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세계적인 기업인 푸싱그룹의 헬스케어 사업 비전과 KMI의 글로벌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실장은 “앞으로 푸싱그룹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K-건강검진’을 비롯한 한국의 선진 의료체계를 더욱 많은 중국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딜 규모 1조4000억 원 달하는 무궁무진한 대장암 3차 치료 시장
시장조사 기관 데이터모니터 헬스케어(Datamonitor Healthcare)가 지난해 발표한 '대장암 리포트 (2022년 8월)'에 따르면 2021년 약 11조 원 규모였던 글로벌 대장암 치료제 시장은 2031년 약 2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은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2020년 글로벌 기업 암웨이와 PMAS 기술 활용 사업화 추진 협력 계약 체결 후 새로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한국암웨이와 2022년 국내 유일 미생물과 대사체를 모두 분석하는 듀얼 장 건강 분석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인 ‘마이랩 바이...
회사는 특허 출원한 후보물질의 기술수출(라이센스 아웃)을 목표로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여러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가해 파트너사와 접촉할 계획이다. 선급금(업프론트) 및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을 고려한 글로벌 기술 수출을 위해 사업개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는 건선과 아토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 산하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의 공급망 의장으로서, 기후변화라는 범지구적 과제에 대해 글로벌 고객사 및 공급사들과 적극 협력해 대응해나가고 있다”며 “인류의 건강 증진에 사명감을 갖고,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공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뉴스위크와 데이터 조사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명단에서 헬스케어&생명과학 분야 2위를 기록, 전 세계적으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위탁생산개발(CDMO)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수주 확대에 힘입어 실적도 급성장하고 있다. 2020년 처음 ‘1조 클럽’에 입성한...
CTA 측은 "오토모티브, 인프라, 헬스케어, 지속가능성, 스마트홈 등 전 산업에서 드러나는 AI의 발전이 내년 행사의 최대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CTA가 소개한 주요 기술 분야는 '이동 수단과 모빌리티', '푸드테크와 애그테크', '헬스케어 웰니스 테크' 등이다.
내년부터 AI가 산업 각 분야에 접목돼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휴이노가 글로벌 진단 전문기업 아이센스와 상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만성질환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이센스는 올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를 허가...
이번 방안은 바이오·헬스케어, 무탄소에너지·환경, 미래형 모빌리티·로봇, 콘텐츠 등 4개 신산업 분야 20건의 현장 규제를 혁신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먼저 바이오·헬스케어 부분에서는 재외국민에 대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한다. 의료법은 의사·환자 간 비대면진료를 금지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등을 계기로 현재 섬·벽지, 장애인, 재외국민 등에 한해 비대면...
최근 미국 긴축 종료 기대감 등 긍정적인 매크로 변화와 맞물려 미국 시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삼성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 상품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주와 정보기술(IT) 서비스, 헬스케어 등 신성장 산업 부문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삼성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 및 ‘삼성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 상품은 제비용이...
회사는 최근 의약품 판매와 함께 신약 개발, 컨슈머헬스케어 등 회사 사업 전반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020년 HLB그룹에 편입되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혈전증, 비만·당뇨, 치매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SMEB) 개발에도 속도를 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협의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단 설명이다.
제약사업부문을 총괄하는 김만규 HLB제약...
4세로 30세 미만 인구가 전체의 63%인 젊은 국가이기 때문에, 치아 유실에 따른 치과 진료보다는 치아교정, 스케일링 등 미용 목적의 심미치료에 관심이 더 높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667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5조 원을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지 치과산업도 그 영향을 받을...
간담회는 강원도의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향후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및 강원도 내 수출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기부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카카오헬스케어는 빅데이터와 AI 등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를 위해 국내 주요 의료원, 대학병원 등과 함께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전남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참여하며, 카카오헬스케어는 기술적...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개발하며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화는 물론 독자적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글로벌 임상2상 IND 승인 등 사업 다각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상장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회사는 내년 초 자체 개발한 성형외과용 리프팅 실, 치과용 임플란트를 출시할 예정으로 해당 제품의 국내 병원 공급은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진 메타약품 대표는 “이번 2023 하이서울기업 선정을 통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 고도화, 신제품 개발 등 연구개발은 물론 글로벌 판매 확장...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주 뉴트라시맨틱스 대표는 “이번 영업양수는 뉴트라시맨틱스는 물론 모회사 라이프시맨틱스의 성장 모멘텀을 확충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세레스에프엔디가 갖춘 생산 노하우와 설비 시설을 통해 고품질 핵심원료를 생산하고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환자감시장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트로닉에도 ODM 제품을 공급 중이다. 심장자동충격기는 올해 1월 영국 릴라이언스메디칼에 115억 원 규모로 공급했고, 서울시 구매 입찰 수주 등 공공분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 메디아나는 서로의 강점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우선 추진하는 것은...
이외에도 인터넷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및 부품, 헬스케어, 통신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내놨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인터넷 섹터는 AI의 구조적 성장 테마와 함께 견조한 실적 성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자동차 및 부품은 하반기 실적이 부진이 진입 시점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며 “헬스케어는 내년 매크로 환경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