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도 참가해 춘천 소재 기업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오협회는 KOTRA와 ‘코리아 바이오테크 파트너십 2023’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모더나 창업주인 로버트 랭거 메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바라보는 한국 바이오 기업의 강점과 전망에 대한 대담이 마련된다. 이어 미국 벤처캐피탈(VC) 투자사들이 패널로 참가하는 국내 기업 IR...
올해 1월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3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격월 단위로 각 단체가 번갈아 주관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우리나라가 디지털·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제약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수급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규모는 연평균 5.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 1279조 원에서 2027년 2307조 원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2021년 기준 반도체 시장(740조 원)의 두 배가 넘는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CGT 시장 규모는 2023년 163억3000만 달러(약 21조9000억 원)에서 2026년 555억9000만 달러(약 74조5000억 원)로 연평균 49.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의 저분자 합성의약품 성장률 5.7%, 항체의약품 성장률 5.2% 대비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분야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의 CGT 개발에 대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6일 국회에서 발의된 의약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관련해 특허권 수 및 존속기간을 제한하는 ‘특허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신약 접근성을 훼손하고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특허권 존속기간 관련해 연장가능한 특허 개수를 기존 복수에서 1개로 제한하고, 유효 특허권...
이로 인해 국가 경쟁력도 떨어지는 추세”라며 “미국 내 여러 주지사,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에) 방문해 글로벌 투자 유치를 요청하고 있고,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도 약속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고려하더라도 국가전략기술에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포함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도...
또한 오남용 가능한 의약품도 2021년 10월부터 처방을 제한했다. 가이드라인을 잘 세운다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대면진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규제가 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 변호사는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누적투자액 Top 100 기업에 우리나라 기업은 없다. 국내 진입 여부를 분석한...
산업적 활용성도 커지고 있어 전문의약품에서 더 나아가 맞춤형 정밀의료까지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만병통치약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PD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나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모두 우리나라보다 먼저 마이크로바이옴산업에 대해 준비해왔다”며 “미국은 2004년부터...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와 31일 '2021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는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의 매출, 인력 및 고용, 투자, 수출·입 등을 담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진단·치료하고 건강의 유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과 수단을 의미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의약품 64.4...
앞서 제약바이오협회는 2월 정기총회에서 제약주권 확립 및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 △의약품 자급률 및 산업 경쟁력 동반 제고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기반 마련 △산업 고도화 환경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과 함께 이를 실현할 전략별 4가지 과제, 16개 과제를 설정했다.
노 회장은 “원희목 전임 회장이 2월 우리...
0 계획 수립 및 국내 실정에 맞는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방안을 도입하는 등 식의약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미국 방문 성과를 발판으로 바이오·디지털헬스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식의약 규제시스템과 글로벌 진출 지원 시스템, 국민 안심을 실현하는 마약재활 시스템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의약·바이오 분야 30여 개 기관과 K-바이오 랩허브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기업과 대학교, 연구기관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은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우수...
이번 계획에는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창출 △글로벌 50대 제약기업 3곳 육성 △의약품 수출 2배 달성 등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글로벌 6대 강국을 달성한다는 목표하에 마련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의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읽힌다”며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정부가 제약·바이오산업글로벌 6대 강국을 목표로 5년간 민·관 연구개발(R&D)에 총 25조 원을 투자한다. 정부 주도로 생산·임상·연구인력도 양성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세계 제약시장...
압도적인 글로벌 생산 능력 1위 지위를 굳히는 것이다.
제2바이오캠퍼스에는 앞으로 7조5000억 원을 들여 4개의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선제적인 생산설비 확대가 이어지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용 규모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바이오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 종사자 수는 5만5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바이오의약산업에...
이들은 “주요국 간 첨단산업 육성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자국중심주의가 심화되는 등 글로벌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조세 감면, 인프라 지원, 규제 해소를 비롯한 경쟁국에 밀리지 않는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참석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GS건설 사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정기로 AP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해 토론에 나섰다.
이들은 “주요국 간 첨단산업 육성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자국중심주의가...
1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공개한 ‘한국의 신약허가 기간에 대한 조사연구’에 따르면 2011~2020년 국내 신약 허가 기간은 평균 314일이 걸렸습니다.
비만과 건강은 현대인의 주요 관심거리 중 하나죠. 세계보건기구(WH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율은 1975년 이후 약 3배 증가했습니다. 2016년 기준 과체중 성인 인구는 19억 명...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10년(2011년~2020년) 제약바이오산업의 연평균 고용증가율은 4.9%로 집계됐다. 제조업 평균(0.8%)의 6배에 달하는 규모다. 산업 종사자 수는 2011년 7만4477명에서 2020년 11만4126명으로 늘었다.
고용 증가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바이오 대기업을 중심으로 앞다퉈 생산설비를 늘리는 한편, 산업 전반적으로 R&D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협의하며 엑소좀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생태계가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DBMR리서치는 글로벌 엑소좀 시장이 2021년 117억7400만 달러(약 15조3438억 원)에서 연평균 21.9% 성장해 2026년 316억9200만 달러(약 41조301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