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블루벨트 공인 전문검사에는 박명희(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이 성 관련 범죄 분야에서 뽑혔다. 또한 남경우(변호사시험 1회) 서울남부지검 검사는 증권‧금융 분야에서 선정됐다. 남 검사는 공인 회계사 자격 보유자로 회계법인 금융본부 근무 경력이 있다. 김대철(변시 1회)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부정경쟁‧기술유출 분야에서 인증받았다....
한동훈 전 장관 사퇴 한 달 만에 檢 출신 후임 인선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 두터워…좌천 당시 챙기기도강직하고 점잖다는 평가…“조직 안정성 위한 인사”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박성재(61·사법연수원 17기) 전 서울고검장이 지명됐다. 앞서 비(非)검찰 출신 법무부 장관 기용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빈자리는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검찰...
외부 활동으로는 사법연수원 외래교수, 금융위원회 법률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오 대표는 “지난 임기 동안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세종은 새로운 도약 전기를 만들었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고객으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김상곤(사법연수원 23기)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광장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초부터 광장이 인재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서 업계에서 단연 최고 성과를 올렸다”고 자부했다.
작년 한 해 눈에 띄는 현상은 광장 송무그룹을 이끌던 기존 구성원과 함께 새로 영입한 전직 법관들이 보강되면서 상호 전문성이 극대화했다는...
김 총괄 대표와 사법연수원 동기로 호형호제하는 김동은(연수원 23기) 금융‧증권그룹 대표 변호사 주도로 2년여 전부터 금융 당국 출신들을 광장이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는 얘기가 법조계 안팎에서 유명하다. 김상곤 경영 총괄 대표와 김동은 금융‧증권 대표는 한 때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로 몸담은 적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연수원 23기...
이명수(사법연수원 29기) 업무집행 대표 변호사, 강영호(연수원 30기) 경영전담 변호사, 시진국(32기) 경영전담 변호사 등 총 3인의 경영진이 이달 1일 출범한 가운데 3인 경영 체제 아래 새롭게 선임된 7명의 대표 변호사가 해당 전문 업무 분야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전날 조성욱(17기) 대표 변호사, 이숭희(19기) 대표 변호사가 연임됐다. 또한 이민걸(17기) 변호사...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입행 신입행원 연수' 현장에서 이 같은 입행 축하 메시지와 함께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벽을 허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행장은 이날 신입행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웰컴토크' 행사도 마련해 새내기 직장인으로서 포부와 각오를 들었다. 또한, Z세대 행원들의 눈높이로 보는 금융산업의 트렌드, 디지털 전략...
금융감독원은 22일 통의동 연수원에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대상으로 2023년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보험대리점의 내부통제 중점 강화 필요사항을 안내하고, 준법감시인협의제를 통한 자체 점검과제 등 법규준수 및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대형GA 내부통제 중점 강화 사항...
2021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해 특히 공정거래 사건, 기업관련 형사재판, 행정소송, 금융 및 증권소송, 기업소송 등의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가장현(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
가장현 변호사는 2013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한 공정거래법 전문 변호사로서 공정거래, 기업인수‧합병, 기업지배구조 및 기업일반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권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14일 통의동 연수원 등에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2015년부터 실시했다. 올 하반기에는 보험회사 감사담당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매년 약 2회 실시 중이며 상반기에도 생·손보 각 1회씩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금융사고...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18기로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를 지냈다. 윤리부서장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대신 KT는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추진을 위한 총괄 기능은 강화했다. 특히 연구단계에서 서비스 구현까지 기술개발 전 과정의 혁신을 위해 기존의 IT 부문과 융합기술원(R&D)을 통합해...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18기로 1992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검사로 재직했다. 이후 변호사로 다양한 민·형사사건을 담당했다. KT의 다양한 법적 이슈 조정과 대응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주요 보직에 내부 인사를 발탁한 점도 눈에 띈다. 커스터머부문장에는 직무대리였던 이현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B2C 마케팅총괄 역할을 맡는다. 이 부사장은...
최근 대통령실이 법무부 후임 장관 후보자로 길태기(65·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에 대한 인사 검증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MBN이 최초 보도했다. 박성재(60·연수원 17기) 전 서울고검장도 유력한 카드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길 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대검찰청 형사과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광주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현재 법무부 장관 후보군으로 예상되는 인물은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사법연수원 17기),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18기), 이원석 검찰총장(27기) 등이다.
경북 청도 출신인 박 전 고검장은 1963년생으로 대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주·창원·서울중앙지검장, 대구·광주고검장 등을 거친 뒤 2017년 7월 퇴임했다.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분류되는데, 박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