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2024 정기 임원인사 단행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속 신사업 발굴·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경영 전면에 나선다.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 실장에 오른 신 전무는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롯데그룹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속도를 낸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롯데그룹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승진)가 맡는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유통가에서는 신 상무가 이번 인사에서 그룹의 핵심축인 유통 부문 등 다른 계열사로 발령 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다만, 승진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 회장은 9월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식에 신 상무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당시 신 회장은 “우리 아들(신유열)은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진공은 생성형AI를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스터디그룹을 운영해 국내외 기술적용 사례 및 보안 유의사항 학습, 업무효율화 과제 공모전 등 생성형AI 도입을 준비했다.
또한 9월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초거대AI 활용지원사업에 선정돼 생성형AI 플랫폼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버X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고, ‘김계약 주임’ 도입에...
한국앤컴퍼니, 상무 2명·상무보 1명 승진한국타이어, 부회장 1명·부사장 2명 등 승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를 계열사로 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내년 1월 1일 자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지속 성장 실현 및 경쟁력 강화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EU와 같은 단일 시장 형태의 경제협력체로 발전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생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은 4일(현지시간)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마련한 '2023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이하 TPD)'에 참석해 최근...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있는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내에 ‘전동화 연구동’을 설립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전동화 연구동은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연구개발뿐 아니라 시험 및 성능 평가, 품질분석 등 전동화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한 종합 연구센터다. 연구동은 전체 2만1600평 규모로 연구동 본 건물을 포함해 시험동과 품질분석동 등...
금융회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 정지 △해임 권고 등으로 나뉘는데 문책경고 이상 중징계를 받은 금융사 임원은 3~5년 동안 금융사 취업이 제한된다.
KB지주에선 통상 12월 중순 쯤 임원 인사가 진행되는데 그 전까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현 사장이 박 대표의 직무를 겸임한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민환과 율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 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협의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두 사람을 응원해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최민환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특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영전략실 회의를 두 차례 잇달아 주재, 쇄신 메시지를 강조한 뒤 나온 전략이라 더욱 주목된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23일과 28일에 열린 경영전략실 전략회의에서 “지금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철저하게 성과에 기반한 인사·보상 체계를 갖춰야 한다” 등의 주문을 내린 바 있다.
임 대표는...
특히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이 주장해온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에 힘을 싣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비명(비이재명)계 주축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유지 그룹의 반발을 사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국회에서 주도하고 이 대표가 대선 공약으로도 내걸었던 준연비제를 유지하면 소위 '명분'은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위성정당을 예고한 국민의힘에 비례 의석을...
감사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월도 운영했다.
LG유플러스는 관람객들이 남긴 온라인 댓글과 오프라인 감사메시지 1개당 815원을 적립했으며, 2주간 6만5000여 명이 참여해 적립한 기부금 5000만 원을 독립유공자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에서 오프라인까지 확장하여 많은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김 간사는 1호 인재 발표에 대해 "예상대로면 (인재 영입식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당내 인사는 아닌 당 밖에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1호 영입 인사 분야에 대해선 "내정하긴 했지만, 오늘 발표하길 그러니 양해해달라"고 했다.
또 "대략 일주일에 2번 정도 인재 영입식을 하려고 한다. 한분씩 하고...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이번 롯데그룹 인사제도 도입은 뛰어난 인재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업무에 몰입하고 이를 통해 성과를 인정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지속 성장하고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글로벌 리더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경 단행될 예정인 SK그룹 인사에서 부회장단 4인이 모두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쇄신을 위해 이 같은 인사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그룹 최고경영진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을 '도쿄포럼 2023'이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