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산단공이 발굴한 디지털 그린 뉴딜기업과 스타트업에 최대 30억 원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최대 95%)과 보증료율(0.4% 차감)을 우대한다.
산단공 김정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스마트화, 그린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기업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협약에 앞서 신보와 산단공은 양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그린 뉴딜기업 및 제조기반 혁신스타트업에 대한 ‘협력형 융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월 전문 인력을 상호 파견하는 인사교류를 실시했다.
양 기관은 인사교류 과정에서 수집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신용보증, 매출채권보험, 입주공간 제공, 시제품 사업화 등 각종...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영국 도시재생 성공사례인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해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와 주거ㆍ문화ㆍ교통시설 등 생활형 인프라를 결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창업 거점이다. 지난해에는 충남 천안이 ‘제1호 그린 스타트업 타운’으로 선정돼 조성이...
산업은행은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같이 채움 신속 투자 상품‘을 출시하고 첫 투자를 실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타트업 가치를 민간 벤처캐피털과 같이 채우는 공동 투자 전용 상품이다. 모집액의 2/3 이상을 민간 벤처캐피털로부터 유치한 투자에 대해 산업은행이 기업당 50억 원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컨대...
2012년 미국 MIT 연구소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솔리드에너지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보스턴과 중국 상해에서 연구소와 시험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리튬메탈 배터리 시제품 개발에 성공해 올해 3월 GM과 공동 연구 계약을 맺었다.
솔리드에너지와 GM은 미국 보스턴 인근에 2023년까지 리튬메탈 배터리 시험 생산 공장을...
파이퀀트, 메디픽셀, 알티엠 등 9개 기업은 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선발된 기업으로 엘지 유플러스(LG U+), 네이버와 같은 대기업 등이 제시한 혁신의 과제에 대해 인공지능(AI)과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해 해결에 성공한 스타트업이다.
아모그린텍, 미코세라믹스, 쓰리에이로직스알피에스 등 21개 기업은 중기부 ‘소재ㆍ부품ㆍ장비 강소기업’으로...
데이터농업 스타트업그린랩스가 미래 농업의 싹을 틔울 개발자를 찾는다.
그린랩스는 개발자 채용에 본격 나서며, 최대 5000만 원의 사이닝 보너스와 스톡옵션 부여 등 파격적인 보상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린랩스는 연내 최대 50명의 제품개발본부 신규 인력을 충원한다. 그린랩스의 팜모닝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고도화를 위한 웹 프론트 개발자, 백엔드...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영역에서 SK E&S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친환경 발전소 구축에 필요한 소재ㆍ부품ㆍ장비의 점진적인 국산화를 위해 유관 산업 중소기업들도 지원한다.
추형욱 사장은 "앞으로 CCUS와 수소 관련 기술개발업체 지원 등을 확대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이 ESG 경영으로...
5월까지 친환경 펀딩 프로젝트를 여는 그린 메이커에게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성공적인 펀딩을 위해 SNS 홍보, 와디즈 마케팅 채널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진행 기간 중 제품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와디즈 내 기획 전시 기회도 제공한다.
29일에는 펀딩으로 환경을 지키는 스타트업 CEO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를 유튜브...
지난 18일 롯데렌탈은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와 자율주행 기술 기반 스타트업 포티투닷과 공동으로 미래 모빌리티 관련 공동 연구 개발 사업에 나섰다. 지난해 코로나 여파에도 영업이익(1643억 원)이 전년 대비 25.9% 성장했다는 점도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친환경ㆍ그린뉴딜 제품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태양광 패널 및 전지, 친환경 소비재 및 건축자재, 친환경 설비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분야의 국내 기업 21개사와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 14개 바이어가 참가했다.
식품용 종이 소재로 친환경 빨대를...
다만 300대 미만 중소 스타트업은 50%, 200대 미만은 25%만 내면 된다.
기여금은 향후 운송시장안정과 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등 신·구 모빌리티의 상생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플랫폼 운송사업에 대해서는 요금규제·사업구역 제한·외관규제와 차량확보 방식(렌터카 가능) 등 규제가 대폭 완화해 이용자의 다양한 수요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초기 시드 단계를 넘어 혁신 기술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가는 국내 스타트업도 다수다. 그린랩스는 농작물 생산부터 유통·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팜모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엔씽은 컨테이너 모듈형 수직농장,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화 운영 시스템으로 생산량 증가와 물 절약에 성공했다.
한 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우리 생활과 가장...
닛키홀딩스, 뉴스케일파워에 베팅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 높은 소형 모듈 원자로 주목 두산중공업도 참여하고 있어
일본 메이저 플랜트 업체 닛키홀딩스(영문명 JGC)가 미국 스타트업이 개발하는 차세대 소형 원자로 건설에 참여한다. 일각에서는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일본이 원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소형 원자로를 차세대...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선도적 역할 수행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 강화와 개방형 혁신 주도 △우수한 스타트업과 혁신벤처기업의 스케일업 지원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에 대응한 핵심 역할 수행 등을 제시했다.
기보는 우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DNAㆍBIG 3 등 핵심 분야 중소기업에 24조4000억 원...
이번 파트너스데이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주 투자분야인 비대면 산업을 주제로 투자 동향 및 벤처펀드를 알리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25년까지 6조 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3조 원이 조성돼 비대면, 그린뉴딜, 바이오 분야에 활발하게 투자되고 있다.
펀드피칭에서는...
이번 모집은 지난해 기선정된 40개 주관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창업기업은 주관기관별 모집분야(일반분야, 그린 분야)와 특화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적합한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4월 1일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사업 신청 접수는 26일 14시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하나금융은 2025년까지 K-뉴딜·혁신금융 지원을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대상 '맞춤형 금융 지원' △혁신 스타트업·미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기술혁신 선도' △디지털 인재 육성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디지털 뉴딜 지원을 위해 하나금융이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한국성장금융이 운용할 예정인 '하나뉴딜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