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담배 규제 강화 주장에 대해선 “금연구역을 확대해 간접흡연 폐해를 방지하는 한편, 적정한 범위에서 담뱃값을 인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날 민주당 인사청문회검증단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국민연금개혁위원회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문 후보자가 65세 이상 소득하위 70% 노인에게 주는 현행 기초노령연금을 하위 30%까지...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흡연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정부는 1일부터 적색 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는 물론 녹색 신호에 건널목에 정차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무리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도 단속 대상이다. 교차로에 정체가 발생했음에도 녹색 신호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진입하거나 다른...
보건당국이 다음 달부터 식당과 PC방을 돌며 전면금연구역이 지켜지고 있는지 단속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PC방, 음식점, 호프집, 찻집 등에서 흡연실 규정과 금연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합동단속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반은 일주일간 150㎡이상 규모의 식당, 주점, 찻집과 PC방을...
이는 금연구역 확대, 흡연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조사에서 산업별 15개 부문의 NBCI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제품군별로는 태블릿PC, 에어컨, 아파트, 중형 자동차 및 김치냉장고 등의 순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군별로는 백화점, 멀티플렉스영화관, TV홈쇼핑, 학습지 등이...
택시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방안이 추진다.
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지난 4일 여객자동차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운수종사자와 여객의 흡연을 금지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법에는 16인승 이상의 교통수단으로서...
보건복지부는 전면 금연구역 내의 흡연행위 663건을 비롯해 모두 67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ㆍ시행한 식당, 호프집, 찻집, PC방(올해 6월8일 시행)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2700명의 단속인원이 전면금연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따라 전국 PC방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여론의 반발을 불러온 데 이어 등장한 실제 ‘흡연방’이다.
흡연방 등장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최고” “흡연방 등장 불법 아닌가” “흡연방 등장, 국민건강증진법 개정한 보건복지부 보고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따라 지난해 12월8일 공중이용시설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가 관련 업소가 전면금연구역 표시나 별도 흡연실 설치 등 제도 이행에 필요한 준비를 하도록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법에 따르면 면적 150㎡ 이상 일반·휴게 음식점의 영업주는 전체 영업장을 금연 구역으로 정하고...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주간 정부·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150㎡이상 일반음식점, 호프집, 찻집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금연구역지정 및 금연표지 부착, 흡연실 시설 기준준수 여부, 금연구역 흡연자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또 전면금연구역 미지정(미표시) 업주에게는 1차 위반시 170만원, 2차...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주간 정부·지자체 합동으로 일반음식점, 호프집, 찻집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금연구역지정 및 금연표지 부착, 흡연실 시설 기준준수 여부, 금연구역 흡연자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피해예방을 위해 작년 12월 공중이용시설을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6월...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 단체인 아이러브스모킹은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율곡로 보건복지부 앞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금연정책에 맞서 흡연실(구역) 설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은 이날 직접 간이흡연실을 설치, 흡연자들이 부담하는 연간 1조7000억원에 이르는 국민건강증진기금(담배부담금)을 흡연실 설치에...
이에 따라 기존 PC방에 설치된 금연구역은 폐지한다. 단 완전히 차단된 별도의 흡연실을 설치하는 것은 가능하다.
대·중소기업간 상생 거래를 위해 11월 28일부터 '3배 손해배상제도'가 부당 단가인하, 부당발주 취소, 부당 반품 등의 행위를 하는 대기업에도 적용된다. 또 9월23일부터는 비정규근로자가 통상근로자에 비해 차별을 받으면 노동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할...
음식점•주점•커피점•제과점 등이 지난해 12월8일 청소년이용시설•도서관•관광숙박업소•체육시설 등과 함께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6개월의 계도 기간이 적용됐다. 그리고 오는 7월1일부터는 본격 시행에 따라 단속의 대상이 된다. 강제금연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업소들은 금연구역이 제대로 표시돼 있는지, 흡연실을 따로 설치했는지, 법을 어기고...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전국의 모든 PC방은 금연구역이 됐다. 전 세계적으로 금연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여서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역시 강도 높은 금연정책을 펴고 있다. 지자체들 또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금연정책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에 자리잡고...
이런 가운데 정부가 지난 8일부터 금연구역을 확대하면서 식당이나 PC방 등 자영업자들의 반발은 커지고 있다. 빌딩 내 금연구역을 확대하자 보행자들은 간접흡연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면서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모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금연정책 마련은 뒷전이면서 정부가 애먼 서민들만 잡는다는 불만이다.
정부가 금연정책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건강축제는 ‘건강상담관’, ‘건강증진관’, ‘이벤트관’ 등 3개 구역으로 구분돼 운영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건강상담관에서 건강상태를 진단받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건강증진관에서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검사결과에 따라 정신보건전문가로부터 상담 및 처방을 받았다. 특히 임직원들의 금주·금연생활을 돕기 위해 전문가 상담은 물론...
“재떨이 좀 주세요.”
“어제부터 PC방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재떨이를 다 폐기했습니다. 대신 저 쪽에 종이컵이 있으니 편하신 대로 사용하세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i PC방을 방문하자 자욱한 담배연기가 코 끝을 스쳐갔다.
금연구역에 설치된 PC는 16대. 반면 흡연구역 PC는 이보다 4배 이상 많은 70여대다.
지난 8일부터 시행된...
PC방을 전면 금연 구역으로 정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시행을 놓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특히 흡연 손님이 80~90%인 PC방 업주들의 하소연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말까지 계도기간이라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걸리면 벌금이라니! 흡연실 마련할 시간은 줘야지”, “어른들은 1~2시간은 기본이고, 주말엔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