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는 ‘2020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선정을 기념해 금수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밀크파트너스는 혁신기술을 통한 고객 감동과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블록체인 업계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크파트너스는 오는 13일까지 30만 원...
그는 일명 ‘금수저’가 아니냐는 의혹을 꾸준히 받아왔다.
한초임은 카밀라의 뮤직비디오부터 음반제작까지 직접 사비를 털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SNS에는 고가의 차량과 호텔에서 찍은 사진들이 다수 노출되는가 하면 오랜 시간 발레를 전공한 것을 두고 여유 있는 집안의 자제가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SNS로 연락 와 자신이 입을 의상을 상의했다”며 “모든 스타일링을 담당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항간에 떠도는 ‘금수저’란 얘기에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내 태몽이 엄마가 집 앞에서 다이아몬드를 주운 거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반짝반짝한 걸 되게 좋아했다. 엄마도 패션디자인과를 나왔고 할머니도 패션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윤태영이 일명 ‘금수저’ 연예인으로 꼽혔다.
윤태영은 4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서 남다른 집안 이력의 연예인들 중 하나로 언급됐다.
윤태영의 부친 윤종용 씨는 삼성전자 부회장을 역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학술잡지에서 세계적 기업가로 2~3위에 이름을 올린 인물로 유명하다.
윤태영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만 약 500억원에 달하는...
그룹 베리굿 조현이 금수저 아이돌로 화제인 가운데 그 심경을 전했다.
조현은 1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감독 최상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tvN ‘SNL’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현재는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소득·자산 기준 정교한 설계로 ‘금수저’ 논란 차단해야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선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김 교수는 “중산층용이 아닌 중산층도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며 “현재도 임대주택 예산이 경제 규모에 비해 적은데 기존에 취약계층용으로 계획됐던 재원을 뺏는 식으로 지어선 안...
이날 김수찬은 “많은 사람들이 저를 금수저로 생각한다. 힘든 이야길 잘 안 해서 그렇다”라며 “사실 어머니가 20살 때 미혼모로 저를 낳으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수찬은 “반지하에 살았고 비가 와 물이 차면 엄마랑 물을 더 많이 퍼내나 내기를 하곤 했다”라며 “워낙 긍정적이셨고 나도 그 영향을 받았다”라고 긍정의 힘을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이는 가족의 재력 덕을 보는 '금수저'들의 내 집 마련 방식인데요. 이러한 방식으로 2018년 이후부터 이번 해 8월까지 서울에서 9억 원 이상 고가주택을 산 미성년자는 14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생후 4개월인 A(2018년생) 씨는 태어난 해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7차 106.22㎡를 어머니와 함께 24억9000만 원에 절반씩 공동매입을 했습니다. 이에 국회...
홍우형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소득이 높은 사람은 능력과 생산성이 좋아 경제를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로 금수저·흙수저 논란의 시작은 자산가이지 고소득자가 아니다”라며 “그러나 사회 분위기가 오히려 소득이 높은 사람을 적폐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교수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 고소득자들이 일을 열심히 해서 정당하게 보상받는 환경이...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SNS를 찾아 얼굴 알리기 위해 나온 소개팅 자리가 아니였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소희는 40억 매출을 올린 한국 명품백의 주인공 이혜경의 딸이다. 황소희는 타 방송에서 금수저로 거론, 모친 이혜경은 딸 황소희에게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금수저 논란에 휘말렸는데 모친 이혜경은 “금수저가 맞다”라고 시원하게 인정했다.
당시 이혜경 대표는 한 방송을 통해 “가끔 딸이 우리 이렇게 돈을 막 써도 되냐고 걱정한다”라며 “부자라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좀 더 쓰자는 주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소희는 모델 데뷔 후 ‘팔로우미’, ‘겟잇스타일’, ‘마이시크릿호텔’ 등 뷰티...
사실상 출생 직후 증여가 이뤄진 만 0세 '금수저' 증여는 2014년 23건에서 2018년 207건으로 늘었으며, 건당 평균 증여액도 5700만 원에서 1억5900만 원으로 많아졌다.
양향자 의원은 "미성년자 대상 증여 급증 추세 속에 정당한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변칙 증여도 증가할 것으로 의심된다"며 "세 부담 없는 부의 이전 행위에는...
추 장관도 2016년 당대표 후보 시절 서울시당 합동연설회에서 “모두가 주거와 노후에 불안해하면서 좌절 속에 살아갈 때 금수저를 가진 사람들이 반칙을 통해 특혜를 누리고 기회가 공정하지 않은 헬조선이 됐다”고 말했던 점을 상기하길 바란다.
야당은 지나친 정쟁을 멈춰야 한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정쟁이 아니라 진실규명이다. 더는 이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무엇보다 401k는 금수저를 물고 나온 일부 계층을 위한 게 아니라, 평범한 급여 근로소득자들을 위한 제도라는 점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결정판으로 평가된다.
이 401k에 대한 미국인들의 믿음은 절대적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시 혹은 영구 실직자 신세가 됐어도 개인퇴직연금계좌(IRA) 저축을 거르기는커녕 오히려 더 늘렸으니 말이다. 최근...
대출까지 꽉 막힌 탓에 '금수저'나 고소득자가 아니면 서울, 특히 강남권 청약시장은 일반인에겐 그야말로 철옹성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나온 새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30일 기준 총 6352가구로, 이 중 1680가구가 강남지역에서 분양됐다. 특히 100% 가점제로만 당첨자를 뽑는 전용 85㎡ 이하 물량 가운데 분양가 9억 원 이상의 고가주택은...
그러면서 "시세의 절반에 불과한 로또분양으로 투기광풍을 불러올 뿐 아니라, 청년과 신혼부부 대상으로 제한하면 현금조달이 가능한 금수저 자녀들에게 국민의 재산으로 잔칫상을 펴주는 꼴이 되고, 결국에 가서는 주택투기시장에 유력한 또 하나의 투기자산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대책의 극히 작은 허점을 찾아...
박준금은 '원조 연예계 금수저'로 알려졌다. 아버지로 부터 다수의 부동산을 상속 받은 것.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 춘천 빌딩, 대부도 토지 등을 소유했다는 소문에 대해 부정하지 않은 바 있다. 박준금은 "모두 유산으로 물려 받은 것.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다. 운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 방송에서는 이훈이 박준금의 신인시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