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ICT분야 국내·외 저명인사 및 CEO가 참여해 창조경제의 성과 및 과제를 논의하는 ‘글로벌 ICT 프리미엄 포럼’을 비롯해 클라우드 엑스포, 헬스 IT융합 전시회, IPIN 컨퍼런스, u-Paperless 컨퍼런스 등이 특별행사로 개최된다.
K-pop를 비롯해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유명가수들이 참여하는 대중음악 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마지막...
크루셜텍 관계자는 "지난주 FIDO(국제 온라인 인증 컨소시엄) 얼라이언스2014 연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 이어, 회사의 지문인식모듈 ‘BTP’가 정부가 인정하는 모바일기술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FIDO 연총회 및 이탈리아 경제사절단을 통해 형성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향후 해외...
특히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은 ICT 관련 국내외 유명 석학과 CEO 등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전 세계 고위 정책결정자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 국민들이 참여해 ICT 미래 전망과 기술 트렌드도 논의하게 된다.
강연 주제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의 성과와 과제, 미래 고찰을 콘셉트로 진행한다.
4개로 나뉜 기조강연에는 21개...
글로벌 ICT 패러다임이 바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ITU의 최고위급 회의인 ‘ITU 전권회의’가 2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일부터 3주 동안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회원국 193개국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3000여명이 참가한다.
ITU준비기획단은 첨단 ICT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ICT 전망과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과 글로벌 전자문서 국제 콘퍼런스인 ‘U-페이퍼리스 콘퍼런스’ 등의 학술 행사도 진행된다. 이외에 부산 불꽃축제, 과학창의축전, u-클린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있다.
향후 10년 동안의 세계 ICT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의인 동시에 ICT 엑스포, 글로벌 ICT 콘퍼런스, 스마트...
배 국장은 “해외환자 유치, 병원 해외진출, 글로벌 의약품 창출, 의료기기산업 육성은 물론 유전체 활용 맞춤의료 및 줄기세포·재생의료 등 우리나라의 강점 분야,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외 고객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및 상품 개발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성장·발전 선순환 구조...
미래부는 홀로그램 발전 비전을 ‘신(新) ICT 산업생태계를 여는 홀로그램 창의국가 실현’으로 정하고 △기술·표준화 선도 △미래 유망서비스 활성화 △혁신 인프라 구축 △지속 발전 가능한 생태계 조성 등 구체적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단계적 핵심 기술 개발과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한다.
단기적으로 유사 홀로그램용 콘텐츠와...
ICT 융합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벤처기업에게 해법을 전하는 비즈니스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벤처의 글로벌화’를 위해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장, 전요섭 INKE 회장, 정준 글로벌 중견벤처포럼 의장, 변대규 휴맥스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특별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벤처 글로벌 지원정책 방향과 벤처글로벌화’에 대해...
글로벌포럼은 SK그룹의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 화학분야 우수 전문가 인력을 초청해 그룹의 비즈니스 현황을 설명하고, 관련 산업 동향과 미래성장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같은 포럼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3년째다.
SK는 포럼을 통해 인재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향후 인재까지 영입하는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임형규...
또 이번 회의에서 미래부는 EU 측에 창조경제 글로벌화를 위해 벨기에에 개소한 KIC-유럽(연구혁신센터)의 활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향후 EU의 R&D 관련 국제 협력사업에 참여할 기회 확대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번 한-EU 실무회의에는 미래부 이근재 연구개발정책관, EU 집행위원회 크리스티나 루소 연구총국 국제협력국장을 비롯해 양국 정부관계자와...
미래부는 지난 2일 글로벌 프로젝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디지털콘텐츠코리아 펀드를 올해 중으로 총 250억원을 결성·운용키로 했다. 또 콘텐츠 시장 활성화와 콘텐츠 제값주기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신용카드 포인트로 스마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시범 서비스도 올해 말까지 개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우리 콘텐츠 기업들의 중국 콘텐츠시장 진출지원을...
글로벌 혁신을 향한 한-유럽간 연계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유럽 기술협력 워크숍에서는, 해양플랜트, 생명공학, 녹색기술, ICT 등 4개 분야 기업 발표와 함께 유레카 모범 프로젝트 사례 발표, 한-유럽간 기술협력 전망 포럼 등이 개최된다.
이어 개최되는 R&D 매치메이킹 행사에서는 국내-해외 기관간 200여건 이상의 매치메이킹을 통해 EU 산?학?연과 공동 R&D...
서 사장도 ICT 분야 기업인들과 미팅을 하고 박 사장도 반도체 관련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지난해 다보스 포럼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사업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SK플래닛이 터키 도우쉬 그룹과 1억 달러 규모의 공동 펀드를 조성해 설립한 전자상거래 분야의 합작법인이 대표적이다.
한편, 최문기 장관은 포럼 개회 이후 대구시장, 경제 단체, 기업인 등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대구지역 과학기술과 ICT 사업 지원 계획 등 지역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방안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지역 인재의 창업 도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등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지역경제 혁신을 이끌어 갈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허 회장은 이날 한국이 자랑하는 첨단 ICT기술과 문화자산의 융합을 통해 한국의 창조경제를 글로벌 리더들에게 홍보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한국의 스마트폰을 통해 강남스타일, 바운스, 빠빠빠 등의 한류음악을 선보였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UHD(초고해상도) TV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전파했다.
허 회장은 이날 “한국의 창조경제는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부터...
한국의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제조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협력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경련은 스위스 측에 △의료·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공동 R&D △제약분야 글로벌 R&D 센터 설치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WILD ROSES) 아시아 판권 인수 계획 등을 협력증진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스위스의 글로벌...
박 대통령은 이날 베른 시내에 위치한 호텔에서 열린 한-스위스 경제인 포럼에 참석해 “양국의 글로벌기업들이 서로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확대하고 제3국 시장으로의 공동진출을 모색하는 것이 양국 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이코노미스위스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과 유럽연합(EU)...
포럼 첫 번째 전체 세션에서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개막연설을 통해 창조경제 등 정부의 경제혁신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포럼에 참석한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잇따라 만나 우리나라의 경제·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확대를 권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포럼 기간 중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잇따라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 권유할 계획이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다보스는 그야말로 국가 IR로 보면 될 것”이라며 “체류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글로벌 CEO와 1대1로 면담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 포럼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 세계은행 총재,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조 카이저 지멘스 회장 등 38개국 정상 등 글로벌 리더 2500여 명의 참석이 예정돼 있다. 우리나라에선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성주 MCM Holding AG 회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