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자원 선순환 업무협약…연간 32톤 폐핸드타월 수거·재활용이산화탄소 발생량 매년 27톤 감소, 소나무 3000여 그루 보호 효과
교보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보생명의 ESG정책 중 환경(E)정책의 일환으로, 한번 쓰고...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41)는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선거 한 번 치를 때 나무가 15~20만그루씩 사라진다"며 "미래를 소비하기만 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 지선 당시 쓰인 벽보·공보물 등에 사용된 종이량은 총 1만2853톤. 종이 1톤 생산에 30년산 나무 17그루가 필요하다는...
30년생 소나무 약 28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다.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을 위한 전기차 운행 데이터는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통해 SK렌터카가 독자 개발한 전기차 전용 차량관리 솔루션 ‘EV 스마트링크’에 수집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매년 감축되는 온실가스를 모니터링하고, 제3자 검증과 배출량 인증위원회...
실제로 알팔라는 롤링 스톤스의 프론트맨 믹 재거, 억만장자 투자자 니콜라스 버그그루엔과 여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 파치노는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미혼 상태지만 전 연인들과의 사이에서 1989년 딸 줄리, 2001년 쌍둥이 남매 올리비아와 안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롯데백화점이 8일부터 국내에 한 그루밖에 없는 나무에서 수확한 사과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사’는 아삭한 식감으로 사과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꼽히지만 10월 말부터 수확되기 때문에 그동안 추석 식탁에서는 만날 수 없었다. 올해는 경상북도 영천에서 8월 말부터 수확 가능한 부사 나무 한 그루를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부사보다 두 달 먼저 수확에...
이번 간담회에는 핀테크 기업인 다윈케이에스, 인프니그루, 커넥트핏, 쿼터백그룹, 크로스파이낸스코리아, 페이하다 등 6개사가 참여한다.
금융위는 간담회에 이어 참석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서 만나는 교류의 장(스탠딩 미팅)도 마련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운영기관이 모여...
이번 전기 택배차 추가 도입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총 96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30년생 소나무 약 11만6000그루 규모의 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친환경 배송을 적극적으로 확대 운영해 탄소 중립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소나무 2백만 그루, 면적 기준 1600만㎡ 산림에 해당하는 탄소량이다.
저온 경화 기술은 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도장 품질 향상에도 큰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기존 고온 경화 공정에는 차체와 재질이 다른 플라스틱 범퍼나 휀더 등은 적용하기 어려워 협력사에서 도장된 채로 받아서 조립했다. 그러나 저온 경화 공정을 적용하면 복합재로 이뤄진 부품도 한 번에...
소나무를 21만9000그루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전기료는 매년 2억2000만 원 아낄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88올림픽 개최의 성지인 잠실 주경기장이 역사성을 보존하는 동시에 스포츠와 일상이 어우러진 스포츠 문화복합공간이자 서울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달성케 할 핵심 경쟁력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의 △글로벌 유일 원료광산부터 소재 생산 및 리사이클링을 포괄하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그룹의 탄탄한 자금력과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투자 결정을 통한 글로벌 양산능력 확대 △산-학-연의 연구ㆍ개발(R&D) Triangle이 구현하는 기술개발 선순환 구조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기초소재 사업에서도 고수익...
탄소 배출량 2000만 톤은 화석연료 차량 830만 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탄소량으로 소나무 약 1억4000만 그루를 심어야 상쇄할 수 있다.
LG화학은 혁신 공정 도입, 친환경 원료·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전 과정 환경영향평가(LCA)를 국내외 전 제품을 대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도...
LG이노텍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LG이노텍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90%가 전력에 의한 배출이었다”며 “이번 계약으로 매년 온실가스 6000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소나무 90만 그루를 새로 심는 효과”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RE100...
국토안전관리원이 그린리모델링 공사 전후 에너지 절감률 및 온실가스 기대효과 등 에너지 성능을 분석한 결과, 건축물 에너지 요구량 7%, 에너지 소요량 9.8%, 온실가스 배출량 13.4%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나무 기준 2319그루 식재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혜림 인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은 준공된지 14년이 경과 돼...
KT와 KT 그룹사인 스카이라이프, HCN 등은 폐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친환경 셋톱박스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2022년 10월 위 3개사와 LG화학, 가온그룹, 마르시스는 ‘친환경 임대 단말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업을 통해 매년 KT그룹에서 발생하는 약 300톤가량의 셋톱박스 등 플라스틱 폐기물을 LG화학의 재활용 과정을 거쳐...
5월 개최한 챌린지에서 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개 스타트업들은 △정책 사업 협업 관리 솔루션 기업 ‘웰로’ △비정형 금융 데이터 가공 및 분석 기업 ‘씨즈데이터’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 △금융사기 탐지 및 예방 솔루션 기업 ‘인피니그루’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월렛’ △Z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플리팝’ 이다....
이를 통해 30년 된 소나무 5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인 약 547kg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을 방문한 자사 모바일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네임택을 선물한다. 캐리어, 백팩 등에 달린 네임택은 분실을 방지해주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2022~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약 12만t(톤) 줄였고, 용수 재이용량은 약 70억ℓ(리터)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절감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소나무 1300만 그루를 심는 효과에 해당되며 재이용한 용수량은 국민 약 2300만 명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물 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동원그룹 상장 계열사 3사(동원산업·동원F&B·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방향성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각각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지주사 합병 이후 새롭게 출범한 사업 지주사로서, ESG 경영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기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그룹 차원의 'ESG 경영위원회'로 확대했다....
이번 추가 투자로 아스트라제네카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 2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6개 대륙 약 10만 헥타르(약 3억250만 평) 이상의 지역에 생태계 복원을 추진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20년 아스트라제네카 숲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2025년 말까지 5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호주와 인도네시아...
이어 “이곳은 관목 3만 그루가 심어져 있는 풍요로운 녹지가 많아 일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4일 ‘정원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2026년까지 서울에 6곳의 대규모 권역별 공원과 2000여 곳의 마을 정원을 만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2000㎞에 달하는 초록길로 시내 곳곳을 연결해 녹지 친화적인 서울을 만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