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햇살가득홈,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제도(RPS) 등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올해 예산규모는 총 985억원이며 그 중에서 550억원을 태양광 산업에 책정했고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연료전지가 435억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2011년 80MW의 지원규모였던 발전차액(FIT)제도와 대비해 의무할당...
특히 국내에서도 청정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양광·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그린홈 에너지를 선도하는 친환경건축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11월에 칠레에서 종합준공한 ‘앙가모스 석탄화력발전소’ 사진. 칠레의 북부 항구도시인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
코오롱글로벌은 2006년 지식경제부 국책과제인 ‘공동주택(아파트)의 지열 냉난방 시스템 적용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인증으로 지경부 그린홈 100만호 사업 등 공동주택 지열시스템의 확대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글로벌은 녹색사업인증을 받은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아파트 브랜드인 하늘채의 특화 아이템으로...
이건창호는 최근 서울의 랜드마크 건물에 잇따라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시스템을 시공하며 태양광창호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건창호는 지난 2007년 태양광창호 전문브랜드 ‘이건솔라윈(EAGON SOLARWIN)’을 론칭하며 BIPV사업에 뛰어들었다.
BIPV는 건물의 외피를 구성하는 창호재와 지붕재 등에 태양광발전장치를 융합해 사용된다. 발전사업용으로...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 내 그린홈 시범단지 건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계룡건설산업과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으로 구성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A7구역) 내 그린홈 시범단지 건설공사의 시공자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30일 공사를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에는 15층 규모 10개동 765가구가 건설된다. 이 가운데 3개동...
이건창호는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주관하는 ‘2012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태양광주택 참여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건창호는 2009년부터 시작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전신인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사업’ 기간 2년을 포함하면 총 6년 연속 전문 시공사로 참여하게 됐다.
이건창호 박노호 솔라부문장은 “그린홈...
뿐만 아니라 경화중의 수축률이 매우 낮고, 부식이 되지 않으며 냄새가 없는 장점을 가진다.
KCC 관계자는 “KCC는 ‘저탄소 녹색 성장’, ‘그린홈’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친환경 기능성 제품의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추가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건축자재 보급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제6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 코오롱건설이 출품한 ‘e+ 그린홈’이 기술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코오롱건설의 ‘e+ 그린홈’은 경기도 용인시 코오롱건설 기술연구센터 내에 시공했으며 국내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협회(Passive House Institute)가 인증하는 ‘패시브하우스’ 인증(이하 PH 인증) 주거 부문을 획득한 건물이다.
더욱이 국내...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대건설이 에너지 절감형 주택건설 및 보급에 앞장서 그린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며 “Green IT 기술과 건축, 플랜트, 토목을 아우르는 융합노력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에너지 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4일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A7블록)내 그린홈 시범단지 공동주택 건설공사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기술제안입찰은 입찰자가 발주기관이 교부한 설계서 등을 검토해 에너지절감 및 공사비절감방안, 공기단축방안, 공사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공동주택과 비교하여...
코오롱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센터에 지은 'e+ 그린홈(Green Home)'이 국내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협회(PHI)로부터 패시브하우스 주거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패시브하우스란 전통적인 기계 냉난방 설비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에너지 손실을 줄인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을 말한다.
e+ 그린홈에는 태양열·지열 시스템...
국토해양부와 녹색성장위원회가 기존주택보다 에너지 소비량을 70% 이상 절감하는 단독주택 그린홈 실증단지를 용인시 흥덕택지개발지구에 조성하기 위해 참여사업자를 다시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 5월 조성사업 참여자를 공모했으나 응모기업이 적어 이번에 LH와 협의해 사업규모를 조정하고 사업대상지 토지가격도 기존 153억원에서 128억원을...
지경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및 보급 확대 과정의 대표사례로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국내풍력 산업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주택용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지원 :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기타 : 학교, 고속도로 휴게소,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들고 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육성 및 보급 확대로...
경동나비엔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합원천 기술개발 사업인 ‘그린홈 연계형 건물용 SOFC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를 총괄 주관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09년 ‘초소형 가정용 1KW급 스털링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된 이후 두 번째다.
건물용 SOFC 시스템은 기존 보일러 대신 발전효율이 높은...
경동나비엔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합원천 기술개발 사업인 ‘그린홈 연계형 건물용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lid Oxide Fuel Cell)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를 총괄 주관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 147억 4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로 오는 2016년 6월까지 진행되며 향후 연료전지 국가 로드맵에 부합하는 건물용 SOFC...
이와 함께 친환경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그린홈 개보수 및 리모델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10년 이상된 노후주택을 에너지 절약형으로 개보수하는 경우 주택기금에서 싼 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할 경우에는 신규주택 수준의 에너지성능기준을 적용토록 하고,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사용도 의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주택 개보수사업을 그린홈화 하도록 지원하고, 일반건축물에 대해서도 재정지원 등을 통해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15년 이상된 공공임대주택 28만가구에 대해 2016년까지 그린홈화를 완료키로 했다.
특히 10년 이상된 노후주택을 에너지절약형으로 개ㆍ보수하는 경우 주택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먼저,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에는 에너지 소비량을 종전 대비 70% 이상 절감한 그린홈 단독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단독주택 52가구로 조성되며, 종전 그린홈 주택과 달리 실제로 일반 분양을 하기 때문에 당장 실현 가능한 기술이 적용된다. 실험용이나 홍보용 주택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거주하는 실증단지인 만큼 경제성을 감안하고 소비자 선호 등도 반영할...
기존주택 대비 에너지 소비량을 70% 이상 절감하는 단독주택 그린홈 실증단지가 경기도 용인 흥덕 택지개발지구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다.
녹색성장위원회와 국토해양부는 시범.홍보주택 수준이 아닌 주민이 실제 거주하는 실증단지를 조성해 그린홈 주택의 조기 시장형성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홈 실증단지 조성에 참여할 사업자는...
KCC 관계자는 "KCC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의 요구 및 '저탄소 녹색 성장', '그린홈'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친환경 기능성 제품의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석고보드의 친환경 인증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추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지난 1월 창호업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