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나원큐 애자일랩 15기에는 △중소상공인(SME) △핀테크 △플랫폼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였으며, 특히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서비스기업을 선발하며 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을 포함한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들은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발된...
KB국민은행은 최근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신종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IT센터에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선 백도어 해킹은 전산 기기의 설계, 생산, 납품, 설치 과정에서 초소형 무선 스파이칩 등을 설치해 불법적으로 무선 연결 통로를 확보하는 해킹이다. 이를 통해 해킹 대상 시스템에 원격 접속해 시스템 장애를...
우리FIS는 그룹 시너지와 효율성을 고려해 IT 보안, 그룹웨어 개발·운영 업무를 지속하고 은행, 카드 외 그룹사에 대한 IT 아웃소싱으로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새로운 IT 거버넌스 구축의 기대효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비용의 효율성 △안정성 확보 등을 내세웠다.
새 거버넌스 구축으로 IT 개발 기간이 최대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과 함께 작년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36개 팀 중 우수참여팀 6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 사업은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를 보유한 개인과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시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제 데이터, 원격 테스트 환경, 분야별 전문 멘토링, 타당성 평가 의견서...
이후 안전한 환경에서의 서비스 사용을 위한 보안 시스템 구축 준비를 진행했고, 혁신금융서비스 부가 조건인 보안 평가까지 통과해 금융사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이번에 지정 받은 SaaS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365와 팀즈(Teams)로 자료 공유, 공동 편집, 화상 회의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협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정보기술(IT) 부서 중심으로...
삼성화재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회사의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 받는 공인된 인증 제도로,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 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보안원(FSI)이 인증위원회로 참여한다. 정보보호 조직 구성, 인력∙시설물 관리, 정보처리시스템 보안과 고객의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된 분야까지 총 101개 인증 기준에 대해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2017년부터 유저 및 고객들의 정보 보안을...
금융, 통신, 쇼핑, 포털 등 개인적으로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주기적으로 안내하는 것 중 하나가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내용이다.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선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의 비밀번호를 수시로 바꿔주는 게 필요하다는 걸 잘 알지만 실상은 귀찮다는 이유로 손대지 않는 게 다반사다.
전에 다녔던 회사 인트라넷은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글로벌IT 파트너들과 함께 △확장성과 가용성이 높은 ‘하이퍼스케일 상업용 센터’ △AI 전용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센터’ △‘해외 거점 센터’ 등 데이터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고객에게 365일 24시간 무중단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 설비인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이를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품을 지속해서 연구개발하고 공공, 금융, IT 등 주요 영역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적극 수주해 나간다. 이외에도 AI 특화 데이터센터 확대, 클라우드 보안 역량 내재화 등 이미 전개하고 있는 특색 있는 전략을 이어가며 NHN클라우드의 성장에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는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금융회사가 견고한 금융보안 체계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원칙·목적 중심의 금융보안 규제체계로 내년 1분기부터 전환된다.
금융이 투명해지고 책임은 강화
다음 달부터 주가조직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과징금이 신설되고, 부당이득 산정방식이 법제화된다. 자진신고자에 대한 제재 감면제도도 도입된다.
가상자산 발행기업의 자의적 수익·자산 인식을...
다날은 최근 금융감독원 출신 경제전문가를 금융전략본부장으로 영입하고, 보안 및 IT 대기업 출신 소프트웨어 개발전문가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신규 채용하는 등 젊은 경영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주요 경영진을 대폭 교체했다.
특히 내외부 전문가들로 이뤄진 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그룹 내 윤리경영, 신사업 추진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안랩이 전망한 2024년 5대 보안위협
안랩이 2024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을 정리해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을 28일 발표했다.
안랩이 전망한 2024년 5대 보안위협은 △적대세력 간 사이버 공격 및 핵티비스트 활동 증가 △RaaS(서비스형 랜섬웨어)조직의 변화 가속화 △가상화 플랫폼을 노리는 랜섬웨어 활개 △금전 및 개인정보를 노린...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인들과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의 송년 축제 ‘더 시큐리티 페스타(The Security Festa) 2023’이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한 해 동안 보안기술 및 산업 발전과 보안문화 조성에 기여한 국내 대표 보안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더 시큐리티 페스타...
ISMS 인증은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사업자의 필수요건이다. 지닥은 지난 2020년 ISMS를 통과했으며, 금번 갱신심사를 통해 향후 2026년 12월까지 유효하다.
ISMS 인증 획득을 위해선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22개) 등 3개 영역에서 총 102개 인증기준에 대한 적합성 심사와...
이에 회사는 주력사업인 보안사업의 지속적 확장과 성장을 위해 인재영입 및 기술력 강화, 자체 솔루션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한빗코를 앞장세워 추진했던 블록체인과 웹3 영역의 신사업 개척에도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중”이라며 “한빗코의 실명계좌 서비스 재도전에 강한 의지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해킹보안학과가 대표적이다. 자동차IT융합공학과에서는 ‘2023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사이버대 중에서 유일하게 출전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반도체공학과는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 손잡고 국내 사이버대학 중에서는 최초로 계약학과를 신설했다.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학과들도 있다. 경영학부 및 경제금융자산관리...
디지털 금융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토큰증권(STO),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및 사이버 보안 등 핀테크 기술을 수반하므로, 각종 디지털 신기술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분야다.
우리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와의 특허심사하이웨이 제도를 활용하여 특허권을 신속히 확보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시장을 선점하고 보호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