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의료용 대마 사업 인프라 확대를 목적으로 호주에 소재한 대마 재배기업 그린파머스(GreenFarmers)와 대마 원료 수입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메디콕스는 의료용 대마로 일컫는 CBD(칸나비디올) 오일 생산에 필요한 대마 원료를 그린파머스로부터 확보하게 됐다.
메디콕스는 그린파머스에서 호주...
신한금융은 ESG 관련 금융지원을 위해 신설한 ‘그린IB추진 랩’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덴마크의 에너지인프라 전문 자산운용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기후 테크 관련 펀드에 2500만 유로(한화 약 340억 원) 투자를 결정하는 등 향후 녹색성장과 관련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탄소중립을 가속화 할 기후 테크는...
수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울산에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첫 사업으로 시작한다.
합작사가 건설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연 50만MWh(메가와트시)의 전력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으로, 이는 4인 가구 기준 12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사용량이다. 이후 전국 주요 거점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나아가 블루ㆍ그린수소에서의 협력기회도 검토할...
그룹 고유의 산학연인프라와 벤처펀드를 기반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해 미래사업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향후 반기마다 ‘미래기술전략회의’를 개최해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친환경 미래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미래사업 발굴과 신기술 확보를 위한 벤처투자 및...
그린 캠퍼스는 SK그룹의 경영 방법론인 공유 인프라의 하나로 참여 관계사들이 물리적 공간과 지식, 정보 등 유무형 자산을 공유하며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회사 중 3개사(SK E&S·SK에코플랜트·SK에너지)는 환경사업 관련 조직, 나머지 3개사(SK지오센트릭·SK온·SK임업)는 회사 전체가 통째로 ‘그린 캠퍼스’로 이주한다. 전체 캠퍼스...
그린 철강,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친환경 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의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진다.
GS그룹은 차세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 신재생 친환경 발전 등 미래 에너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간 21조 원을 투자하고 2만2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포스코그룹은 이를 통해 △그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친환경 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의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투자액을 사업 분야별로 보면 친환경 철강생산 기반 마련 20조 원,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분야 5조3000억 원, 친환경 인프라 5조원...
공유 인프라다. 블랙야크는 친환경 소비재 B2C 전문기관으로서 참여기업의 친환경 소재 사업화를 지원한다.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SKC의 친환경 플라스틱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의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양사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등산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광물 자원분야에 있어 전문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광물자원연구본부·자원활용연구본부·기후변화대응연구본부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어 현대제철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탄소중립 및 ESG 경영 강화 정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강산업은 자동차...
그린 LNG 위드 CCUS 존에서는 CCUS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저탄소 LNG 비즈니스를 소개한다. 클린 수소 존에서는 수소 사업의 생산ㆍ운송ㆍ활용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 전략과 함께, 액화수소 생산, LNG 인프라 및 CCUS 기술을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미국 수소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와의 협력 등 차별화된 수소 사업 역량에 대해 선보인다.
SK E&S는...
위원회는 "탄소중립의 관건이면서도 개별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Scope 2’인 재생에너지·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인프라 확충과 관련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국제 사회는 ESG경영과 관련해 기업이 화석연료 연소에 따른 ‘직접 배출원'(Scope 1)과 외부 전기 사용에 따른 ‘간접배출원'(Scope 2), 납품 업체 등에 의한 ‘기타...
젝시믹스는 지난해부터 골프웨어 관련 인재를 영입하고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3월에는 골프웨어 브랜드 ‘마이컬러이즈’를 인수해 ‘젝시믹스 골프‘ 사업을 시작했다. 마이컬러이즈는 제이앤제이 인터내셔널 컴퍼니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다. 4월에는 골프 시뮬레이터 개발과 아카데미 사업을 전개하는 ‘큐이디(QED)’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수소는 새로운 미래 소재로써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철강의 중요한 원재료가 될 뿐만 아니라 탄소 제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 청정에너지원"이라며 "포스코그룹은 수소사업을 또 하나의 핵심 사업축으로 삼고, 국내 최대 수소 공급자이자 수요처가 될 한국전력과 협력해 수소경제 인프라의 초석을 놓기를 기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국은 전기차 인력 양성,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그린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이 강점을 보이면서도 헝가리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EIPP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우선 전기차·배터리 산업 숙련인력 양성을 위해 현지 인력 수요·공급 현황을 분석하고, 양국 산학연 협력모델을 통한 숙련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한다....
김응수 SK케미칼 코폴리에스터 사업부장은 “CHDM 증설은 파이낸셜 스토리 공개 후 단행하는 첫 번째 투자로 코폴리에스터 신규 라인 증설과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검토 중”이라며 “세계 1위의 코폴리에스터 생산업체에 이어 화학적 재활용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CPTPP 가입에 따른 산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인력·융자 지원과 디지털화·그린화 등 인프라 지원 정책을 패키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며 국산 핵심품목 판로 확보, 무역조정 및 자유무역협정(FTA)...
EU,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에 대처하기 위해 제품 저탄소화, 인증 인프라 구축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6일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 현황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번 세미나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여한구 산업부...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트라이젠은 수소, 전기, 열 3가지 에너지를 사용처에서 필요한 만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형 튜브 트레일러가 운송하는 기존 수소 유통 시스템은 많은 에너지와 비용을 소모한다. 트라이젠은 연료전지의 빠른 응답속도를 기반으로 충전소에서 필요한 만큼 수소와 전기, 열을 생산해 즉시 공급함으로써 블루·그린...
GS칼텍스는 모빌리티 인프라 서비스 공급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유소, LPG충전소, E/V충전소 및 수소충전소를 모두 갖춘 복합주유소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은 기술과 이미지 차별화를 통해 건설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건설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라는 개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