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기업 에이피알(APR)은 호가 17만2500원(2.99%)으로 3일 연속 올랐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가 호가 10만7000원(3.8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와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1만3000원(1.96%),
6만 원(1.69%)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달에는 밀키트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을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편입하며 가정간편식(HMR)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국내에서 자리잡은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연구·개발(R&D) 측면에서는 휴온스가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UC-1 394 (FPR2 Selective peptide ligand)’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6월 1상...
대웅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체 개발 신약을 포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체 품목들에 대한 중국 수출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웅-메헤코 간 협약 체결식이 열린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여섯 번째 행사인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다양한 제품들의 ‘수입’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한국BMS제약은 글로벌 기업문화 리서치기관 GPTW코리아(이하 GPTW)로부터 ‘202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여성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됐다.
GPTW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세계 103개 국가, 3만 개 이상의 기업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MP2021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다양한 뼈 및 관절 질환에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ACR은 전 세계 최대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로, 올해는 11월 10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1월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할 내용은 ASCO GI 발표 시점 전까지 수집된 GEN-001 위암 대상 임상 2상 데이터를 포함한다. 지놈앤컴퍼니는...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GI-102와 다양한 항암치료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PARP 억제제, CDK4/6 억제제, VEGFR 억제제 등에 광범위하게 등록됨으로써 다양한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해 독점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회사는 올해 5월...
2022년 7월 중국에서 혁신치료제 지정(BTD)을 받은 ‘NFS-01’는 올해 2월 중국 임상 3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고, 최근 중국의 1ㆍ2상 임상시험에 대한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미국에서 진행되는 ‘NFS-01’의 글로벌 임상 1ㆍ2상의 첫 환자 투약을 마쳤다.
중국 우한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뉴로프스는 ‘NFS-01’의 지속적인 임상...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업체 에이피알은 16만7500원(4.69%)으로 2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엔지노믹스는 호가 2만4750원(-3.88%)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보합이었다.
여행‧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합병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들어섰다”라며 “2030년 12조 원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한 마일스톤이 또 하나 달성되면서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제품 출시와 파이프라인 개발 및 허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퀀텀 점프를 통한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도 빠르게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NA를 연구기관 또는 신약개발 기업에 판매하거나 제품의 다양화, 신규 국가 진출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
장인근 대표는 “주력인 분자진단 제품 다양화,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PNA의 장점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PNA 소재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외형 확장을 위해 새로운 진단 분야 진출도 다각도로...
호실적에 이어 종근당은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1조7000억 원 규모의 빅딜까지 성사시켰다. 종근당이 개발하는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억제제 ‘CKD-510’의 기술수출 계약으로, 창립 82년 만에 최대 규모다.
한미약품은 역대 최초로 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은 364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75억...
한편, 국전약품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에서 전자소재 사업의 품목 상용화 계획과 원료의약품 만성질환 신제품 출시, 신약개발 라인업 구축 및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의 글로벌 나노입자항암제 시장 진출을 통해 2027년까지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외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3분기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며 ”올해 목표인 연 1000억 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해외 허가 획득 및 입찰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핵심 기술 기반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이러한 환경이 기업의 혁신을 늦출 수 있다는 점이다. 닛케이는 “신약과 우주 개발 등 상업화까지 막대한 선투자가 필요한 적자 기업에는 IPO가 성장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IPO 투자가 돌아올 때까지 이들 분야는 사업 속도를 늦추는 등 방어적인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종근당, 노바티스에 1조7000억 원 규모 기술수출
종근당은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와 신약후보물질 ‘CKD-510’에 대한 13억5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노바티스는 종근당이 개발 중인 저분자 화합물질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억제제 CKD-510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해 한국을...
우리나라는 네 번째로 많은 총 196개 기업·기관에서 모두 470여명이 참가, 높은 글로벌 공략과 성과 도출 의지를 나타냈다.
협회 대표단은 행사 기간중 독일, 영국, 스웨덴, 벨기에 등 8개 국가의 제약바이오 관련 협회와 클러스터 등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량과 도전의지를 설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일 스웨덴 남부와...
SK바이오팜은 3대 뉴 모달리티(New Modality)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단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테오반트 인수로 표적단백질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기술을 단번에 확보했으며, SK그룹이 투자한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세포 유전자 치료제(Cell & Gene...
올해로 8회째인 RED 심포지엄은 로슈진단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한국에서 3년 만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재개해 전 세계 15개국 3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또 체외진단 분야를 넘어 헬스케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