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대표 주관사를,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가 공동 주관사를 맡는다. 이들 증권사가 예상하는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는 약 4조 원 수준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3월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에서 글랜우드 PE에 지분 22.56%를 파는 대가로 4141억 원을 투자받으며 최소 1조8000억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LX인터내셔널은 24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글랜우드PE와 한국유리공업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정확한 인수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6000억 원가량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57년 설립된 한국유리공업은 자동차ㆍTV 브라운관 유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에너지 절약형 코팅 유리를 개발해...
자이에스앤디와 GS건설은 공동 투자해 에스앤아이건설 지분 60%를 인수할 예정이다. 자이에스앤디와 GS건설이 100% 출자해 올해 신규설립한 종속회사 지에프에스를 통해 에스앤아이건설 지분을 취득한다.
자이에스앤디 투자금의 대부분은 재무적투자자(FI)인 글랜우드크레딧을 통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PE)가 PI첨단소재(당시 SKC코오롱PI) 1587만7400주(54.07%)를 약 6080억 원에 인수했다.
보통주 2936만6322주가 상장한다. PI첨단소재는 지난해 매출액 2618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 당기순이익 417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언론에 따르면, 맥쿼리는 국내 사모펀드 글랜우드PE가 보유 중인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약 8200억 원에 인수하는 조건으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로써는 투자 대상을 특정할 수 없지만, 자금조달을 공식화했다는 측면에서 보면 편입을 위한 신규 자산의 검토가 꽤 진행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 연구원은...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투자자인 글랜우드 PE가 올리브영이 보유한 전국 단위의 유통망 조직을 높게 평가하면서 예상보다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4년 CJ올리브영과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합병할 때 외부평가기관이 측정한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는 2178억 원이었다. 7년 만에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약 8배 뛴...
이외에도 CJ올리브영(글랜우드PE), 하나투어·한국콜마 제약사업부·콜마파마(IMM PE) 등 굵직굵직한 M&A 딜에서 PEF들이 활약했다.
올해 M&A 시장에서도 PEF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가 M&A를 위해 마련해놓은 자금은 20조 원 수준이다.
현재 딜이 진행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해 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 부문...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GS건설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은 DICC 소송을 비롯한 불확실성과 실사 과정에서의 정보 불충분 등을 이유로 본입찰에 불참을 택했다.
현대중공업과 두산 측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도 관심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와 관련해, 현재 DICC 소송 관련한...
앞서 적격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GS건설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은 본입찰에 불참했다.
매각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07%로 시장에서는 매각 대금이 최대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은 인수 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한편 예비입찰에는 현대중공업-KDBI 컨소시엄을 비롯해 △GS건설-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유진그룹 △MBK파트너스 △이스트브릿지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참여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기대효과에 대해 "규모의 경제 실현과 공동 딜러망 구축으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탑 메이커들과의 경쟁에서...
이 인수전에는 GS건설 컨소시엄, 유진그룹, 글랜우드PE, MBK파트너스,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한 상황이다다.
정유ㆍ화학업계 '고부가가치 전환' 위한 M&A 추진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에서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M&A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달 21일 '2020년 3분기 결산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PE 운용사로는 △글랜우드PE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 △IMM인베스트먼트 4개사로 결정됐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이번 정기출자에 선정된 운용사에 총 1820억 원을 출자한다. VC 일반리그 5개사에 각각 100억~175억 원씩 700억 원, VC 루키리그 2개사에 50억~70억 원씩 120억 원을 투자한다. PE 운용사 4개사에는 각각 200억~300억 원 규모로 총 1000억...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전은 현대중공업그룹을 비롯한 전략적투자자(SI)와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 사모펀드(PEF)가 참여하면서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프라코어의 새 주인 찾기는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두산그룹은 수익창출원을 잃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로 지난해 8404억 원의 영업이익을...
여기에 사모투자펀드(PEF)인 MBK파트너스도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에 참여했고 국내 중견 사모펀드(PE)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도 뛰어들면서 일단 흥행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코어의 지분 36.27%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시가총액은 1조7000억 원으로, 지분가치는 대략 6000억 원 정도다. 여기에...
MBK파트너스와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도 나서면서 '3파전'이 될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 및 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글랜우드PE 등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약 36%로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8000억...
기금운용본부는 3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과정 등을 거쳐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대체투자 위탁운용사의 각 펀드는 투자 기간 5년, 펀드 만기 10년을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금운용본부는 총 8000억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3월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 코리아PI홀딩스에 지분을 전량 매도,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PI첨단소재는 주인이 변경되기 전인 2017년 PI필름의 수요 확대에 따라 1200억 원을 투입해 PI필름 7호기와 8호기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7호기는 지난해 완공돼 가동을 시작했으나, 올해 10월 가동이 예정돼 있던...
코리아피아이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인 글랜우드PE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다.
피아이첨단소재는 회사 창립 후 11여 년간 모바일에 쓰이는 FPCB와 방열시트용 PI필름을 중심으로 5G용 MPI, EV(Electric Vehicle), 2차전지, Flexible Display, COF(Chip on Film), MLCC/반도체 공정용 등 PI 필름의 적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변화하며 성장해왔다.
피아이첨단소재는 6월...
양사는 SKC코오롱PI 지분 54.07%를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 ㈜코리아PI홀딩스에 매각했다.
매각대금으로 3035억 원을 받았다.
SKC는 이렇게 마련한 총 1조 원 규모의 자금을토대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2단계 BM 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사업에선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기술에 투자를 확대한다.
SKC는 1월...
양사는 작년 하반기에 SKC코오롱PI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합의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글랜우드PE를 선정해 매각작업을 진행해 왔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새롭게 확보된 재원을 기존 사업의 고도화와 신규 미래 먹거리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아라미드 섬유(제품명 헤라크론)와 지난해 5월부터 상업 가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