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등 주요 8개 사업회사의 ESG 경영 현황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홀딩스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그린 투모로우 위드 포스코'(Green Tomorrow, With POSCO)를 그룹의 새로운 비전 슬로건이자, ESG 비전으로 수립했다.
'그린...
이번 출연에는 양 센터의 주된 연구 분야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쇼핑,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롯데멤버스, 롯데GFR,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생명화학공학과가 운영할 ‘롯데-KAIST R&D센터’은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산학 초(超)경계 연구...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이번 C-rPET 시범생산은 국내 최대 PET 생산기지인 울산공장의 그린팩토리 전환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향후 국내 최초의 해중합공장과 C-rPET 생산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대량의 재생 PET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C-rPET의 대량생산을 위한 원료 확보 및 자원 선순환...
한국중부발전과 충남 보령시는 22일 롯데케미칼·삼성엔지니어링·두산에너빌리티·한국전력기술 등과 청정에너지 도입 드림팀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과 보령시는 청정에너지의 생산·도입·저장·사용 및 허브터미널 구축·국내 보급 등 청정에너지 전주기 활용 등을 통해 서해안을 청정에너지 거점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특히 이번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촉매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 초기 단계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 확보와 암모니아 기반의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기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한국화학연구원은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의 안전하고 효율적 이송을 위해 암모니아를 활용하고...
2020년 1월 화학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및 소재 사업을 맡고 있는 자회사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하면서 사명을 한화솔루션으로 바꿨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및 유럽 등에서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RES프랑스를 인수했다.
또한, 미국 내 생산시설을 갖춘 노르웨이 폴리실리콘 업체인...
또한 미국에서 그린 정책, 반도체 지원 법안 등이 가결되면서 국내 2차전지, 태양광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매출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고, LG화학은 양극재 사업의 고성장을 전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에 13조 원대 양급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기업의 호재가 이어지며...
롯데정밀화학 측은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경쟁사의 가동률 하락 등 공급 차질로 이어져 전반적인 제품 가격을 상승시키면서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그린소재사업부문 셀룰로스 계열의 선제적 증설로 인한 매출 확대도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1% 증가한 5577억 원을 기록했다. 그중...
SK케미칼은 중국 산토우시에서 중국 그린소재 전문업체 슈에(Shuye)와 합작투자법인(JV)을 설립하는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박노혁 SK화공(상해) 총경리와 임수광 슈에 동사장이 참석했다. 슈에는 SK케미칼이 지난해 230억 원을 투자해 10%의 지분을 취득하고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2만 톤 구매권한(Off-take)을 확보한...
올해 15번째로 발간된 보고서에서 롯데케미칼은 선도적인 기술로 풍요롭고 푸른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목표를 담은 새로운 기업 비전 슬로건인 ‘에브리 스텝 포 그린’(Every Step for GREEN)을 소개했다. 나아가 2030년까지 재무적 목표로 매출 50조 원 달성, 비재무적 목표로 ‘탄소감축성장’을 내용으로 하는 ‘2030 비전’도 담았다.
ESG경영 활동도 상세히...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철강부문에서 내수 및 고부가제품 중심 판매확대, 해외철강법인의 이익개선 △친환경인프라 부문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트레이딩 호조, 친환경차 구동모터 사업 등 투자법인 실적 호조 △신성장 부문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본격 양산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최대 달성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액 76조 3323억 원, 영업익...
이밖에 한신기계(11.02%), 엔씨소프트(9.30%), 대웅제약(7.62%), KG케미칼(7.00%), NHN(5.29%)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상하이 봉쇄 해제 수혜주로 꼽혔던 SHD, 이번 주 들어 31.25% 하락
지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SHD로, 31.25% 하락했다.
SHD는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가 해제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가, 코스피의 하락세와...
SK케미칼은 지난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12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 글로벌 가이드라인(GRI)에 따라 공개항목을 대폭 확대하고 재구성했다.
지난 3월 공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전사 전략 방향과 일치하는 △040 넷제로(Net Zero) 로드맵 △친환경 페트(PET) 순환경제 생태계...
현대자동차는 완성차 공장, 포스코는 열연공장,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에도 지난해 양국의 교역액은 39% 증가했다. 한국의 인도네시아 투자액도 107% 증가했다.
두 사람은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교역과 투자 확대는 물론 공급망 협력 등 경제협력의 폭을...
이후 전국 주요 거점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나아가 블루ㆍ그린수소에서의 협력기회도 검토할 계획이다.
합작사의 성공을 위해 각 사는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최대의 부생수소 생산자로서 원료 공급은 물론 울산공장 내에 관련 사업 부지를 제공하며, 그룹 내 계열사를 통한 수요처 확보로 사업 초기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제공할...
롯데케미칼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회사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에브리 스텝 포 그린’(Every Step for Green)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롯데케미칼의 자원 선순환 활동과 수소, 전지 등 미래사업 로드맵을 소개한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길이 16m, 높이 4m가 넘는 보트다. 이 보트는 롯데케미칼의 사내벤처인...
롯데케미칼은 미래 그린 사업 전략과 목표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030년까지 수소에너지사업은 120만 톤(t) 청정수소 생산 및 매출액 5조 원, 전지소재사업은 매출액 5조 원, 리사이클·바이오플라스틱 100만 톤 이상 생산 및 매출액 2조 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수소 사업과 관련해 롯데케미칼은 총 6조 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120만 톤 규모의 청정수소를...
이음은 ‘세상을 잇는 그린 솔루션’이라는 의미로 플라스틱 업계 관계자와 브랜드 오너들에게 리사이클 소재에 대한 경험과 AI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케미칼은 오는 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스모 뷰티 서울 2022’에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이음 플랫폼을 선공개하고 30일부터 일반 공개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우선 이음을 통해...
에코 에너지 허브에는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 △그린에너지 사업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허브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양은 지난해 12월 GS칼텍스,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여수산단 입주 기업과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사업으로 역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