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경우에는 신속히 금감원 ‘불법사금융 및 개인정보불법유통신고센터’에 신고하고, 금융회사 콜센터나 경찰청을 통해 지급정지 조치를 신청해야 한다. 명의도용 피해가 우려된다면 신용정보 조회중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금전적 피해는 사후구제에 애로가 있고, 소비자 본인이 고의 또는...
이와 함께 메르스 관련 금융지원이 부실화되더라도 금감원 및 중앙회 등은 원칙적으로 부실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TF 구성을 계기로 저축은행, 상호금융조합(신협, 농․수․산림조합) 등 서민금융회사를 이용하는 고객은 금감원 콜센터(1332)를 이용하거나 각 중앙회 및 협회에 설치된 실무지원반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8개 카드사가 신용정보회사, 보험사와 제휴해 운영 중인 신용정보 보호서비스 이용자는 약 31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4만6000여명은 2개 이상의 카드사에 중복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는 다수의 계약에 가입하더라도 실제 피해금액을 초과해 보상받을 수 없어 불필요한 서비스 이용료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소액결제의 경우 사전조치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소액결제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통신사 콜센터를 통해 소액결제 기능을 차단해주도록 요청하는 게 좋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배포하는 스마트폰 보안점검 앱 ‘폰키퍼(phone keeper)’ 등을 활용해 악성코드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소액결제가...
또 콜센터를 통해서도 착오송금 반환 요청을 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7월부터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착오송금 방지, 반환절차 간소화 등에 대한 방안을 내놓았다.
착오송금은 송금인의 착오로 송금 금액이나 수취 금융회사, 수취인 계좌번호 등이 잘못 입력돼 이체된 거래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7만1330건(1708억원)이 발생했다.
금감원은 우선...
금융감독원은 송금을 잘못했다 낭패보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오는 7월부터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콜센터에서 반환청구 접수가 가능 하도록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이에 반환 소요기간이 현재 최소 3영업일에서 2영업일로 단축된다.
하지만 7월 이전 까지 보낸 사람이 잘못 보낸 경우 송금 은행의 영업점(창구)을 직접 방문해 ‘타행환 착오입금...
현재는 착오송금을 반환청구하려면 고객이 은행창구에 직접 방문해 반환청구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금감원의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영업점 방문 없이 콜센터에서 반환청구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착오송금인은 송금은행의 콜센터에 전화해 반환청구를 요청, 송금은행의 콜센터는 수취은행의 콜센터에 착오송금 반환업무 처리를...
대면 상담은 금감원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진행되고, 전화 상담은 금감원 콜센터나 국번없이 1332번으로 가능하다.
금감원 측 관계자는 “금융자문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재무설계 등에 관한 상담 필요성이 있는 서민에게 해당 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공감블로그’에 금융자문서비스를 소개하거나...
금감원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의 110콜센터와 연계해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수화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e-금융민원센터를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채팅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장애인의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점자로 금융생활 안내서의 점자도서를 발간하고, 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편, 금감원은 대출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급정지 요청 후 피해환급금 반환을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급정지 신청은 국번 없이 112(경찰청), 1332(금융감독원) 또는 본인의 거래 금융회사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금융회사에 방문해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해 피해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지급정지 조치는 국번 없이 112(경찰청)나 1332(금감원) 또는 거래금융회사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금융사기 피해환급금 반환신청을 원한다면 사기이용계좌에 대한 지급정지를 신청, 해당 계좌에 피해금이 남아있는 경우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금감원은 지급정지 계좌 내 예금 채권에 대한 채권소멸공고를 2개월간 진행하고, 이의제기가 없으면...
금감원은 대출사기를 당했을 경우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금감원 콜센터 133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대출을 받아달라고 부탁하거나 신분증, 공인인증서, 통장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할 경우 금융사기를 의심해야 한다. 또 금융사기가 의심되면 해당 금융사 대표번호로 전화해 문의하거나 금감원에 문의해야 한다.
신용카드 할부결제 취소의 경우 20만원 이상...
버스 외부에 ‘금감원 콜센터 1332’ 홍보문구를 도색하는 등 금융사랑방버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수도권 지역을 순회 운행하며 홍보 자료 등을 제공해 금융사랑방버스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2년 6월 출범한 금융사랑방버스는 지난해까지 총 7168명을 대상으로 저금리 전환대출, 개인회생, 햇살론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금융...
금감원은 “평소 최신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하고 거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만일 피해가 발생했다면 신속히 거래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금감원 콜센터(1332)나 경찰서(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 연휴 중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신속히 카드회사 고객센터에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분실신고...
#경기도에 사는 박 모씨(31세)는 얼마전 OO카드 콜센터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탐지된 IP를 통해 150만원 상당의 냉장고 승인요청이 들어왔는데 본인이 구매한 것이 맞느냐는 확인 전화였다.
박씨는 당황했다. 당시 그는 지방 회의차 KTX를 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놀란 마음에 지갑을 확인하니 신용카드도 그대로였다. 박씨는 곧바로...
인터넷 전문은행은 점포 없이 인터넷과 콜센터에서 예금 수신이나 대출 등의 업무를 하는 은행이다.
금융당국은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을 위해 고객이 해당 은행을 직접 방문해 실명을 확인하는 절차를 좀 더 간소화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 인증을 활용하며, 중장기적으로는 화상이나 홍채인식 등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면 상담은 금감원 본원 1층 민원상담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진행되며 전화 상담은 금감원 콜센터(1332)를 이용하면 된다. 금융전문상담원 두 명이 저축과 투자, 부채관리, 금융투자시 위험관리, 생활관련 세금, 은퇴준비 등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단, 금융회사 상품 소개와 금융소비자 민원은 상담대상에서 제왼된다.
금감원은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이달까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감원 콜센터에서 이뤄진 민원상담 사례 중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감독·검사부서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한 결과 지난 9~10월 2개월 간 총 8건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선사례를 보면 먼저 은행권 상속예금 지급절차가 간소화·통일화됐다. 금감원은 상속인 징구서류에 대한 은행권의 공통적인...
각 은행 콜센터는 우리은행(1588-5000), 신한은행(1577-8000), 국민은행(1588-9999), 하나은행(1599-1111), 씨티은행(1588-7000) 등이다. 각 은행 사정에 따라 약 1∼2주 안에 배송된다.
앞서 지난 6월 금감원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시각장애인의 일반 OTP 사용에 관한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은행 및 OTP제조사 등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