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분야에서는 한글 창제 원리를 시각화와 동작화한 김현신 씨의 그림책 '한글이 그크끄'가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한글 공개를 막기 위해 양반들이 납치한 한글을 구하며 한국 역사와 유산을 알아가는 아시안 레트로스펙츠(인도) 팀의 모바일 게임 '한글-어 퀘스트 포 오리진'이 △디자인 분야에서는 자음 'ㅊ' 모양의 지지대에 투사된 빛으로 '빛' 모양이...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국내 최초로 책 육아와 아동심리학을 접목한 그림책테라피 ‘스텝스(STEPS)’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텝스’는 유아기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양육과 훈육의 주제들로 구성된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이다. 단순 그림책이 아닌 아동심리 전문가, 임상 미술 치료사, 그림책테라피스트 등...
이날 방송에서 전이수는 4번째 그림책을 발간한 소식을 전했고, 그중 눈에 띄는 작품이 있었다. 사자와 사슴이 다정하게 기대고 있는 그림이었다.
이에 전이수는 "이 그림의 제목은 '사랑'이다. 사자는 사슴을 잡아먹는다. 이 그림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사랑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이수는...
재능교육은 재능문화와 공동주최를 통해 ‘폴짝폴짝 그림책여행! 마을에서 자연으로’ 전시회를 16일까지 운영한다.
‘폴짝폴짝 그림책여행’은 재능교육이 발행한 그림책 중 20권을 마을, 들, 숲, 바다 등의 테마로 묶어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꾸며낸 전시회다. '경험'과 ‘성장’이 전체 전시 내용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배경으로 자연과 동물이 자연스럽게...
그림책에서만 봤던 은하수도 볼 수 있었다. 사막 한가운데 돗자리를 깔고 30분 넘게 멍하니 별들만 바라봤다. ‘죽기 전에 이 별들을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였다.
별은 항상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다. 단지 달이나 가로등과 같은 다른 밝은 빛이 있어서 그 아름다운 별들을 볼 수 없었을 뿐이다. 그 밝은 것들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야 이쁜 별들의 소중함과...
아이가 그린 그림이 TV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내가 만든 그림책’, 직접 색 칠한 물고기가 TV 수족관 속으로 나타나는 ‘물고기 그리기’가 대표적이다. 유아의 예술적 표현력을 키워줄 수 있고, 집에서도 손쉽게 하는 미술놀이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도레미 물감놀이’, ‘비눗방울 톡톡’ 등의 모션인식 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출판사 보리는 2001년부터 '개똥이 그림책' 전집을 내고 2005년부터 월간지 '개똥이네 놀이터', '개똥이네 집'을 발간하며 (그림1)의 상표를 등록하고 사용해왔다. ㈜개똥이네는 2010년 설립된 아동 전집 대여 및 중고서적 도소매업 인터넷 사이트로 전국 8개 매장과 인터넷 웹사이트에 (그림2)의 상표를 사용했다. 이에 출판사 보리는 자사 등록상표와 같거나 유사한...
인터렉티브 그림책인 ‘스마트스토리북’은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는 스마트 기기(교원스마트펜,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앱(도요새잉글리시 및 멤버십 앱), 스마트 교재로 구성돼 있다. 교원스마트펜으로 스마트 교재를 터치하면, 연관된 디지털 콘텐츠를 전용 태블릿PC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 1회...
아이가 그린 그림이 TV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내가 만든 그림책’, 직접 색칠한 물고기가 TV 수족관 속으로 나타나는 ‘물고기 그리기’가 대표적이다. 유아의 예술적 표현력을 키워줄 수 있고, 집에서도 손쉽게 하는 미술놀이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도레미 물감놀이’, ‘비눗방울 톡톡’ 등의 모션인식 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근 활동적인 중년 고객들을 지칭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늘어남에 따라 직접 모델에 도전하는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어른을 위한 그림책테라피’, ‘100세 시대 바른먹거리’, 시니어 필라테스·요가 등 시니어들의 힐링과 건강을 위한 강좌들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문화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편안한 문화...
밖으로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코지의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책을 읽어주는 엄마까지 이야기에 집중하게끔 한다.
한편, '코딱지 코지'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30일 전시 시작부터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엽어린이도서관 1.5층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갤러리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가능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돌봄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에 있는 경동초를 찾았다. 이날 일일 돌봄 교사가 된 문재인 대통령은 배우 장신영과 함께 교실에서 어린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거나 어린이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간식을 나눠주기도 했다.
내달에는 서초구(서초그림책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늘릴 방침이다.
아이윙 스트리밍북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전용 PC와 스마트TV, 빔 프로젝터 등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관 이용객들은 그림책을 보다가 아이윙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도서관 체험학습을 연계한 그림책...
어린이 그림책 부문에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다룬 ‘곰씨의 의자’, 개발과 공존문제를 서울시내 곳곳을 배경으로 그려낸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가 꼽혔다.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아파트 사이에 세워진 철문을 물리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절대 딱지’, 옆집 할아버지가 악당임을 밝혀 영웅이 되고 싶은 소년의 활약상을 그린 ‘악당이 사는...
태광그룹이 보급할 도서는 저학년 초등학생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과 고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책으로, 캄보디아어로 제작된다. 이 서적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프놈펜, 씨엠립, 캄퐁참 내 초등학교 232개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다문화가정 주요 거주지역인 서울시와 경기도의 다문화지원센터 54개소를 통해 전달된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아이윙 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국, 미국, 캐나다 등 30여 개의 출판사와 2000여 종의 그림책 디지털 콘텐츠 제휴 상담을 갖고 이 같은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아이윙은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확보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이윙은 이미 비룡소, 이퓨처 등 국내 3000여 개...
그림책 작가를 발굴하고 책 출간까지 이어주는 ‘제3회 상상만발 책그림전’과 1인 출판사 저자들의 ‘백인백책 릴레이 강연회’를 통해 주류출판업계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의 작업물을 독자, 출판업계 종사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와우거리도서전에는 국내 대표 출판사 100여 곳이 홍대 주차장 거리에 ‘책의 거리’를 열어 시민들에게...
또한 코를 후비고 책상 밑이며 집 안 곳곳에 코딱지를 붙여 놓는 아이들의 습관을 이야기 속에서 재치 있게 그려내 공감과 재미를 준다.
실사와 클레이의 만남으로 일반 그림책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편보다 한층 더 다양해진 캐릭터들의 표정과 대담한 표현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988년 복사골 야간학교 국어교사로 시작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이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 체험활동 ‘좋은 주말’, 지역 청소년의 쉼터인 ‘물푸레나무그림책도서관’을 열고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오운문화재단은 “28년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 청소년들의 상처를 진심으로 보듬어 왔다는 점...
또 제주의 아름다운 공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한 권의 그림책 같은 패키지로 재탄생한 ‘시크릿 티스토리’(4만5000원)도 인기 아이템이다.
한편 오설록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티뮤지엄 일대 및 서광 차밭에서 ‘제11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햇차 페스티벌은 한국의 차 문화를 발전시키고 차와 제주가 선사하는 진정한 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