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한 워너원의 경우, 데뷔하자마자 앨범 73만 장을 판매했고, 고척돔 콘서트와 해외 팬미팅 등을 진행하면서 매출 800~1000억 원을 추정하고 있다"며 "'믹스나인'이 워너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흥행하게 된다면 2018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이익 기대치는 빅뱅의 입대 공백에도 불구하고...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라인업이 축적되며 계단식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면서 “빅뱅의 군입대는 리스크 요인이지만, 동방신기ㆍ슈퍼주니어 등 경쟁사 사례를 통해 장기간 공백에도 아티스트의 국내외 팬덤이 유지됨을 확인했다”고 판단했다.
YG의 실적 개선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YG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일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트와이스만으로도 2019년 영업이익을 300억 원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신인 남자 그룹의 흥행 여부에 따라 400억 원도 충분히 상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JYP 가치 하락 요소는 SM의 엑소, YG의 빅뱅과 같은 대규모 콘서트가 가능한 남자 아이돌의 부재"라고 꼽으면서...
하반기 주요 인식될 매출은 3분기 대성의 돔투어 4회를 비롯해 빅뱅 팬미팅 돔투어 5회, 아이콘 돔투어 2회, 위너 아레나투어 6회다. 4분기에는 지드래곤의 돔투어 5회와 태양의 스타디움투어 4회가 반영될 예정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활동 부재에도 불구하고 일본 활동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지현은 2012년 금융인 최준혁 씨와 화촉을 밝혔고, 지난해 2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이현 부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올해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해 놀라움과 동시에 부러움을 샀다. 또한 2013년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둘째 출산 후 2년 만에 셋째를...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판매량은 2016년 이후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한 한국 가수들 중에 가장 많은 수치로 빅뱅, 아이콘, 방탄소년단, EXO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연구원은 "트와이스의 성공적인 일본 데뷔로 빠르면 2019년엔 4만명 규모의 돔 투어가 예상된다"며 "JYP는 트와이스의 재계약을 앞둔 2022년까지 매해 최고...
2018년 1분기 실적까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나 중국과의 특별한 관계 개선이 없다면 주가는 당분간 박스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부터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에 따른 실적 공백 우려 속에 하반기 공개될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의 성과 확인이 주가 반등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나금융투자가 16일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에 대해 트와이스의 전속 만료 기간인 2022년까지 매해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만3000원을 유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9% 상승한 285억원, 영업이익은 82% 성장한 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년 빅뱅의 투어로 중국 매출 비중이 20%까지 상승했던 역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긍정적인 실적"이라면서 "사드 영향에도 지드래곤의 컴백 등으로 음원 광고 등으로 중국 매출 비중이 약 9%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중국과의 관계 개선 시 높은 기대감을 이어갈 수 실적 기반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는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신작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누적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자사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H2’에서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리니지M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신한금융투자는 와이지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8%, 22% 감소한 711억원, 53억원으로 예측했다. 현대차투자증권도 매출액 14.5%, 영업이익 12.3%가 줄어든 661억원, 59억원이라고 예상했다.
이종석은 오는 8월 10일 입대할 예정이다. 영화 'VIP' 개봉과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도 펼치기 전에 입대할 수도...
3분기에는 지드래곤 돔투어(5회), 태양 아레나투어(4회)가 예정돼 있고, 4분기 빅뱅의 돔투어(14회)도 예정돼 있다. 수익성 높은 콘서트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5%포인트 개선된 10.4%로 예상된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로열티 998억 원 △음반 597억 원 △콘서트 484억 원 △광고 384억 원이 전망된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활동...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면서이 같이 예측했다. 목표 주가는 3만 6000원으로 낮췄다. G20 이후 보복 규제 완화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면서 SM C&C, 드림메이커의 실적 추정을 하향한 데에 따른 결과다.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6억 원과 3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스엠은 2017년 2분기 영업이익이 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1억 원으로 10.6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 24억 원으로 부진했던 에스엠의 실적은 아티스트 활동 재개에 힘입어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에스엠은 군 복무를 마친 동방신기와 엑소...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M과 YG 실적에서 보듯 일본 투어가 이익의 핵심인데 트와이스는 2018년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 빠르면 2019년 말 돔 투어까지 성장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트와이스 일본어 앨범은 발매 5일 만에 12만장을 판매했다. 이는 2016년 한국 아이돌 그룹이 발매한 앨범 기준 4위(빅뱅 1~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또 스트리밍...
아직 공식적인 규제 완화는 없지만, 중국 내 빅뱅의 온라인 광고 재개, 7∼8월 자유여행 규제 제한 가능성 등으로 ‘한한령’에 고통 받았던 엔터주의 밸류에이션이 회복되고 있다. 무엇보다 하반기 엑소, 샤이니의 컴백과 동방신기의 일본 돔투어가 재개되면 중국 시장 진출 없이도 가파른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지난 1분기 적자를 기록해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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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탑과 대마초' 여자 연습생 한씨, '집유·석방'
'빅뱅' 탑(본명 최승현)과 대마초를 함께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자 가수 연습생 한모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9부(부장판사 김수정)는 1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씨에게 징역 3년...
전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고, 후자는 같은 그룹 멤버 탑이다.
원래는 반대가 됐어야 마땅하다. 솔로컴백을 앞둔 지드래곤은 응당 요란한 프로모션을 벌였어야 하고 의경 복무 중인 탑은 조용히 일과를 수행했어야 한다. 두 사람의 운명(?)이 갈린 것은 지난 1일.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검찰 송치와 불구속 기소, 그리고 병원...
그룹 빅뱅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 보다 소폭 상승한 선에서 장을 내렸다.
YG엔터터테인먼트는 2일 3만 3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종가 대비 1.06%, 금액으로는 350원 상승한 수치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는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