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제1호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세이프틱스를 선정하고, 로봇 안전지능기술의 미래가치를 반영해 10억 원 이상 고액의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대학·공공연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첨단기술 IP를 발굴해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해...
엘코젠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을 제조하는 에스토니아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2001년 설립됐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엘코젠 사의 연료전지 기술은 운전온도 및 전력 밀도 측면에서 현재 개발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기존 연료전지와 달리 수소 외에도 천연가스, 암모니아, 메탄올...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에 발맞추고자, 올해 개편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중소기업 지정·지원제도인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연계지원 방안을 도입했다. 수출중소기업 중 ‘무명의 수출용사’,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등 수출선정기업에 대한 별도 우대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연간 수출실적 5백만불 이상의 우량...
또한, 정부선정 △세계일류상품 수출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중견기업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강소기업 1000+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해당하는 기업의 경우 수출환어음 환가료, 신용장 개설 수수료 등 신용장 관련 수수료 감면에 대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황병우 은행장은 "특별대출 및 보증료·수수료 지원 정책과 함께 수출기업 지원 데스크를...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중소파트너사와 KT의 글로벌 동반 진출은 KT의 브랜드 인지도와 해외 네트워킹 활용을 병행함으로써 파트너사의 수출 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파트너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베어링 설계·제조업종 특징인 다품종 소량생산의 한계를 극복한 터보링크 △제철소 쇳물 뽑는 장비 제작 공정방식을 자동화해 연간 생산량이 180% 향상된 베수비우스 △스마트공장을 통해 3세대 용접면을 개발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오토스윙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이정범 제이엔비 대표이사는 “제이엔비는 독보적인 기술력 기반 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43.5%, 영업이익 성장률 89.7%를 달성한 강소기업”이라며 “이번 스팩상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진공 시스템 및 초정밀가공 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북중미 등 지역별 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돼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강화 및 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를 기대 중이다.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자동차 부품 시장과 더불어 산업 및 건설장비 유압장치 및 자동화 설비, 가구용 인발강관, 농기계 부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인발강관 분야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선정기업 중 하나인 ㈜포벨은 파장 가변형 양방향 통신 광모듈을 자체 개발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통신 함체 교체없이 광모듈 교체만으로 5Gㆍ6G용 유무선 통합망 구축이 가능한 기술을 사업화 추진 중이다.
㈜킥더허들은 건강기능식품 커머스 브랜드 ‘피토틱스’ 및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핏타민’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통합...
고강도 심리스(Seamless) 튜브 제조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한 수익성 확대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흥해 율촌 대표는 “유안타제8호스팩과의 합병 안건이 승인돼 인발강관 분야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의 도약에 힘이 실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안정화하고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강소FC의 첫 상장 로드쇼에는 시티뱅크 등 여러 글로벌 투자은행 및 투자기관들이 있었다”며 “기술력 및 경쟁력 있는 현지 맞춤형 제품, 모기업 및 관계사 등의 네트워크 역량 등을 좋게 평가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강소FC의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엔플러스는 소방차 등을 필리핀 현지에...
정밀냉간인발튜브(인발강관) 제조기업 율촌이 13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럽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창립 이래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조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왔다”며 “회사가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이후 폴란드 생산시설...
분산된 수출기업 지정제도는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1000개사)로 통합한다.
박 정책관은 “글로벌 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금융 패키지 지원 등 수출 지원 사업을 우대하고, K팝과 연계한 K브랜드 엑스포, 신흥시장 중심의 수출 전시회를 확대 개최하는 등 역량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우듬지팜은 농업 기업임에도 웬만한 강소기업 못지않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자랑한다.
2020년 매출액 232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매출액 467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보였다.
지난해엔 매출 449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57.5% 줄었다. 그러나 이는 유럽형 채소 개발을 위해 토마토 생산을 일부 포기했기...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첫 투자 대상으로 일본 반도체 강소기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조성된 투자금의 약 60%를 일본 소부장 기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일본 반도체 투자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반도체 검사 장비 개발 A사 △친환경 반도체 부품 제조 B사 △AI 반도체 개발 C사 △차세대 반도체 소재 개발 D사 등 잠재적 투자 대상...
상호존중 기업문화 강화에 힘을 실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열린 기념식은 JB금융그룹의 1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JB금융은 2013년 7월 전북은행을 모태로 출범한 서남권 최초의 금융지주사. 지주 출범 이후 손자회사였던...
올해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뽑히면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되고, 시중은행 10개사에서 외국환 거래 시 환율 우대 등을 지원한다.
각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은 기존 중소·중견 환변동 보험료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을 안내한다. 전국 지자체도 환변동 보험료를 지원한다.
정부 관계자는 “결국 환율 변동에 대해서는 헤지해 주는 방법 말고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강소기업 100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과제명은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활용한 로봇용 서보모터의 구동모듈 개발’로 충남대와 서울대가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소관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다.
이번 과제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제어 핵심 기술을 집적해 엔코더, 드라이브, 모터 및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