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등 저탄소·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소개됐다.
‘사회’ 부문에서는 부산 청년창업허브 조성,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치유농장 조성·운영 등 캠코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반 사례가 공개됐다.
또한, ‘지배구조’ 부문은 직무 관련 부동산 취득 제한방안 운영 등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이번 신임 임원 간담회에서 최 회장은 딥 체인지의 한 예로 ‘공유 인프라’를 들며 “코로나19 이후 기존 건물과 책상 등 하드웨어적 인프라들이 예전과 같은 역할을 하겠느냐”고 물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서는 기존의 벽을 깨는 시도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SK 주요 관계사들은 2019년부터...
각 계열사는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S전선은 최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해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 해상풍력발전사업...
다시 말해 글로벌 인프라 관련 기업이나 ESG 기업 등의 주식이나 ETF, 원자재 ETF와 리츠 등 그린플레이션 관련 자산과 TIPs와 채권 ETF 등의 채권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그린플레이션플러스EMP펀드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고유자금 30억 원을 투자했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운용팀 팀장은 “신한그린플레이션플러스EMP펀드는...
대기업 복지 인프라를 중소기업이 함께 공유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윤 후보 역시 납품단가 제도를 개선해 중소기업이 제값을 받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약속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그린 전환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한다는 공약도 포함됐다. 납품단가와 연동제와 탄소중립, ESG 등 두 후보 간 닮은꼴 공약은 중소기업의 처한 현장의 목소리를...
에너지 분야에는 한국전력의 신재생에너지 연계망, 발전 5사의 고성 그린파워 건설,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액화천연가스(LNG)기지 건설 등의 사업에 16조1000억 원을 배정했다. 안전 인프라 구축에는 국가철도공단의 재해예방시설 개량 등에 5조7000억 원을, 디지털 뉴딜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IoT 스마트댐 관리 등에 7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그는...
수소사업의 경우, 7대 전략국가 중심의 블루·그린수소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핵심 기술 개발 투자 등을 통해 2030년까지 50만 톤, 2050년까지 7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너지사업 분야는 LNG, 암모니아,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중심의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건축·인프라 분야는 친환경 및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제로에너지 빌딩, 모듈러 건축물...
2일 포스코에 따르면 그룹의 ‘2030 전략’으로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7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육성을 통해 그룹의 균형 있는 성장 체제를 구축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을...
그는 “남부수도권은 하나의 독립된 경제권을 가진 작은 나라가 돼 기업과 자본을 독자적으로 유치하고 기존 전통 산업벨트와 미래 신산업 벨트가 공존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경제권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싱가포르와 홍콩 같은 국제금융·무역의 허브, 대만처럼 제조업 인프라 기반 혁신과 기술혁명의 메카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헬로네이처 여상엽 물류실장은 "원주를 시작으로 그동안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강원 지역 전체로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헬로네이처의 차별화된 고품질 상품과 서비스를 전국에서 누릴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CU의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 충전 서비스는 BGF리테일의 역량을 활용해 친환경 모빌리티의 보급을 이끄는 새로운 그린 인프라 모델”이라며 “CU는 앞으로도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의 친환경 생활 거점 플랫폼으로서 진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전동화 사업체제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고, 쉘은 그린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와 쉘은 중점 협력분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저탄소 에너지 솔루션 △수소 △디지털을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향후 다년간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현대차와...
삼성물산은 중동과 호주에서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발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시설 전문 설계업체인 자회사 웨쏘(Whessoe)의 역량을 활용해 액화수소 저장시설 및 재기화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과 포스코, GS에너지 등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청정에너지 생산과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LNG, 석탄) 시설에 수소 및 암모니아 혼소발전을 도입하기로 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삼성물산은 중동과 호주지역에서 그린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발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시설 전문 설계업체인 자회사 웨쏘(Whessoe)의 역량을 활용해 액화 수소 저장시설 및 재기화 기술개발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산업 소재, 전자부품 등 다양한 품목의 글로벌 트레이딩 역량은 물론 기존의 SCM(공급자 재고관리) 사업 경험과 인프라 사업 투자 및 개발 역량 등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개발ㆍ운영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 및 신규 수익원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준형 LX인터내셔널그린사업부장(상무)은 “부산 및 경상권 물류 시장은 잠재...
경제성이 높아져 수소 모빌리티 및 인프라 보급 확대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가스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창원시와 함께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주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통합 프로세스 구축 △자체 보유 파이프라인을 통한 풍력·태양광 설비 인프라 지속 확대 △발전단지 디지털 고도화 △발전단지 구축 노하우 확보로 꼽힌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 전단계에 직접 참여하는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간 시너지와 경쟁력을 확보했다. 계측기 설치부터 단지 개발, PF, EPC, O&M, 전력 및 R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