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615억 원,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341억 원,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279억 원,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204억 원으로 각각 38.8%, 9.3%, 2.3%, 4.4%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10.0% 늘어난 1562억 원을 달성했다. ‘캔박카스’가 957억 원을 기록해 17.0% 성장했다. 빈혈치료제...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 등 수출 품목도 매출 증가세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뉴로보 인수를 통해 글로벌 R&D 전초기지를 마련하고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진출이 임박하는 등 사업이 순풍을 탄 상황”이라며 “주식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며, 주주들과 이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캄보디아에서 캔박카스의 판매량 증가 및 환율 상승효과로 매출이 증가하고,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과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등 바이오의약품 매출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2% 성장했다.
의료기기 부문은 내시경 세척기 등 의료장비의 선전과 진단 부문 진공채혈관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동아에스티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도 눈에 띈다. 작년 상반기 199억 원이었던 국내 실적이 올해 274억 원으로 늘었고, 작년 상반기 2억 원에 불과했던 해외 실적도 올해 44억 원으로 급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코로나 방역완화 및 소비심리 개선 △지방선거 특수로 박카스 매출 증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감기·해열제 수요 증가 △오쏘몰...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주블리아 등 주력 품목들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증가하고, 다베포에틴알파BS, 그로트로핀 등 바이오의약품 매출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5% 확대됐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내시경세척기 등 의료장비 및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부문별로 ETC의 경우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등 주력 품목들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다. 해외사업은 지정학적 영향으로 인한 바이오, 항결핵제 부문 매출이 줄었지만, 캔박카스(캄보디아)가 지난해 1분기보다 22.2% 증가함에 따라 해외 수출액은 3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중 세계보건기구(WHO) 텐더...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및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정부주도 입찰 시장...
코로나19 팬데믹 등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에도 불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등과 도입품목인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 하락과 정부주도 입찰 시장 감소로 인한 항결핵제 매출 하락...
ETC 부문은 코로나19 재확산 이슈 등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 중임에도 자사 개발의약품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도입품목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플라비톨’ ‘리피논’ 등이 지속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7% 늘었다.
해외수출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 하락과 정부 주도...
사업 부문별로 나누어 보면, ETC 부문의 주력제품인 스티렌,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가스터, 주블리아 등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97.9% 증가했다. 반면 해외수출 부문의 매출은 캔박카스(캄보디아)의 매출 하락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했으며 의료기기·진단 부문에서도 일부 품목의 계약 종료에 따라 22.4% 감소했다.
R&D부문 계획도...
지난해 1분기 판매업무정지 처분으로 제품의 추가 물량이 선공급돼 2분기 매출 하락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기저효과와 주력제품인 스티렌,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가스터, 주블리아 등의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97.9% 증가한 917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해외수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8% 감소한 350억 원에 그쳤다. 동아에스티 측은 “결핵치료제...
매출 증가에 기여한 주요 제품에는 ‘슈가논’, ‘모티리톤’, ‘스티렌’, ‘가스터’, ‘그로트로핀’, ‘주블리아’ 등이 있었다. 슈가논은 당뇨병치료제로 전년 대비 67.4% 증가한 2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은 7.1% 증가한 2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위염치료제인 스티렌, 소화성 궤양치료제인 가스터...
ETC 부문의 2020년 매출은 자체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위염치료제 스티렌,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한 3402억 원을 올렸다.
해외수출 부문의 매출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증가 및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슈가논(에이치케이이노엔)은 판매 제휴 및 국제 학술지에 임상 결과 논문 발표 효과로, 그로트로핀은 추가 임상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개선과 적응증 확대에 따른 경쟁력 상승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또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으로, 가스터(일동제약)와 모티리톤(일동제약)은 라니티딘...
코로나19 영향으로 '캔 박카스'와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의 수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2분기 230억 원을 기록한 캔박카스의 매출액은 올해 30억 원가량 감소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에서는 코로나19 덕분에 감염관리 제품의 매출이 늘었지만, 수술용 제품 매출이 줄면서 역시 두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에도 주력...
또한 주력제품인 '슈가논'과 '모티리톤'은 판매제휴 효과로, '그로트로핀'은 추가 임상을 통한 사용 편의성 개선과 적응증 확대에 따른 경쟁력 상승으로 매출이 늘었다.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로는 국내유일의 전문의약품인 '주블리아'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해외수출 부문은 '캔박카스'와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싸이크로세린(원료) 등이 매출을...
동아에스티는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해 5억 원 상당의 자사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80여 명의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이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이어 “사업 부문별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824억 원, 해외 458억 원, 의료기기 및 진단 182억 원, 기술수출 수수료 및 기타 152억 원을 기록했다”며 “ETC 부문에서 스티렌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주력 품목인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주블리아의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라니티딘 대체약물인 가스터가 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