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포스코건설이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그린·블루수소 생산 플랜트도 모형으로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개발 현황 및 해외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수출하기 위한 수소·암모니아·이산화탄소·LNG 복합 터미널 사업 모델도 전시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양한 해외 자원개발...
SK E&S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설비 모형, 효성티앤씨는 나일론 소재 등이 적용된 수소 연료 탱크 등을 전시했다.
한편 H2 MEET는 내달 3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ㆍ10A 홀에서 열린다. 국내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고려아연 △코오롱그룹 등이 참가한다.
지난 7월에는 덕양과 연료전지발전 사업에 필수적인 수소공급 및 풍력발전을 이용한 그린수소와 블루수소 생산 관련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스라엘 기업인 에어로베이션과는 00월에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CCU)을 확보, 자체 기술 역량을 더해 넷제로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MOU를 각각 체결해 신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효성중공업은 올해 초 전남도 등과 협력해 향후 1조 원을 투자해 해상풍력 발전과 수전해를 통해 ‘그린 액화수소’ 생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액화수소 생산에 이어 H2 Meet 2022에서는 인포그래픽과 터치 스크린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액화수소 충전소 건립에 필요한 효성중공업의 기술력 등이 소개된다.
국내 수소 충전소 공급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환경규제와 탄소중립 대응으로 그린수소, 수소차, 이차전지가 성장 중이다. 관련 내용은 산업연구원이 글로벌 조사기관들의 전망을 정리해 최근 발표한 미래전략산업을 참조했다.
향후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신산업은 스마트홈, AR·VR, AI, 그린수소 생산, 수소차 등이다. AI는 빠른 수요 증가로 2030년까지 매년 38%씩 성장한다. 그린수소...
혁신기술과 그린스틸 개발 동향 등 미래 철강산업의 과제를 살펴보고, 탄소중립 시대 소재의 역할 변화를 알아본다.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분야에서는 ‘배터리 밸류체인의 역학구도 변화와 전망’ 세션을 마련, 완성차 회사의 배터리 전략 변화에 따른 산업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수소와 에너지 분야는 ‘수소 경제 실현의 터닝포인트 전망’...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만든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추출하는 수전해 설비는 국내 청청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부 공간에는 이번 전시의 핵심 중 하나인 수소물류센터(H₂ Warehouse)가 있다. 이는 친환경 수소물류센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으로, 지난 4월 두산밥캣과의 업무협약 이후 연구...
ESG 전반, 기후변화ㆍ생물다양성, 폐기물ㆍ플라스틱, 탄소중립ㆍ에너지ㆍ그린수소 경제 등 18개 세션을 다루고, 30일에 열리는 네이처 포럼과 동시에 진행된다.
포럼에는 세계적인 석학 100여 명과 전문가, 기업인 등 총 55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 경영실장은 “오늘 시작된 글로벌 ESG 포럼은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와 ESG...
이 센터는 △바이오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소재 및 에너지 △영양 및 헬스케어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시스템대사공학, 바이오연료∙플라스틱, 그린수소,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분야의 포괄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센터는 연구부터 실험, 시제품 제작,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연구성과는 롯데와 협업을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롯데-KAIST...
이를 통해 CO₂(이산화탄소)를 활용한 고기능성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분야와 그린 수소 생산 및 원료, 열·전기에너지 활용 등의 분야에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K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CO₂)를 일산화탄소(CO)로 전환하는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전기화학 전환 반응기를 개발하는 성과도 있었다.
LG화학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주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는 탈탄소와 풍력ㆍ태양광ㆍ배터리ㆍ그린수소 산업의 미국 내 생산 확대 등을 위해 3740억 달러(약 502조6000억 원)를 지원한다.
이 가운데 풍력ㆍ태양광 부문 지원액이 300억 달러(약 40조30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인플레 감축법으로 한국의...
이를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석탄발전소 무탄소 연료인 그린·블루 수소화합물 20% 혼소 실증 및 인프라 구축 △롯데그룹사는 청정에너지 생산, 물류 및 공급 등 청정에너지 국내 보급 허브 인프라 구축 △ 삼성엔지니어링은 청정에너지 도입 기술·경제성 분석, 해외 청정에너지 도입사업 개발 등을 맡는다.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청정에너지 연소 핵심기술 개발·공급 및...
그는 “현대중공업의 ‘수소드림 2030’에서 수소 생산 부분에 기여하고 있다”며 “수소는 생산 방법에 따라서 그레이·블루·그린 수소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당사는 친환경수소인 블루 수소와 그린 수소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에서 공급한 청정에너지는 수소 생태계의 시작이다. 안정적으로 친환경 청정에너지를 공급해...
그린 분야는 친환경 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SK㈜는 지난해 SK E&S와 함께 미국 수소 에너지 기업 플러그 파워에 약 1조800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디지털 섹터 부문에서는 미국의 고정밀 GPS 기업 스위프트 내비게이션에 350억 원, 중국 지리 자동차에 약 400억 원을 각각 출자해 뉴모빌리티 펀드를 설립했다.
이밖에 친환경 대체육...
특히 이번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촉매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 초기 단계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 확보와 암모니아 기반의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기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한국화학연구원은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의 안전하고 효율적 이송을 위해 암모니아를 활용하고...
SK E&S가 한국남동발전(KOEN)과 손잡고 국내외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ㆍ암모니아 사업 협력에 나선다.
SK E&S는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 한국남동발전과 ‘탄소중립과 국내외 그린 수소ㆍ암모니아 생산 및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K 플러그 하이버스는 SK E&S와 美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이하...
친환경 접착제용 소재로 개발된 반응형 석유수지(HRR), 바이오매스(Biomass)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등 그린 소재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주요 이슈에 대해 담당 임직원들의 인터뷰 형식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제조부문의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및 수소연료전지 사업과 패션 부문의 업사이클 브랜드...
태양광, 풍력, 수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수소ㆍ연료전지 등 그린모빌리티, 탄소 포집 및 활용 등 그린산업 등 클린에너지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클린에너지 관련주들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정책 모멘텀으로 작용할...
SK그룹도 2050년 넷제로(Net Zero)를 선언하고,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그린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어 김 부회장은 폴란드와 미래 그린에너지 분야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김 부회장은 ”SK그룹에서 진행 중인 폴란드 투자 사업들에 대한 폴란드 정부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2019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그린뉴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그린드림(green dream)인가 뭔가 하는 그게 무엇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결국, 그린뉴딜은 2019년 미국 의회에서 부결됐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B3'(더 나은 재건, Build Back Better)라는 이름으로 다시 추진됐다. 현재는 '2022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