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는 70개국 이상에서 1만7000여명의 관련 기업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10일과 11일 양일간은 발표세션, 14~18일은 파트너링으로 구성됐다.
파멥신은 바이오 원온원 파트너링(BIO One-on-One Partnering ™) 시스템을 통해 잠재적 글로벌...
현대중공업그룹은 25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수소 사업 청사진을 담은 미래성장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정 부사장은 로봇 사업도 미래 먹거리로 점찍어두었다. 지난해 6월 KT와의 투자 계약서 체결식에 직접 참석하며 로봇 사업에 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금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초 비상장사인 현대중공업의 상장을 통해...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미팅으로 기술이전 논의에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압타바이오는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주요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신증치료제(APX-115), NASH치료제(APX-311)...
중에서 세포ㆍ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19년 42억 달러에서 2026년 259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 가운데 50% 이상이 아웃소싱(CDMO)을 통해 생산될 예정이다. 그런 만큼 글로벌 CDMO 업체들처럼 국내 바이오의약품 CDMO 업체들 역시 기술력을 외부에서 도입하거나 생산 규모,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M&A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루180 내에 마련된 회의실을 비롯해 해외 출장이나 콘퍼런스 등에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300만 원 상당 금액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 및 졸업사에만 제공되는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마루커넥트'도 진행 중이다.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대회들도 대거 열리고 있다.
창업진흥원은 24일 ‘스타트업 넥스트콘’을 처음 개최했다. ’스타트업 넥스트콘...
온라인 콘퍼런스 개최(석간)
△2021년 해양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 추진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시행
△총 250억 원 규모의 수산펀드 결성 추진
△2021년 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 고시 등 사업 추진 안내
26일(금)
△독도 연안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해양생물 신종·미기록종(석간)
◇국토교통부
22일(월)
△국토부 장관 10:00 상임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에 더해 항체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세포치료제와 백신 위탁생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최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앞으로 10년간 생산 규모,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을 동시에 늘려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상장 앞둔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기지로 '활짝'…SK팜테코는 쾌속...
이어 "이런 제품 매출을 향후 수천억 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만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바이오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생태계 구축이다. 이 분야에서는 글로벌 선두 업체와 공동 개발, 사업협력 등 옵션을 검토하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여수 신규 NCC(납사분해시설) 관련 “90만 톤 규모의 신규 NCC...
대표적인 제품이 올해 출시한 PCR-ABS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제품 매출을 향후 수천억 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만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바이오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생태계 구축이다. 이 분야에서는 글로벌 선두 업체와 공동 개발, 사업협력 등 옵션 검토하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공장 가동률 향상과 일부 COVID-19 치료제가 매출에 반영되며 매출은 375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2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향후 10년 생산능력(Capacity)확대, 사업포트폴리오(Scope) 다각화 등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사령탑도 로슈와 제넨텍 등을 거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전문가 존림 사장으로 교체됐다. 존림 사장은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에 대한 투자를 본격 검토하고, 항체 의약품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를 세포치료제와 백신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하며 성장 의지를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초 온라인으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현재까지 총 CMO(위탁생산) 47건을 수주하고 글로벌 CDO R&D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4공장의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10년 생산능력 확대, 사업포트폴리오(Scope) 다각화 등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과...
글로벌 주요 제약사들은 JP모건 콘퍼런스에 이은 추가 미팅을 요청하고 있어 콘퍼런스의 후속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펩타이드 항암제를 공동 개발 중인 글로벌 빅파마는 지금까지 진행된 데이터 점검뿐 아니라 향후 추가적인 물질교환에 대한 논의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 나이벡이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플랫폼...
셀리버리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로슈와 제넨텍, 화이자 등 10여개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미팅을 갖고 구체적인 계약의 틀을 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사업개발 책임자는 “약리물질을 생체 세포 내부로 전송할 수 있는 바이오 신기술인 TSDT 플랫폼의 비독점적 라이선싱을 원하는 로슈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은 셀리버리와 미팅에...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는 온라인 콘퍼런스와 전시관을 마련하며 위축된 CES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애썼지만, 한계는 극명하게 드러났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편한 장소에서 PC로 오롯이 제품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지만, 현장감이나 제품을 실물로 볼 때의 웅장함은 느끼기 어려웠다”라며 “전시관 위주가 아닌 콘퍼런스 기조연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미국 투자전문매체인 데이터사이트와 15분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엔지켐생명과학의 임상2상 성과와 신약 경쟁력, 투자 하이라이트를 설명했다. 손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K-바이오에 글로벌 관심이 높은데, 엔지켐생명과학이 코로나19 치료제를 포함해 K-바이오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9000여 명의 투자자와 450여 곳의 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투자를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시간)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까지 5년 연속, 글로벌 주요 기업 발표 섹션인 ‘메인...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혁신플랫폼으로 운영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강석희 HK이노엔 대표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국내외 시장에 회사의 성과 및 미래성장 동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회사와 파트너사간 사업역량과 연구·개발(R&D) 역량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 핵심기술...
LG화학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R&D 파이프라인 소개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힌다.
LG화학은 13일 밤 10시 40분께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LG화학의 40여 개 신약 파이프라인 중 핵심 성과를 중점 발표한다.
손지웅 생명과학본부장은 LG화학 세션에서 전 세계 바이오산업을 주도할 핵심 파이프라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