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보협회와 보험연수원 수장도 3선 의원을 지낸 국회 상임위원장 출신이 맡고 있다.
인사혁신처 재취업 심사도 만만치 않아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종환 전 금감원 국장이 KB손해보험 총괄 감사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인사혁신처에서 불승인 되면서 재취업이 불가능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한 때는 금감원에서 퇴직자 리스트와 금융권...
관련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자 합니다.”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의 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상현(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는 20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세종은 국내 로펌 최초로 사업계약과 금융계약을 유기적으로 자문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을 설치, 친환경‧탈탄소‧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산업 전문성과 금융...
PF 금융팀에는 양승규(사법연수원 34기)‧조현미(연수원 39기) 변호사가 파트너로서 풍부한 금융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민 투자…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상생모델 제시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은 그룹장 이상현(29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PF 금융팀(팀장 마이클 장) △에너지산업팀(팀장 정수용) △Cross-border(국내기업과...
그는 “회생 절차에 들어서면 일단 기존 금융권에서는 대출이 안 되는데, 이때 일부 해외에서는 금융 펀드가 잘 돼 있어 도움이 된다”며 “우리나라 법원에서도 해외 연수와 연구 등을 통해 이런 제도는 도입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서 회계사도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회생 절차가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된다”며 “이런 부분을 참고해 회생 제도가 활성화될...
금융감독원은 보험연수원과 협업해 실손보험 관련 핵심 의료지식, 분쟁사례 위주로 구성된 모집종사자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험금 분쟁이 빈번한 주요 질병항목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제고, 과잉진료 등으로 유발되는 사회적 비용의 절감이 예상된다.
교육과정명은 '알아두면 쓸데많은 실손의료 잡학지식'이다. 교육...
이외에도 공정거래 분야의 최중혁 외국변호사(미국), 부동산대체투자 전문 로버트 영 외국변호사(미국), 금융 및 프로젝트‧에너지 분야 마이클 장 외국변호사(호주), 국제중재 분야 전재민(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 등 세종 본사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변호사들이 수시로 싱가포르 사무소를 드나들며 긴밀히 협업해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현재 세종...
검찰총장‧검사장‧지방경찰청장까지 경륜 많은 변호사 포진檢警 특수‧공정거래‧금융조세 전문성…‘포렌식’ 성공 수행지난해 총매출 4000억…‘고객 중심’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태평양을 떠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형사그룹 그룹장을 맡고 있는 정수봉(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는 16일 서울 종로구...
김수남(사법연수원 16기) 전 검찰총장을 필두로 김희관(연수원 17기) 전 광주고검장과 노승권(21기) 전 대구지검장이 대표 변호사로서 ‘투 톱’을 이뤄 뒤를 받친다. 이진한(21기) 전 서울중앙지검 제2차장검사, 허철호(23기) 전 창원지검 차장검사, 이경훈(23기) 전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김범기(26기) 전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 김신(27기) 전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
한 위원은 사법연수원 18기로 검사(서울동부지검 등) 및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우리에 소속돼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검찰 출신이란 논란이 있지만 상법 전문가로 알고 있다”며 “다만 국민연금 상근전문위원으로서 전문성을 갖췄는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공익이사에는 △김창봉 중앙대 교수 △박순철 변호사 △배선영 연세대 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 중 금융 전문가로는 △윤경호 MBN 비상임논설위원 △김우진 서울대 교수가, 법률 전문가로 △장일혁 변호사, 회계·재무 전문가로 △박재환 중앙대 교수 회원대표로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홍원식...
또 조합은 기업금융, 해외보증, 자산운용 전문 인력을 비롯해 보증 사후관리, 리스크 관리 특화 직원 등 조합의 금융 인재 양성소로 연수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영업경쟁력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조합의 자산 건전성과 공신력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조합 측은...
중소기업 전용 금융회사, 연수원, 싱크탱크 설립은 전경련이 있어 재계의 뜻을 모을 수 있었다. 정부도 못 해냈던 제2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민간의 자율조정으로 해내(최종현 회장, 1994) 재계의 성숙한 자율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조차 회의적이었던 88올림픽을 서울에 유치한(1981) 정주영 회장은 “전경련이 아니었으면 못...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검사, 대검찰청 부대변인, 대전지검 부부장검사 등을 거쳐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인천지검 금융‧조세범죄전담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형사1‧2과장 등을 역임하고 2019년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민 대표 변호사는 박영렬 대표 변호사의 후임이다. 이에 따라 대륙아주 경영진은 기존 김대희(연수원...
(사법연수원 26기) 변호사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기업이 갖는 법률적 권리와 의무가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고, 자금을 변제하지 못할 때 발생할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 변호사는 특히 “법률상 근거 없이 피상적 상식으로 대응하면 더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다”면서...
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감원장이 제청하고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당초 차기 금소처장은 금감원 내부 출신이 맡을 것으로 점쳐졌으나 최근 외부 영입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이두아 전 의원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 법학 출신이다. 국선 변호사를 시작으로 북한인권위원회 위원장, 경찰수사연수원 자문위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