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인천가톨릭대학교 1대총장 최신부의 성추행 의혹을 파헤쳤다.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직 수녀들의 제보로 최신부를 추적했다. 수녀들에 따르면 최신부가 1990년대 말 인천 가톨릭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신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일 삼았고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다는 것....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를 통해 재조명돼 공분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해 8월 22일, 어머니와 함께 집을 보러 가기로 한 A 씨가 온종일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오후 9시 친정 식구들은 A 씨와 B 군이 사는 빌라를 찾아갔다. 하지만 불은 모두 꺼져있었고, 안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밤...
사건은 범인이 잡히지 않아 미제로 남는 듯했으나, 지난 2015년 ‘그알’을 통해 2006년 무렵 신정역에서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제보자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재조명됐다. 당시 피해자는 2층 계단으로 피신했다가 엽기토끼 스티커가 부착된 신발장을 봤다고 증언해 이 사건은 ‘엽기토끼 살인 사건’으로 불리게 됐다.
그리고 5년만인 지난 11일, 새로운...
◇'그알' 잘못 인정…뉴이스트에 사과문 발표
'그것이 알고싶다'(그알)는 지난 4일 '음원 사재기' 방송 중, 편집 미숙으로 그룹 뉴이스트의 이름을 내보냈습니다. 이후 그룹 뉴이스트의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사실 이는 뉴이스트 팬이 음원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이메일 기재를 실수한 것이었고,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벤 역시 바이브와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사재기 의혹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임재현과 바이브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음원 사재기 편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언급됐다. 이에 임재현 측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그알’ 측에 편파 방송에 대한 사과와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을 계기로 하여 잘못된 것들이 바로 잡히고 정직하게 음악 하는 분들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란다”
한편 바이브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음원 사재기 편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언급됐다. 이에 바이브 측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그알’ 측에 제공한 해명 자료를 공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그알' 측에 제공한 해명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가온차트 월간 1위 곡 제작사에 직접 들어오는 권리사 정산금이 2억∼2억5000만 원인 데 비해 음원 평균 제작비는 △디지털 싱글 6000만∼8000만 원 △미니앨범 1억∼1억5000만 원 △정규앨범 2∼3억 원이라고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현재 대한민국의 음원 시장에서 발생하는...
앞서 ‘그알’ 팀은 음원 사재기 관련하여 취재를 하던 중 ‘이메일이 도용됐다’는 제보자를 만나게 됐다. 해당 메일을 통해 46개의 아이디 가입 내역과 ‘뉴이스트 W’의 곡 ‘데자부’가 41회 걸쳐 결제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그룹명이 노출되며 뉴이스트는 사재기 논란에 휘말렸다.
이를 두고 팬들은 그것이 사재기가 아닌 ‘총공(음원 구매를 통한...
‘그알’ 측 역시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의 소속사를 찾아 인터뷰하고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깊이 있는 취재를 이어갔다. 하지만 바이브 측은 “약 6시간 30분에 걸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인터뷰를 하고 모든 자료를 제공했다”라며 “그러나 방송에는 우리의 자료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의혹을 해명한 부분은 한 장면도 나오지 않았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소속사 측은 직접 ‘그알’ 측에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그룹명이 노출된 것에 대해 실수 인정·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음원 사재기와 관련해 어떤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방송으로 인해 본인의 자리에서 노력해온 아티스트가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과 확산되는 억측과 소문에...
‘그알’에서는 이들 소속사는 물론 홍보대행사라고 불리는 조작집단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박경에게 저격당한 가수들의 소속사는 “어떤 미친 XX 하나가 올린 것 때문에 이런 파장이 일어났다”, “이런 구설수에 휘말리니 당황스럽다”, “선동꾼들 같다” 등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정준일은 엠와이뮤직으로 2009년 밴드 메이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김성재 편 방송 불가에 대해 한탄했다.
김창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는 그것이 알고 싶다. 김성재. 우리는 알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타이틀이 담겨 있다. 김창열은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김성재 편의 방송이 불발된 것에...
고(故) 김성재 사망 의혹을 다룬 SBS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이 결국 불발됐다. 김성재 사망 당시 여자친구인 김 모 씨는 김성재 편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취지로 법원에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데 따른 것이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반정우 부장판사)는 과거 김성재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김모 씨가 이달 21일에 방송될...
룰라 채리나가 ‘그것이 알고 싶다’ 고(故) 김성재편 재편성에 기뻐했다.
17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사트개램을 통해 고(故) 김성재 편 방송을 확정한 ‘그것이 알고 싶다’ 기사를 게재하며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은 느낌”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8월 발송이 불발됐던 고(故) 김성재 편을 오는 21일...
지상파 시사프로그램들이 민감한 사안을 적극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고(故) 김성재 사망 사과 여자친구에 대한 의혹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의혹을 취재한 MBC 'PD수첩' 얘기다.
17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오는 2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 김성재 사망 사건 관련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전 여자친구...
지난 8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측은 故 김성재 사망 의혹을 다룬 방송을 앞두고, 김성재 전 여자친구 김 모 씨가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한차례 방송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을 방송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게재됐고, 20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최근 '그알...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측은 지난달 30일 방송 말미에 "1985~1995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 호텔(현 그랜드힐튼 서울)에 근무하셨던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제보를 당부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성재 편이 다시 방송될 조짐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고, 이에 대해 SBS 측은 "'그것이...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친족 성폭력 가해자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5만 명의 동의를 얻으며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1일 오후 2시 현재 "아버지란 이름의 성폭력 가해자를 벌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 글은 5만 명이 넘게 동의한 상태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해당 청원의 마감일은 오는 28일이다.
청원인은 글에서 "19살의...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는 2000년 9월 9일 충북 청주 우암동에서 발생했던 '청주 미용강사 살인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피해자의 언니는 제작진과 함께 사건 당일 피해자의 행적을 되짚으며, 풀리지 않은 진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사건 당시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피해자는 마지막 통화 후 6시간 만에 집에서 3km 떨어진 한적한...
‘설리 남자친구’라고 주장해 논란이 된 BJ가 입장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누가 진리를 죽였나’ 편으로 최근 안타깝게 사망한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죽음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BJ가 출연해 “추모 목적이었다. 비방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