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시아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 연구도 집중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 국가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위한 협업을 논의 중이다. 또한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제품...
이와 더불어 봉사 단원들에게는 친환경 스타트업 ‘라잇루트’가 재활용 원사를 활용해 제작한 봉사 조끼와 모자를 지급하고, 국내 여행 기획 미션에는 친환경 여행 스타트업 ‘그린풋’이 참여하는 등 국내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도 함께 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의 활동은 환경, 봉사, 여행을 테마로 대학생들이 재미를...
멕시코 측에서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교장관을 비롯해 카르멘 모레노 토스카노 외교차관,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멕시코대사, 하비에르 다비야 협력정책실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핀테크·e-Commerce(이커머스) 스타트업 기업인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는 공급망 및 그린비즈니스 협력, 투자확대 등 향후 협력과제가...
투자자들은 그린 스타트업 투자를 늘리는 추세다. ESG가 산업계의 대세로 떠오른 데다 소비자들도 순환 경제의 가치에 공감하며 친환경 소비에 나서고 있어서다. 국내에서도 그린을 앞세운 스타트업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 성장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이 적지 않다.
지구인컴퍼니는 국내 식물성 대체육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9년 40억 원...
김철중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SK이노베이션의 ‘카본 투 그린’ 전략과 아모지의 차별적 기술력이 결합해 첫 결실을 맺게 됐다”며 “본 사업의 성공은 물론 무탄소ㆍ저탄소 에너지의 적극적인 개발과 활용을 통해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행사에서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한 ‘업사이클링 클래스’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 △각종 새활용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마켓’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업사이클링 클래스에는 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발굴한 친환경 스타트업 ‘라피끄’, ‘마린이노베이션’, ‘오이스터에이블’이...
탄소관리 강화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2050 탄소중립 추진에 중소기업이 동참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그린분야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의 올해 탄소중립 예산 규모는 약 4477억 원이다.
유망 스타트업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공학한림원 등 각 분야 대표 전문기관들과 함께 운영하는 공유 인프라다. 블랙야크는 친환경 소비재 B2C 전문기관으로서 참여기업의 친환경 소재 사업화를 지원한다.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SKC의 친환경 플라스틱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국내 최대 규모...
‘유럽 스타트업 동향과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한 강노경 무역협회 브뤼셀지부 매니저는 “베를린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그린산업이 집중돼있는 데다 유럽 경제강국의 수도로 대기업과의 협업이 쉽다”라며 “또한 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EU) 국가 중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은 국가로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스타트업 유치 전략이 돋보이는 시장인...
이번 설명회는 그린벤처 및 스타트업의 미래 유망성을 기준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투자자 지원 담보 및 녹색산업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및 녹색산업 지원사업 참여업체가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사를 상대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민간투자사는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 여부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몰려드는 라스트오더 수요에 접근성 높은 모바일 경로 설계는 필수다. GS리테일의 경우 당근마켓 앱에서 'GS마감할인'을 검색하면 현재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매장과 구매 가능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24 역시 스타트업 미로와 손잡고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진행 중인데, 고객이 앱에서 수령시간을 정하고 결제 후 직접 찾아갈 수 있다.
1784는 그린팩토리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 도입에 더욱 집중했다. 이르 통해 단위면적 당 에너지 연간 사용량을 타 업무시설 대비 약 34%를 절감할 수 있었다. 또 사내카페에서 제공하는 PLA 생분해 일회용컵 대신 친환경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와 협력해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층마다 컵 회수 공간을 비치, 회수...
데이젠은 국산 천연물로부터 기능성 소재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근감소 예방 및 운동수행능력 향상용 조성물에 대한 기술과 인지 기능 개선 및 치매 예방을 위한 귀리 추출물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8일 맺은 협약에 따라 양사는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개발된 소재의 사업화 성공을 위한 제품화 △대기업...
삼성증권은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 3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KSS IR Day는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환경ㆍ그린, 메타버스, 핀테크, 로보틱스 등의 테마를 주제로 매월 1회 열리고 있다. 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KSS IR Day 테마는 ‘에듀테크’로...
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하는 미래 감염병 팬데믹 대비 케이허브(KHUB) 백신 컨소시엄이 영국 옥스퍼드대 바이오 스타트업 등과 함께 공익재단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KHUB Science Park, 약칭 KSP)'로 출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케이허브 백신 컨소시엄은 한국 바이오산업계가 백신 기술력 확보란 숙제를 얻게 됐다고...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로 구성된 메뉴를 선보이며, 샐러드와 어울리는 특제 소스 ‘이탈리안 드레싱’을 한정 출시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샐러드 전문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함께 건강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문 가능 상품은 프리미엄 건강 샐러드를 비롯해 샐러드랩, 건강 도시락 등 총 180여 종이다.
지난해 말 비비고 '플렌테이블' 만두를 국내에 론칭했으며 해외 시장 출격에도 나섰다.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및 협업도 활발히 진행돼 지난해에만 세계적인 대체·배양육 스타트업 등 10여 곳에 투자했다. 또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트렌디하고 친환경적인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출범 이후 가상자산거래소(코빗), 3D 디지털휴먼 제작사(온마인드), 애그테크 스타트업(그린랩스) 등에 총 1303억 원을 투자한 SK스퀘어는 향후 큰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회사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공개(IPO)와 국내외 사업 제휴 확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전략도 노리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서비스...
‘식물성 대체유’는 현미, 콩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든 우유 대체 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식물성 등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적으로 대체육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스타트업이자 미래 대체식품 관련 기업인 미요코스 크리머리, 플렌터블, 시오크밋 등에도 새롭게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