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R을 매각한 현대차 러시아 법인 외에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현대글로비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러시아에 진출한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현대차는 해외 생산 시설을 만들 때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주요 계열사와 함께 현지에 진출한다. 러시아의 경우 2010년 준공된 HMMR과 같은 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모듈공장을 설립한 현대모비스의...
그린경영대상·안전경영 대상 5년 연속 동시 수상그린경영대상은 6년 연속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재생에너지 전환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대 계획
현대글로비스가 ‘2023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그린경영대상과 안전경영대상을 5년 연속 동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경영대상은 6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현대글로비스는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DJSI는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매년 기업의 경제적 성과 및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IG넥스원(6.32%), 현대글로비스(3.63%), 한화솔루션(3.18%), DB손해보험(3.03%), 카카오페이(2.72%) 등이 오르고 있다.
엔씨소프트(-3.94%), SK아이이테크놀로지(-3.56%), 현대로템(-3.39%), 현대오토에버(-2.56%), 에코프로머티(-1.78%)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09포인트(0.01%) 내린 835.16에 거래...
DJSI 평가서 최고 등급 '월드 지수' 편입자동차ㆍ건설ㆍ철강 산업 분야서 글로벌 1위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6개사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인정받았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HLB는 현대글로비스, 삼성전기, 미래에셋증권 등과 함께 국내 제약ᆞ바이오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HLB는 2021년 그룹ESG 경영팀을 신설한 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사회공헌 행사,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가입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국내 투자사 해시드와 일본 벤처캐파탈 ANRI가 공동으로 투자를 리드했으며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 글로비스 캐피털 파트너스(Globis Capital Partners), 스퍼미온(Sfermion),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에브리리얼름(Everyrealm), 이더리얼 벤처스(Ethereal Ventures), 이무트(Emoote) 등 유수의 투자사부터 크런치 롤의 창업자인 쿤 가오(Kun Gao) 등의 개인...
지난해 11월 출범한 배터리 얼라이언스에는 국내 배터리 3사,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민테크, 포엔, 성일하이텍 등 배터리 제조, 전기차 제작, 배터리 재활용, 유통·물류 분야에 이르는 24개 업체·기관이 참여했다.
배터리 얼라이언스는 지난 1년간 논의를 바탕으로 배터리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배터리 여권 제도(통합이력관리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HMM이 지닌 현금성 자산만 14조 원에 달하기 때문에 앞으로 매각 대금이 더 늘어나면 이 두 기업이 도저히 인수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번 본입찰이 유찰되면, 정부가 현대글로비스, 포스코 등 자금력이 뛰어난 대기업의 입찰 참여를 유도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고 밝혔다.
금호석유(-7.81%), SKC(-3.56%), 현대글로비스(-3.16%), 코스모신소재(-2.87%), 고려아연(-2.5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3포인트(0.43%) 오른 739.23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856억 원 순매도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319억 원, 492억 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제이오(16.26%), 탑머티리얼(12.11%), 엘앤씨바이오...
SKC(-6.86%), 금호석유(-4.50%), 현대글로비스(-3.57%), 고려아연(-2.77%), 두산밥캣(-2.58%)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3포인트(0.76%) 오른 741.7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359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22억 원, 325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제이오(14.94%), 탑머티리얼(13.15%), 제이앤티씨(7.15...
현대글로비스, 27일 한국ESG기준원 평가 A+ 획득지난해보다 한 단계↑…“최고 수준 ESG 유지할 것”
현대글로비스가 한국ESG기준원에서 발표한 ‘2023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현대글로비스,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전년 대비 매출·영업익 각 9.8%, 19.6% 줄어이규복 대표 “안정적 수익성 확보 노력할 것”친환경 선박 12척 확보에 2조5000억 원 투자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글로벌 물류 산업 시황 및 환율 등의 변수와 지난해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추가적인 선박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현대글로비스가 4분기부터 가시적인 실적 개선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에는 금리, 글로벌 경기, 완성차 시장 전망, 글로벌 물류 산업 시황, 환율 등에서 외상 변수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는 “당사 실적 또한 전년 대비 환율...
이를 위해 6일 기아, 현대글로비스, 에바사이클,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와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 등의 영향으로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규모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추산된다.
SNE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25년 27조 원 수준에서 2040년 272조 원 수준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키움증권(-3.16%), 현대글로비스(-2.45%), 현대미포조선(-2.20%), HD한국조선해양(-2.19%), 오리온(-2.02%)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7포인트(2.25%) 오른 835.49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0억 원, 249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21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동화기업(13.05%), 포스코DX(12.75%), ISC(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