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4.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6/14홀), 그린적중률 64.71%(11/18홀), 스크램블링 50%, 샌드세이브 33.33%(1/3개),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트수 1.909개를 기록했다. 최장타는 359야드를 날렸다.
김시우(23)는 2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대회 3연패를 노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홀), 그린적중률 83.33%(15/18홀), 스크램블링 66.67%, 샌드세이브 100%(1/1개),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트수 1.773개를 기록했다. 최장타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354야드를 날렸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이틀간 5타씩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브라이슨 디셈보(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4개홀에서...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트가 1.667개였다. GIR(레귤러 온)에 실패한 뒤 파나 버디 등 스코어를 만들어 내는 스크램블링도 77.78%였다. 샌드세이브도 75%였다.
이 코스에서 8승을 올린 우즈는 PGA투어 정규 대회에서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888일 만에 첫 출전이다.
대회 2연패 및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존 람(스페인)은 7언더파 209타를 쳐 11언더파...
17번홀(파3)에 가까스로 그린에 올렸으나 핀과 30야드가 넘자 퍼터대신 웨지를 잡고 칩샷으로 홀에 붙여 파세이브를 했다. 그러나 18번홀(파4)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 모래밭으로 들어간데다 세번째 샷 머저 그린에 올리지 못해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63타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찰리 호프먼(미국)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17번홀에서 우측 벙커에 빠졌으나...
DIY 키트의 수익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위탁아동의 초기 정착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사회적 브랜드 키뮤와 디자인 협업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2017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7종을 선보였다.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본 동화 속 산타 마을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수익금 중 일부는 키뮤를 통해...
현대차는 ‘상상 응원 릴레이’ 결과에 따라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막 행사에서 SNS 캠페인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과학 교구 140박스를 NGO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깊이 있는 상상 스토리 체험과 과학적인 교육...
세이브 부드럽고 향기로운 섬유유연제와 펠체아주라 Lavanda e Iris 제품 간 1회 비용은 각각 47원, 216원 수준이다.
아울러 유연성과 향의 강도도 제품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세탁물을 부드럽게 하는 정도를 평가한 유연성에서는 샹떼클레어 라벤다·펠체아주라 Lavanda e Iris 등의 제품이 ‘매우 우수’했다.
가장 낮은 판정을 받은 ‘보통’ 제품은 슈가버블 그린플...
이런 상황에서는 파세이브를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플레이를 한다고 봐야된다.
Q : 18번홀이 시그니처홀이다. LPGA투어에서 굉장히 중요한 홀이었다. 그 홀을 왼쪽으로 공략하면 세컨샷에 어느 정도 거리가 났나. 또한 한라산 브레이크로 착시를 느꼈나.
A : 착시현상은 딱히 못 느꼈다. 그린을 읽는 게 그렇게 까다롭지 않았다. 퍼팅을 할 때 슬로프가 아까 말씀...
그는 토마스(5승), 스피스(3승), 더스틴 존슨(4승·미국), 마쓰야마 히데키(3승), 마크 레시먼(2승·호주) 등과 함께 6명의 다승자 중 한명이다.
그는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6.8야드(16위), 페어웨이 안착률 58.82%(118위), 그린적중률 68%(26위), 평균타수 70.163타(27위), 샌드세이브 53.91%(49위)를 기록했다.
최 프로님이 벙커를 많이 들어갔는데 거의 모든 벙커에서 파세이브를 했던 것 같다. 정말 벙커샷의 정석을 본 것 같아서 많은 것을 느꼈고,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 어프로치나 긴 퍼트도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은.
미국진출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 미디어데이에서 최나연, 박성현, 장하나 언니와 얘기할 기회가...
16번 홀에서는 보기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파세이브해서 다행이었다.
-어제 친구(최이진)에게 받은 퍼팅 레슨의 비밀을 알려줄 수 있나.
3라운드를 앞두고 친구 최이진이 퍼팅 레슨을 해줬다. 어드레스 할 때 퍼터 헤드 스위트 스폿 중간에 공이 맞아야 하는데 공이 살짝 안쪽에 맞았던 것 같다. 그래서 1, 2 라운드 때는 스핀이 우측으로 많았는데 그 부분을...
16번 홀은 롱아이언을 잡고 온그린하기 까다롭다. 바람이 돌고 그린이 다른 홀보다 튀기 때문에 온그린을 못하면 굴곡, 낭떠러지 많아 어프로치해서 파세이브하기가 어렵다. 17번 홀은 티샷이 이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홀로 정평이 나 있다. 18번 홀은 그린 앞에 갤러리 스탠드가 있어서 압박감이 있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실수를 해도 어프로치가 잘 되어 파세이브를 할 수 있었다.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2위를 하는 등 7월 이후 성적이 좋다.
날이 따뜻해져서 성적이 잘 나온 건 올해가 처음이다. 5월까지는 샷을 교정하면서 예선 통과만 목표로 했고, 샷 교정이 된 후에 조금씩 샷감이 돌아오면서 성적이 좋아진 것 같다.
-샷 교정은 끝났나.
계속 교정 중이다. 체중이 뒤에서 맞던...
그러나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첫 홀에서 긴장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초청 자격으로 경기를 하고 있고, 또한 한국에서 첫 경기라서 잘 쳐야 한다는 생각이 커서 긴장한 것 같다.
-장타자들과 한조(개빈 그린, 김홍택)에서 경기했다.
장타 대회가 아닌 투어 대회를 위해 왔기 때문에 무조건 세게 치지 않고 각 홀의 공략에 따라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티샷은 잘 갔고 세컨드샷이 밀리면서 벙커에 들어갔는데 운좋게 파세이브를 하면서 그때부터 흐름을 타서 원하는 대로 흘러갔다.
-손목이 안 좋은가.
지난주 2라운드에서 벙커 샷을 하다가 손목 염증이 생기면서 조금 심각해졌다. 왼손이 아프면 오른손으로 커버하고 허리가 아프면 팔로 커버를 하는 등 그렇게 아픈 데에 맞춰서 치는게 프로인 것 같다.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