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그레이시 골드(19) 역시 자신의 우상인 김연아(24)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있었던 조 추첨식이 끝나고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의견을 나타냈지만 소트니코바와 함께 김연아의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경쟁자 급부상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편 4위는 68.63점을 기록한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가 차지했고 5위는 65.23점을 기록한 리프니츠카야가 차지했다. 올림픽 무대를 첫 경험한 김해진과 박소연은 각각 54.37점과 49.14점을 받아 18위와 23위를 차지해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는 5조에서 2번째로 출전하고, 그레이시 골드는 4조에서 4번째로 연기한다. 홈 어드밴티지를 받고 있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5조에서 첫 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김연아는 3조 5번째에 해당하는 전체 17번을 뽑았다. 김연아와 함께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박소연은 전체 2번으로 1조에서 연기를 펼치며, 김해진은 2조 5번째로...
그레이시 골드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 선수와 찍은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사다마오의 일본식 영어 발음을 비웃는 뉘앙스의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의 피겨 선수 아사다마오의 일본식 영어 발음을 비웃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 그레이시 골드는 글에서 "샌드위치 하나만 더...
그레이시 골드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 선수와 찍은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종차별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각종 온라인블로그 게시판과 포털사이트에는 '그레이시 골드 동양인 비하'라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그레이시 골드의 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아인의 얼굴(Asian Face)"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그레이시 골드 김연아
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 선수와 만난 인증샷을 남기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피겨선수 그레이시 골드(18)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김연아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그레이시 골드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17일(한국시간) 미국 피겨스케이팅 신예 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골드는 자신의 SNS에 '김연아와 찍은 셀카'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다정한 투샷을 기대했던 그 사진에는 훈련하는 김연아를 배경으로 환하게 셀카를 찍은 골드의 모습이 담겼다. 골드는 1월 열린 전미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연아가 23.03%,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가 6.91%,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6.58%로 그 뒤를 이었다.
대다수 베팅업체가 리프니츠카야에게 김연아보다 높은 배당률을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도박사들은 기량이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리프니츠카야를 더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홈 텃세 등의 요행수도 이를 뒷받침한다.
오즈체커가 집계한 유럽...
김연아의 최대 적수로 피겨 단체전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에 이어 2위에 오른 미국 그레이시 골드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10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8점으로 리프니츠카야(141.51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기술...
그레이시 골드,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김연아의 최대 적수로 피겨 단체전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에 이어 2위에 오른 미국 그레이시 골드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10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8점으로...
2위는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129.38점), 3위는 이탈리아의 발렌티나 마르케이(112.51점)가 각각 기록했다. 아사아 마오를 대신해 출전한 일본의 스즈키 아키코(29)는 합계 112.33점으로 이 부문 4위에 올랐다.
러시아는 리프니츠카야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예브게니 플루센코가 각각 1위를 차지해 랭킹포인트...
최근 미국 야후스포츠는 김연아와 함께 그레이시 골드와 애슐리 와그너 등을 주목할 만한 선수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피겨의 전설 미셸 콴은 19세 신예 골드에 대해 “기술적으로는 김연아에 비교할 만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표현력이나 완성도 등에서 골드를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미라이 나가수 그레이시 골드
미라이 나가수가 2014 전미 피겨 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3위를 차지했다.
28일(한국시각) 오전 방송된 '2014 전미 피겨 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미라이 나가수는 쇼트프로그램 65.44점, 프리스케이팅 125.30점으로 그레이시 골드, 폴리나 에드먼즈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전미선수권에서 미라이 나가수는 쇼트프로그램 거쉰의 캣...
김연아, 그레이시 골드, 소치 올림픽
‘피겨 여왕’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의 주목할 인물에 선정됐다.
김연아는 24일(현지시간) 미국 NBC 스포츠가 선정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에서 주목할 만한 15인’중 한 명으로 꼽혔다.
이날 NBC는 “김연아는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록을 세우며...
그레이시 골드그레이시 골드의 미모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출신인 그레이시 골드는 '2014 전미 피겨 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우승,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로 발탁됐다.
미국에서 그레이시 골드는 금발에 아름다운 외모, 출중한 실력으로 단 시간에 스타가 반열에 올랐다.
특히,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와 같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이날 방송에서 미라이 나가수는 쇼트프로그램 65.44점, 프리스케이팅 125.30점으로 그레이시 골드, 폴리나 에드먼즈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전미선수권에서 미라이 나가수는 쇼트프로그램 거쉰의 캣 그루브, 리 벨라 스윙, 스윙 밥에 맞춰 연기를 펼쳤으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007 메들리를 선택,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당초 미국은 3명을 소치올림픽에 보낼...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 역시 “아사다 마오, 그레이시 골드 등과 함께 김연아가 여자 싱글 우승후보중 한사람이다”라고 평했다.
물론 김연아는 아사다나 골드 외에도 많은 선수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디펜딩챔피언이자 올해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카롤리나 코스트너(26·이탈리아)를 비롯해 동 대회에서 각각 2,3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