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사업모델로 해 작년 6월 출범, 2030년 글로벌 톱10 CDMO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신 전무가 미래성장실장을 맡은 만큼 롯데헬스케어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롯데헬스케어는 롯데지주가 7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9월 건강검진과 유전자 검사 결과 등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 실장에 오른 신 전무는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롯데그룹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속도를 낸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했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월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DC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비전과 ADC 전용 생산 설비 계획을 발표했다. 6월 열린 바이오 USA에서도 ADC에 대한 관심을 나타났다. 현재는 2024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ADC 전용 항체 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다.
한편 ADC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통해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승진)가 맡는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임하게 됐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22년 64억 달러(약 8조3993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1.5%의 성장률로 2030년 154억 달러(약 20조2109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도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삼성증권 헬스케어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230억 원 규모에서 올해 2090억 원 규모로 5년 새 2배 가까이 성장할...
플랫폼 △헬스케어, AI분석ㆍ진단 △스마트시티ㆍ스마트홈 등이다.
참여 기업은 솔루엠의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실증(PoC), 공동 사업화 및 공동 마케팅 기회를 얻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벤처기업의 핵심역량인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엠의 글로벌 인프라를 연계한다면 시장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의 바람직한 지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휘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에플루엘다 프리필드시린지(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이하 ’에플루엘다‘)’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에플루엘다 는 고령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허가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65세 이상...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제약·바이오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가 세레스에프엔디의 사업부분을 영업양수해 공장부터 토지, 기계장치, 기술, 특허, 연구소를 모두 인수했다.
세레스에프엔디는 충북 제천에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생산 설비를 보유한 회사로, 항생제 반코마이신과 테이코플라닌, 면역억제제...
최근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자동차, 헬스케어 업종 또한 양호한 실적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봤다.
다만 박 상무는 “실적이 회복되고 있지만, 차입금도 동시에 늘어나고 있다. 전반적인 레버리지 수준이 개선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P는 국내 기업들을 둘러싼 부정적 영업환경 리스크로 △전기차 배터리 둔화 △공격적...
이번 소송을 이끈 광장 헬스케어팀 Co-Head(공동대표) 박금낭(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는 “우수한 K-의약품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충실한 특허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판결은 특허법 존재 이유와 K-헬스케어산업 발전에 부합하는 합당한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장은 보령 듀카브 특허소송을 맡아 박 변호사를 주축으로 이헌(연수원 32기)...
매출 비중의 경우 2023년 반기말 기준 포인트 메이크업 47%, 베이스 메이크업 27%, 스킨케어 24% 등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 구성됐다.
핵심 유통채널로는 클럽클리오 자사몰, 올리브영 등으로 대표되는 헬스&뷰티(H&B) 스토어, 국내 및 글로벌 온라인 채널, 면세점, 홈쇼핑 등이다. 내수 및 수출 비중은 각각 62%, 38%로 국내 매출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권 본부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와 국내 분자진단회사 씨젠에서 22여 년 동안 근무했다. 국내외 의료 시장 및 의료 IT 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김정주, 이종훈 랩지노믹스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진의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는 15억 원에 이른다. 외형 및 수익성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요 임원진들의...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닥터다이어리가 글로벌 IT 기업 삼성전자와 협업해 광범위한 사용자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례다. 이를 통해 삼성헬스 사용자들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삼성전자와 국민 건강관리에 맞손을 잡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미용기구 제조업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영역으로 업종을 전환했고, 대소변 분석 헬스케어 비데를 개발하면서 R&D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조선업 침체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 금호쉽빌딩엔지니어링은 R&D 기술개발로 미 해군 군수 보조함 사업에 진입,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이유로 폐업한 글로벌에스이는 폐업 이후...
또 건강분석과 코칭서비스를 기반으로 맞춤형 밀 플랜 등을 제시하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종합 건강관리 솔루션 비즈니스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식자재유통 사업은 고객사 식음 비즈니스 전반의 문제를 진단, 분석, 해결책을 제안하는 맞춤형 비즈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식음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룰루메딕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룰루메딕이 5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국내에서 고사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해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룰루메딕은 퀀텀벤처스코리아가 운용하는 ‘신한-퀀텀창업초기펀드’로부터 첫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후 기업가치는 500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1150명 규모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모집 대상자 수는 총 150~200명으로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진행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짐펜트라’, 내년 2월 미국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가 내년 2월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
삼성서울병원이 혁신의료기술 기반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와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섰다.
삼성서울병원은 1일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를 열고 이러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첨단바이오 분야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전략’를 주제로 국내 의료 전문가와 투자 분야 전문가...
이후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패널을 공급한 성과와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주 정부의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미국을 직영 운영체제로 공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 대비 30% 이상 주문량이 늘어나며 셀레믹스의 해외시장 단일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거두는 인도에서도 자회사를 통해 적극적인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