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제1차 청년농 육성 기본계획과 스마트농업·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 생산중심의 전통적 구조를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BT)·로봇 등 첨단기술과 융복합된 미래산업구조로 대전환시키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이어가기 위해 2027년까지 청년농 3만 명 육성과 스마트농업의...
현대그린푸드, 재상장 후 하락하다 반등 흐름…시초가 상회증권가 “회사 가치 재평가+본업 펀더멘털 성장세 주목”
인적분할을 마무리한 현대그린푸드 주가가 약세장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재상장 직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인적분할로 회사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란 시장의 평가가 잇따르면서 주가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현대그린푸드가 8일까지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등 전국 16개점 베즐리 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카네이션 장식물과 감사 문구 토퍼를 생크림 케이크에 얹은 카네이션 케이크, 꽃다발 케이크를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곰돌이 케이크, 애니멀 도넛 케이크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 외에도 금융시장의 최신 동향과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농식품산업의 신성장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체계구축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홍순욱 거래소 부이사장은 "업무협약 체결로 두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해져 향후 증권시장 상장에 성공하는 농식품 기업이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연태 농금원장은 "거래소와의...
그는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등 모두가 농업, 농촌이 어렵다고 하지만 농업에는 첨단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지난 1년간 기반을 닦은 만큼 앞으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부가 농식품 분야 청년농과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신산업 투자를 위한 펀드를 올해 2000억 원 이상 결성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총 1286억 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신규로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출자 농식품 모태펀드는 875억 원, 민간 투자는 411억 원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고금리에 따른 금융부담 상승에...
삼성전자는 24일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해 비스포크 냉장고의 지속 가능한 푸드 라이프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원더가든' 콘셉트로 △이상한 포토존 △아끼는 게임존 △신선한 전시존 △맛있는 경품존 등 식생활 여정을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라워 아티스트 '그로브'와 협업해 나무나 마에서...
‘즐거운 푸드 업사이클링 문화를 전달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제품 구매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체험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2030 세대, 그리고 어린 자녀와 주부 고객이 많이 방문해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로 만든 대형 바삭칩 인형이 있는 그린 컬러 테마의 ‘포토존’을 구성했고, 식품부산물 원물도 확인할...
하반기에만 코오롱글로벌, 현대그린푸드, 한화솔루션, 동국제강, OCI 등 9곳이 인적분할에 나섰다. 이 중 올해 들어 인적분할로 재상장한 기업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한화갤러리아 △현대그린푸드 등 3개사다.
물적분할과 달리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들이 신설 회사의 주식을 지분율대로 나눠 갖기 때문에 주주 가치 훼손 우려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무엇보다 그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합의각서 체결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 유통망을...
동원홈푸드가 비건(Vegan) 전문 브랜드 ‘비비드그린(VIVID GREEN)’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비건 카레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비비드그린’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는 비건 전문 브랜드다. 동원홈푸드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식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점을 최대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는 국내...
갤럭시 워치로 측정한 데이터 기반 식단 제안“향후 질환 식단 구독서비스 론칭 계획”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7일부터 자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 제품 80여 종을 삼성전자 쇼핑 플랫폼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은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개인별로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삼성닷컴...
삼성전자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 앱을 활용하고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 '그리팅'과 협력했다. 소비자는 갤럭시 워치 5시리즈와 워치4 시리즈 사용자는 자신의 체성분을 측정하고 삼성 헬스 앱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근거로 자신에게 맞는 헬스케어 푸드를 구매할 수 있다.
삼성닷컴...
1주당 예상 발행가는 2125원, 발행 예정 주식 수는 5600만 주다. 회사 측은 시설자금, 운영자금 목적으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DB하이텍1우(-16.61%), 한농화성(-15.63%), 조선내화(-14.74%), 현대지에프홀딩스(-13.72%), 현대그린푸드(-13.39%), 플레이그램(-11.91%), 유니켐(-11.84%) 등이 하락했다.
공식 매장을 론칭하는 7월에는 현대백화점 16개 전 점포에서 디즈니를 테마로 한 대형 마케팅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개발 사업 전개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섬·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 등 그룹 내 패션·식품·리빙·인테리어 계열사의 상품 개발 및 제작 역량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날 임직원이 참여하는 숲 가꾸기 행사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등 현대백화점그룹 8개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향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숲 가꾸기 행사를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현대그린푸드
급식 회복으로 올해 실적 호조 기대
중장기 제조 확대 전망, 배당 확대도 기대
현대그린푸드 적정 시가총액 5500억 원 추정
심은주 하나증권
◇고려아연
1분기 매출액 2조6000억 원, 영업이익 1534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밑돌 것으로 추정
전반적인 금속 판매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감소, 원·달러 환율 하락 일부 고원가...
또한,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경기 성남 소재)의 건강한짜장소스(유통기한 2024년 3월 2일)·단호박콩크림리조토&뽀모도로치킨(유통기한 2023년 11월 27일)·매콤라타투이뇨끼(유통기한 2023년 12월 11일)·매콤주꾸미짜장밥(소비기한 2023년 12월 4일)·불고기퀘사디아(유통기한 2023년 9월 20일)·밸런스밀 스파이시치킨&쿠스쿠스(유통기한 2023년 11월 20일)...
KB증권은 10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단체 급식 수주 증가와 해외 사업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교기업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경은 KB증권 연구원은 "업황이 회복되면서 일 식수 30만 식 수준을 회복했고, 고물가로 인해 구내식당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식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또한 중동,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