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도심역세권을 친환경 그린기술과 최첨단 디지털 혁신기술이 접목된 그린 창업·벤처기업 집적지인 '그린스타트업 타운'으로 조성한다.
또 2025년까지 5개의 그린 특구를 추가 지정해 총 14개로 늘리고, 특구에 전용 연구 개발 시설과 규제자유특구펀드(약 350억 원)도 마련한다.
환경부의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맨'과 중기부의 '중소기업 옴부즈맨'이...
◇그린스타트업 2000, 벤처펀드 3000억 조성
우선 ‘그린스타트업 2000’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창업기업 2000개를 발굴해 교육, 사업화,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이어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2150억 원, 환경부), ’스마트대한민국‘ 내 그린펀드(1000억 원, 중기부) 등 그린기업 전용 벤처펀드 3000억 원을 조성해 유망 그린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그린분야...
공통적인 특징은 농업이 선진국”이라며 “농산물 품질도 우수하지만 전후방산업이 다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IT, 플랫폼 업체들이 농업 분야에 많이 진출하고 있는데 그만큼 농업의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라며 “영세한 스타트업이 수준 높은 분야별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에 대한 가치 평가를 제대로 하는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복합 지원공간 프론트원에서 은행연합회 주최로 열린 '금융감독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윤 원장은 또 "은행권의 펀드 불완전판매 등으로 실추된 신뢰를 조속히 회복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는 최근과 같은 사모펀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은행의 펀드 판매관행을 개선해 나가야...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는 가맹택시 ‘반반택시 그린’을 출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현대·기아차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포티투닷’은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운송가맹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바 있다. 포티투닷은 ‘유모스탭’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다 베이직...
뉴딜펀드는 정권이 바뀐 뒤 모태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18개 계정에 19번째 ‘뉴딜계정’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모태펀드가 실제 투자하고 있는 펀드 절반은 스타트업이라기보다는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기업 규모로 투자의 차별성을 둔다는 것은 애매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환경과 디지털이 접목된 ‘그린 스타트업 타운’, 대기업-스타트업 연결 플랫폼 구축,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등 혁신 플랫폼 조성과 함께 비대면 혁신벤처 육성을 위한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법’ 제정도 검토할 계획이다.
AIㆍ데이터 기반의 제조혁신 등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AI 제조 플랫폼을 신설하고, 5G+AI 스마트공장(300개) 구축...
그러면서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서 비대면과 디지털, 그린 등 유망 분야의 벤처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혁신 창업과 벤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면서 "차세대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공유주택을 공급·운영하거나 공유주택과 관련해 세탁대행 등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벤처와 사회적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IP) 수익화 프로젝트에 중점 투자하는 ‘지식재산(IP) 직접투자펀드’는 1개 200억 원, 특허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특허기술 사업화 펀드’는 1개 350억 원 규모로...
이 시장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파킹클라우드 등 스타트업이 경쟁하며 주도권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차 앱의 탄생 = 2009년 주차장 컨설팅 솔루션으로 시작한 파킹클라우드의 ‘아이파킹’은 지난달 말 누적 주차 대수가 5억 대를 넘어섰다. 일일 이용 주차는 85만대에 달하며, 이는 1초당 1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수치다. 지난 2015년 인공지능 무인주차관제...
박영선 중기부 장관도 "그린뉴딜 정책은 기후변화 대응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정책대안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1차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정책 대상을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그린뉴딜이 중소기업의 도약의 기회가 될 수...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그린뉴딜 정책은 환경문제와 코로나 경제위기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정책”이라며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시작으로 그린뉴딜 정책 대상을 스타트업, 소공인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명래 환경부 조명래 장관은 “녹색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분야의 녹색 기술력이 중요하다”며 “환경부와...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와 초기 도입비ㆍ유지비를 획기적으로 낮춘 '보급형 스마트팜' 서비스를 선보이고, 속초 딸기 농가에 무상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가 공개한 보급형 스마트팜은 수십만 원 수준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농가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재배관리에 필수적인 핵심 센서부를 선정해 설치장비를...
스마트화 △그린 물류체계 구축 △사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산업육성 기반마련 및 지원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2024년까지 수도권 교통거점인 구리, 화성, 의정부에 e-커머스 지원을 위한 물류단지를 조성한다. 총 230만㎡ 규모로 약 3조 원이 투입된다. 천안 물류단지에는 중·소 물류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시세보다 70% 수준으로...
특히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가장 많이 진행하고 있는 이 업체를 찾아 금융 분야 혁신스타트업 투자 방안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이번 모집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중인 ESG, 언택트 서비스,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KB금융은 지난 3월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경영 확산에 속도를...
이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고 본격적인 그린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스타트업들이 얼라이언스 형태로 협력하는 사례다.
KST모빌리티, 빈센, 제이카 3사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마카롱EV 택시, 친환경 소형선박, 친환경 카셰어링 등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해당 플랫폼에서 한 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솔루션 스타트업에 제공돼 친환경 발전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1년간 현지에서 성능검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으로 2022년부터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연료전지는 내연기관차의 엔진에 해당하고, 수소차 가격의 50%를 차지하는 수소차 핵심부품으로서 친환경 에너지·그린 모빌리티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한국은...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그린 뉴딜'을 통해 수소 사회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비자동차 영역을 향한 이번 수출은 본격적인 수소 사회 진입을 알리는 첫걸음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16일 부산항을 통해 스위스의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GRZ)’와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7월...
대덕연구개발특구, KAIST, 충남대 업 및 네트워킹 여건이 타 지역보다 우수하다고 다수 위원들이 평가했다.
복합형에 선정된 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 역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나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후보지 주변에 밀집된 대학, 투자기관, 대학 등 혁신 주체와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