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부드러운 골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살짝 머금은 미소로 ‘그레이스 세경’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황정음과 신세경의 깜짝 변신은 12월 29일까지 엘르(www.elle.co.kr)와 엘르 엣진(www.atzine.com) ‘행복 나누기 프로젝트’ 화보를 통해 볼 수 있다. 클릭 한 번에 기부액은 건당 천원으로, 1인 기준 2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김 전 부원장은 금감원 국장으로 재직하던 2001년 2월 김흥주(59) 삼주산업(옛 그레이스백화점) 회장의 골드상호신용금고 인수작업을 돕고 세 차례에 걸쳐 뇌물 2억3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5월 무죄선고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기관 수장의 덕목중 경영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도덕성과 공공성"이라며 "더욱이 김중회씨는...
지난 2001년 골드상호신용금고 인수를 도와주는 대가로 김흥주 삼주산업(옛 그레이스백화점) 회장으로부터 2억3500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기소된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11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곧판에서 징역10년에 추징금 2억3500만원을 구형 받았다.
이날 검찰은 "김 부원장이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지만, 혐의를...
그레이스 백화점 전 대표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보석 결정이 내려졌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중회 부원장이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로부터 보석결정을 받을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낮아 구속사유가 없다고 판단, 피고인의 방어권...
지난 8일 금융감독원 김중회 부원장이 김흥주 전 그레이스백화점 회장으로부터 골드신용금고 인수 청탁건으로 2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와 관련해 김 부원장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고, 또 금융권에서도 김 부원장이 돈을 받았을리 없다며 그의 결백을 믿고 싶어 하고 있다.
김 부원장의 결백 여부를 떠나 금감원 내부나 금융계에서는 김 부원장 사태로...
김흥주 전 그레이스백화점 회장이 2001년 당시 골드신용금고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금품로비를 받았다는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긴급 체포돼 조만간 구속될 상황이다.
김 부원장의 당시 신용금고 정리는 업계 전체를 위해, 또 ‘경제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던 만큼 저축은행업계에서도 김 부원장에 대한 나쁜 평가는 없었다.
그러나...
김 부원장과 신 감사는 김흥주 전 그레이스백화점 대표가 지난 2001년 골드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비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측은 "골드상호신용금고와 관련 최근 언론에서 거론된 비위 외에 다른 혐의를 추가로 확보, 긴급 체포하게 됐다"며 "구속영장 청구 여부는 조사를 마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김 부원장은 김흥주 삼주산업(전 그레이스백화점) 회장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김흥주 로비의혹과 관련해 김중회 부원장을 참고인으로 소환, 김흥주 회장이 지난 2001년 골드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하는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