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반월공장 올리고동 증설효과에 따라 하반기 올리고 CDMO 매출 성장 기대된다"며 "CRO 수주 증가 및 운영 정상화로 관련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고지혈증 치료제 상업 매출 본격화와 반월공장 올리고동 증설 완료에 따른 신규 수주 계약(글로벌제약사와 신규 프로젝트...
취임 6개월 만인 지난해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데 이어, 연매출 1조5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올해는 기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은 물론 바이오시밀러 제품 확대와 신약 개발까지 본격적인 사업 확대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존림 사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보고서에서 글로벌 엑소좀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2조63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바이오기업들은 엑소좀 원천기술 개발과 임상시험 진입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대웅제약, 종근당바이오, 메디포스트 등 제약기업들도 엑소좀 기술 기업들과 손을 잡고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다.
엑소좀 관련 기업으로...
고객사로는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등 유수의 화장품 기업들이 있다. 2021년 5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경영 정상화 및 거래재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휴베나는 유리 앰플, 바이알을 포함한 의료·제약 분야 원·부자재를 국내외 주요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 공급하는 의료용기·이화학기구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246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
LIV001은 동물모델 실험에서 염증 억제 및 면역 반응 안정화 등의 효능 검증을 마치고, 올해 1월부터 호주 루이나바이오(Luina Bio) 및 영국 키이파마(Quay Pharma) 등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들과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비임상 시험을 연내 완료하고, 2023년 글로벌 임상 진입이 목표다.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개발 중인 염증성...
김원균 강스템바이오텍 GMP센터장은 “글로벌 수준의 줄기세포 GMP센터와 임상 3상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시험 경험을 통해 세포 생산은 물론 의약품 생산기획, 개발, 상용화 등 전 공정에 참여 가능한 능력을 보유했다”면서 ”최근 CDMO 사업을 통해 세포치료제 생산 안전성과 생산시설 관리, 기술 숙련도 등을 끌어올려 차별화된 GMP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에피스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는 삼성 바이오 사업을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서 글로벌 선두 자리를 공고히 지키는 한편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쌓은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종합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에피스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는 삼성의 바이오사업을 글로벌 탑티어(top tier)로 도약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여 CDMO에서 글로벌 선두 자리를 공고히 지키는 한편,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쌓은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과 세계 최다 세포치료제 생산 타이틀을 보유한 회사를 글로벌 체급으로 올렸다는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에 따르면 미국 CGT CDMO 시장은 연평균 36.3%씩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제약∙바이오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고성장 배경엔 CGT 분야가 고도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케미칼 공장은 cGMP급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액상 및 동결건조 주사제, 내용고형제 등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기적으로는 상품의 자체 생산 전환과 국내 CMO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선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CMO 사업과 함께 현재 개발 중인 건강기능식품과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도 가동 중이다. 모두 5종으로 비임상 단계에 있으며, 이 가운데 중국에서 도입한 혈액암·고형암 타깃 치료제를 연내 임상 1상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앱클론과 손잡고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도 시동을 걸었다. 경기 하남에 구축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센터에서 앱클론의 CAR...
회사 측은 "고객사의 수요를 반영한 위탁개발(CDO)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단일항체 및 재조합 단백질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에서 유전자 세포 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 생산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약 개발 기업 바이오리더스는 '비엘(BL)'로 이름을...
기존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도 확장한다. 글로벌 진출을 위해 EU-GMP 인증된 생산라인을 추가로 확보하고 미국 c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도 도전해 선진 시장 진출을 가속할 방침이다.
안 사장은 "노바백스와 2023년 이후 계약을 논의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CMO는 앞으로 2~3년간 안정적일 것"이라며 "그 이후에...
차바이오텍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전개하며,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CDMO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CGB에 접목한다. CMG제약(058820)은 항암제 신약, 구강용해필름(ODF) 의약품과 개량신약을 개발하면서 쌓은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오 의약품에 진출하고, 차케어스는 CGB의 선진 cGMP시설 관리 시스템을...
존림 사장은 29일 오전 인천 연수구 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CDMO와 바이오시밀러, 신약 등 3대 축을 갖춘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바이오기업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수주...
K-mRNA 컨소시엄은 향후 국내외 판권을 비롯한 해외진출 및 대량생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허브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에스티팜은 현재 오미크론 및 스텔스 오미크론를 타깃으로 하는 두 종의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효능평가 및 비임상 독성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변이종에 대한 부스터샷 개발을 위해 임상 2상과 3상의 임상 전략을 수립 중이다....
배지수 대표는 지놈앤컴퍼니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개발, 새로이 진출한 CDMO사업을 포함한 해외사업/신사업의 운영 및 관리에 집중한다. 서영진 대표는 배 대표와 함께 기존 사업과 내부 조직의 운영 및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박한수 대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마이크로바이옴과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주요 CDMO 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팜 모두 ‘수주 확보→글로벌 시장에서의 레퍼런스 구축→증설을 통한 추가 성장 동력 확보’라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실적과 주가의 우상향을 기록한 바 있다”며 “바이넥스 또한 추가 수주, 상업화를 통한 GMP 인증 획득, 증설을 통한 성장 모멘텀 지속이 예상되는 만큼 주목할...
등 글로벌 수준의 고품질 임상시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설립됐다. 제조 자체는 물론 자체 벡터의 제공, 공정 개발과 분석 기술의 개발 등 전 분야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헬릭스미스는 조만간 인체세포 관리업의 허가도 취득해 후속 과정을 마무리 짓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본 궤도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공정개발 및 생산본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