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집에서 선발된 도약기 창업기업에는 최대 2억 원, 평균 1억3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기업 협업형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지난해 7개에서 올해 10개로 확대됐다. 참여 대기업은 SK이노베이션, KT, KB금융, 포스코, 삼성중공업, 교보생명보험, SK텔레콤, LG전자, HD현대중공업, 현대건설이다. 이들 대기업은...
참가팀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기존 훈격 명칭을 해외 사례 등을 고려하여 TOP 10(장려상), TOP 7(우수상), TOP 3(최우수상), 대상으로 변경하고,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왕중왕전에 진출했지만 수상하지 못하는 팀을 위해 특별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신설해 시상할 계획이다.
후속 연계지원도 강화된다. 기존에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 우선 선정은 대회...
방위사업청, 특허청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는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된다.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 팀)이 이어져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 팀을...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로 진화하는 차량 SW 개발에 보다 높은 완성도를 제공하기 위해 3자 검증 서비스 제공 및 가상검증 플랫폼 사업화 착수할 것이며 해커 수준의 레드팀 서비스와 업그레이드된 차량 사이버 보안 추진 및 글로벌 보안 진단·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SW 분야의 핵심 조력자이자 리더로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생산·공급 중요성 강조
제럴드 존슨 제너럴모터스(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 부사장이 한국을 찾아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의 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한국지엠은 존슨 총괄부사장이 지난 24일, 25일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방문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차질 없는 생산·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6일 밝혔다. 존슨 총괄부사장은...
정 상무는 “EV9의 북미 판매가 예정이 돼 있고 EV3도 글로벌 판매가 예정돼있다”며 “50% 이상 EV 물량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상무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각 국가에서 보조금 축소, 수요 둔화로 인해 점진적으로 증가율이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이브리드의 경우 올해도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 이상...
임 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HMO 대체제는 천연의 재료를 활용해 이탈리아의 코리이태리(COREE Italy)가 가진 특허기술을 접목해 기존 제품의 한계점을 극복, 수십 조원 이상의 규모로 예상되는 글로벌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암바이옴은 박테리아를 이용한 항암제로, 동물실험을 통해 그 효능을 확인했고 조만간 전임상을 거쳐 임상으로...
해당 계정은 이재용 회장 사진을 내걸고 소개란에는 이재용(LEE JAE YONG)이라고 적은 사칭 계정 프로필에는 '삼성전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경영원칙은 글로벌 일류기업으로서 삼성전자가 지켜나갈 약속입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하단에는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링크도 덧붙였다. 이 회장이 국내외 사업장을 방문한 날에는 보도자료 사진을 모아 올려...
씨젠은 비전 달성과 파트너 연결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헬스케어 팀과 협력한다. 이와 함께 기술공유사업 연례 심포지엄과 현재 및 잠재적 파트너를 연결하는 기타 주요 행사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과학계와 기타 기술공유사업 참여 파트너를 위한 선언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기술공유사업은 씨젠이 질병 없는 세상을 구현하기...
딥바이오는 올해 하반기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2025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이번 영입은 회사가 성장을 도모하는 올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자신한다”며 “유능한 경영전략가의 영입을 통해 회사는 한국의 암진단 AI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오리지널 IP 확보를 위해 역사ㆍ가족 등 다양한 소재의 웹툰 지원 예산도 32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 민관합동 6000억 원 규모의 자금(자펀드)을 활용해 웹툰 기업의 IP 사업화도 지원한다.
문체부는 '칸 영화제'와 같은 웹툰계 대표 축제를 연내에 만들 계획이다. 제작사ㆍ플랫폼 중심으로 민간 업체의 참여 유도, 전시ㆍ체험뿐만 아니라 신작...
특히 심혈관, 심장 대사, 수면, 디지털 치료 분야 경력에 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향후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사업과 제품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SRA는 팀 내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아키텍처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헬스 기기들을 연결하는 서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설계·구축하는 일을 담당한다. 또 차세대 모바일 및...
올해 상반기 개설 예정인 입찰시장은 청정수소발전 공급자인 수소발전사업자가 구매량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해 수소 발전량을 구매자(한국전력공사나 구역 전기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발전 기술 간 경쟁을 촉진하고 단가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입찰 시장을 세계 최초로 개설할 방침이다.
웨비나 1부에선 PwC 글로벌 수소 전문가인 위르겐 피터자임이...
최근 글로벌 로펌 평가매체 아시아로 프로파일(Asialaw profiles)이 발표한 2023년도 순위를 보면, 광장은 24개 전(全) 부문(산업별 11개 부문‧프랙티스별 13개 부문)에 걸쳐 최고 등급 ‘티어 원(Tier 1)’으로 등재됐다.
김 총괄 대표는 “전 부분 ‘Tier 1’을 공인받은 우리나라 로펌은 광장과 다른 1개 펌 단 2곳뿐”이라고 밝혔다. 광장은 세계적 법률 전문지 IFLR이...
국제산업협력 강화…수출 저변 확대중국대체 ‘글로벌 사우스’ 교류 절실정부·기업 공동 ‘팀코리아’ 구성하길
작년 우리 무역은 참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수출은 7% 감소하고 무역수지는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대중국 교역에서 수출이 20%나 감소하고 막대한 무역적자를 보였다. 10월부터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수출액은 2021년 수준에 미치지...
글로벌팀을 이끄는 김 상무는 롯데그룹에서 유통사업 전략과 신규 사업 발굴을 맡아왔다.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신 실장을 수행하기도 했다.
또한 신 실장은 미래성장실 통해 신 회장 때처럼 경영 승계 절차를 밟고 있는 모습이다. 미래성장실은 과거 신 회장이 경영수업을 받을 때 거친 그룹의...
캐스캐이딩은 사업본부의 성과지표를 하위 팀 단위로, 다시 이를 개인 단위로 분해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대체로 사업본부 성과지표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팀은 어떠한 성과지표를 극대화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답함으로써 수행된다. 상위 사업본부와 하위 개인의 성과지표가 논리적 일관성을 갖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도전성...
KT&G는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과 현지 사업가 네트워킹 등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현지 안착을 돕는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참여기업의 역량강화 뿐 아니라 투자사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사업화도 지원한다. 참여기업들은 프로그램 종료 시점에 외부 벤처캐피털(VC)과의 IR피칭데이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최근에는 이달 1일부로 음료신사업팀, 주류신사업팀, 글로벌신사업 담당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특히 증류식 소주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 추세를 고려할 때 향후 시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333억 원 규모였던 국내 증류식 소주 출고액은 2021년 646억 원으로 3년 사이 93.9% 성장했다.
현재 증류식 소주...
연구원은 AI 신약 융합연구 촉진을 통한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AI 신약개발 과제 발굴·기획·집행 사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홍보 사업, AI 신약개발 포럼 및 경진대회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초대 원장은 김화종 강원대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원장은 그동안 AI신약개발지원센터장 역할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