6%포인트 올랐다.
금융채 발행액은 17.3% 감소한...
금융채 5년물을 토대로 계산하는 신한은행의 이날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2.45~3.70%로 한 달 전보다 0.06%포인트 올랐다.
금융채 6개월물을 기준으로 삼는 하나은행은 이날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연 2.686~3.986%다. 한 달 전보다 0.073%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날부터 국민, 우리, 농협은행은 신잔액 기준 변동형...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 예금, 정기 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를 포함해 산출한다. 이는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
11월 잔액 기준 코픽스는 1.21%로 전월과 비교해 0.04%포인트 하락했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도 같은...
11월 채권 발행규모는 금융채, 지방채, 국채 발행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1조8000억 원 증가,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등 순발행이 22조1000억 원 증가하면서 2271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캐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폭 하락했으나, 기업들의 발행 수요 감소 등으로 발행은 전월대비 감소(△1조4000억 원)한 6조9000억 원 기록했다....
순수저축성예금은 보합인 0.87%를 보였고, 금융채를 중심으로 상승한 시장형금융상품은 2bp(1bp=0.01%포인트) 오른 0.92%를 나타냈다. 금융채 금리는 만기 1년 이하 할인채 비중이 직전월 32%에서 23%로 축소됨에 따라 전월대비 3bp 상승한 0.94%를 기록했다.
기업대출은 2bp 하락한 2.68%를 기록했다. 대기업은 저신용차주 비중 확대가,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기존 코픽스 대상 상품에 기타 예수금과 기타 차입금 및 결제성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한 가중평균금리다.
통상 잔액 기준 코픽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