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배기량 3000cc 미만의 2015년형 그랜저의 경우 3024만~3875만원인 반면 아슬란의 판매가격은 3990만~4040만원으로, 최대 1000만원 가량 비싸다.
삼성 법인차량에 아슬란이 제외되면서 올해 신임 임원들은 전년과 동일하게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기아차의 ‘K7’, 르노삼성 ‘SM7’, 한국지엠의 ‘알페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랜저 2.4모던은 3천24만원에서 2천988만원으로 36만원 인하되고, 제네시스 3.8 프레스티지도 6천130만원에서 6천56만원으로 74만원 가량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싼타페 2.2프리미엄도 지금보다 37만원 정도 인하된 3천28만원에 살 수 있을 전망이다.
기아차의 K7 2.4 프레스티지와 쏘렌토 2.2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현행보다 각각 36만원과 37만원이 내려갈...
현대자동차가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8일 출시했다.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스마트키를 소지하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를 기본 적용했다. 차량 전복 때 에어백을 작동시켜 상해를 줄이는 ‘롤오버 센서’도 새롭게 탑재했다.
앞차와의 추돌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경보를 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과...
상무급은 배기량 3000cc 이하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기아차의 ‘K7’, 르노삼성 ‘SM7’, 한국지엠의 ‘알페온’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전무급 이상부터는 운전기사가 배정된다. 직접 운전하는 경우에는 자가운전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전무급은 3000cc 이상의 현대차 ‘제네시스’와 기아차 ‘K9’이, 부사장급은 3800cc 이상의 ‘에쿠스380’이 지원된다. 사장급은...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11월까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K5, K7 등 현대기아차의 대형세단 5개 모델 중 제네시스를 제외한 전 차종의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의 대형차들은 예년과 다른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현대차 에쿠스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3만3754대를 판매해 전년(1만1039대)보다 32.8...
제네시스 외에 차급별 잔존가치 상위 3권에는 현대차는 싼타페(2위), 맥스크루즈(2위), LF쏘나타(3위), 아제라(3위, 국내명 그랜저)가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는 세도나(2위, 국내명 카니발), 쏘울(3위), K900(3위, 국내명 K9) 등 7개 차종이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제네시스 최우수 잔존가치상 수상은 미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현대차의 우수한...
올 뉴 캠리 2.5ℓ 모델의 가격은 현대자동차 그랜저 2.4ℓ(3024만원)과 366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395만~2990만원에 판매되는 현대차의 LF쏘나타 2.4ℓ 모델과 비교할 때도 최저 400만원의 가격 차이를 유지했다. 그러나 현대차가 LF쏘나타를 올해 출시하면서 45만~75만원을 인상한 것을 고려하면 실제 가격 차이는 줄어든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에서...
모델별 할인 금액은 엑센트 30만원, 아반떼 30만~50만원, 신형 쏘나타 50만원, 그랜저(가솔린, LPi) 50만원, 제네시스 70만원이다. 이번 할인은 지난 1일부터 적용 중인 20만~250만원 수준의 기본 할인이나 생산월에 따라 차량가의 13%까지 할인되는 재고조건과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또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특별 할인’도 확대...
상무는 3000cc 이하 그랜저급 중대형 차량, 전무와 부사장, 사장은 각각 3500cc 이하, 4000cc 이하, 5000cc 이하 차량을 지원받는다. 전무 이상부터는 독립된 집무실을 이용하고 비서를 둘 수 있다.
대부분의 그룹들이 매년 배우자 포함 종합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하며 법인 골프회원권과 출장 시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일부 그룹은 VIP 상해보험 및...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캠리는 전장이 45mm 길어졌고 앞뒤 차륜거리도 각각 10mm 넓어졌다”며 “쏘나타와 그랜저 등 국내 중·대형 차량의 수요를 뺏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점유율이 15%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자동차 업체의 점유율은 지난해 14%에 그쳤고, 지난달에는 12...
디젤 엔진을 얹은 세단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연비와 힘은 물론 세단 특유의 정숙성까지 겸비한 ‘일석삼조’ 효과 덕분이다.
6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르노삼성, 한국지엠을 필두로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디젤 세단 판매량이 급증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총 2만1980대를 판매하며 2011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월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 중 SM5...
2위와 3위에는 현대차의 1톤 트럭 포터(7만8527대)와 경차 모닝(7만6846대)이 각각 오르며 그랜저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 [데이터뉴스] 국내 대기업 평균나이 31.8세... 장년기 돌입
국내 대기업 평균 나이가 31.8세로 장년기에 접어들었다. 5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설립 연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나이는 10년 전(26.9년)과 비교해 4.9년...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쏘나타는 8만8485대가 팔려 현재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쏘나타의 월간 판매량이 8000대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올 연말까지 10만대를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2위와 3위에는 현대차의 1톤 트럭 포터(7만8527대)와 경차 모닝(7만6846대)이 각각 오르며 그랜저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산 차량 등록대수는 1위 쏘나타에 이어 현대 아반떼(142만대), 현대 그랜저(108만대), 르노삼성 SM5(85만대), 현대 싼타페(77만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BMW 5시리즈의 뒤를 벤츠 E클래스(7만7000대)가 추격하고 있다.
자동차등록 2000만대 돌파 소식에 네티즌은 "자동차등록 2000만대 돌파, 정말 대단하다" "자동차등록 2000만대...
차종별로는 현대 쏘나타 164만대, 현대 아반떼 142만대, 현대 그랜저 108만대, 르노삼성 S5 85만대, 현대 싼타페 77만대 순이다.수입 승용차는 제작사별로 BMW 18.9%, 벤츠 16.3%, 폴크스바겐 11.2%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차량 보유실태를 분석해 보면 20대와 30대에서는 현대 아반떼의 보유 비중이 가장 높았다. 40대는 현대 쏘나타와 아반떼 보유자가...
김 이사는 "제네시스와, 아슬란, 그랜저로 이어지는 대형 세단 라인업으로 소비자층을 더욱 세분화해 국내 고급차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가 조사한 아슬란의 초기 고객 특징은 40~50대가 전체 구입 고객의 71.5%를 차지했다. 또 선호 배기량은 3.3 모델이 52%, 3.0 모델이 48% 차지해 비슷했다. 구매 패턴으로는 법인차량 구매고객이 36.8...
관전 포인트는 수입차로 기운 30~40대의 마음을 아슬란으로 돌아서게 할 지, 같은 회사의 ‘제네시스’와 ‘그랜저’ 사이에서 아슬란이 얼마 만큼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다.
참기 힘든 궁금증을 핑게로 이투데이가 언론을 대상으로 한 공식 시승 행사보다 하루 먼저 아슬란을 만났다.
3일 서울 일대에서 시승한 모델은 ‘아슬란 3.3ℓ 프리미엄’. 혹자는 몇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