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최 회장은 신재생 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에 대해 호주를 거점으로 그린수소ꞏ그린암모니아 생산과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2차 전지 소재사업과 관련해선 배터리 필수소재인 황산니켈, 전구체, 동박 사업진출을 위해 자회사 및 합작회사를 설립한 성과를 설명했다. 자원순환 사업은 추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집행위원장은 유럽그린딜의 핵심전략으로 경제, 산업, 생산, 소비, 인프라, 수송, 식품, 건축, 세제, 복지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기후중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였으며, 이 중 수소에너지는 명확한 생산 및 소비 기대치가 제시되며 주요 재생에너지원에 포함되었다.
특히 수소는 전기화에 적합하지 않은 부문에...
이에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온실가스 등 탄소배출을 25% 줄이고, 교통·물류 등 인프라의 첨단화를 통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이번 대구율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이산화탄소(CO2) 배출은 최대 37%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은 26%까지 높인다.
국토부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분양가...
(ICT)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분야 선두를 지키고 있는 한국과 함께 디지털 협력을 확대하자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국제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한 뒤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 기술과 역량을 함께 나눔으로 협력국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그린 ODA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산업 협력 전략과 ODA 간 연계 강화...
파나시아의 기술력이 함께한다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분야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바이오가스 및 그린 수소 생산기술 확보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단지 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내에 중소·중견 기업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저감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이며 올해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총 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된다.
센코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뿐 아니라 산업단지 환경 및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과 더불어 노후화된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핵심...
만든 ‘그린 암모니아’가 있다.
김교현 롯데그룹 부회장은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 도입은 롯데정밀화학뿐만 아니라 롯데그룹 화학군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롯데그룹 화학군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프로젝트 경험 등의 강점을 통해 생산부터 운송·유통에 이르는 인프라 구축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수소 산업 전 과정의...
SK E&S는 수소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천연가스를 결합한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국내 수소에너지 1등 기업으로 성장해 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 및 기업가치 3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수소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교육 인프라 사업 협력 △ 재학생에 대한 지원 및 인턴 기회 제공 △수소에너지 관련 정책...
산업은 인프라 투자와 건설 경험, 연기금을 활용한 금융 투자 여력, 그리고 LNG, 태양광, 수소,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인 베트남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베트남 국가주석 임석 하에 양국 기업과 정부 간 무역 협력 강화와 디지털·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그는 "우리는 기후변화, 신산업 등장에 따른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한국과 베트남도 그린,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에너지, 환경 인프라 등 미래 과제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베트남과 투자, 기술·인적 교류, 개발...
SK디스커버리는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SK디스커버리의 4대 성장축인 그린소재, 바이오, 그린에너지, 리빙솔루션 분야의 지속적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추진하고 SK디스커버리와 산하 자회사들의 안정적 운영과 경영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전광현 사장은...
안 사장은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그린케미칼사업의 화학적 재활용 등 그린 소재로의 에코트랜지션 전략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생산 인프라 구축하는 등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안 사장이 내년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SK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하면 파이낸셜스토리를 통해 발표한...
또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한국, 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위원장으로 참석해 미국 IRA 대응을 위한 전략광물 협력방안 및 방위산업, 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호주 간의 논의를 이끌어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지금까지 철광석, 리튬, 니켈 등 자원개발을 위해 호주에 4조 원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호주가 넓은 부지와 풍부한 태양광...
조주익 포스코홀딩스 수소사업추진단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청정수소 시장은 향후 더 커질 것이며 이에 발맞춰 2050년까지 700만 톤 수소생산 능력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호주에서 그린수소 생산과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과 호주 정부의 적극적인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협위에서는 인프라 부문의 협력방안도...
기업의 4대 기술혁신역량인 인프라, 투입, 활동, 성과 측면에서 평가를 진행한 후 기술혁신 기반 성장성을 고려해 최종 복합지수를 산출한다.
셋째 날에는 IDB, 페루, 아르헨티나의 보증기관과 기술평가 제도 및 시스템 전수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기보-IDB-페루 간 기술지원협력사업 추진 실무협의 △기보-아르헨티나 간 기술평가시스템의...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기업에는 6개월간 신한금융그룹사, 인천시, 샐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를 통해 대기업 협업, 투자유치, 기술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협력의 성공을 위해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산림 관련 전문 기술을 보유한 기관들의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능력을 활용해 참여 기관들의 능력 활용도를 높이고 자체 개발한 탄소 배출 지수 '그린인덱스'와 산림청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산림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는...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방한과 관련, 수소 인프라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며 “삼성물산, 한국전력, 포스코, 남부발전, 석유공사 등 5개사는 태양광 및 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그린수소 생산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현대로템은 네옴 철도 협력 양해각서 및 수소 트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수소 인프라 분야에서...
이어 “이번 방한과 관련, 수소 인프라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며 “삼성물산, 한국전력, 포스코, 남부발전, 석유공사 등 5 개사는 태양광 및 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그린수소 생산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현대로템은 네옴 철도 협력 양해각서 및 수소 트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수소 인프라 분야에서 주목해야할...
이를 위해 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국내 톱 티어(Top-tier)의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목표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ESG와 같은 지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 원칙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특히,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