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1 포뮬러 드리프트’ 우승을 차지한 쉐보레 카마로, 마세라티의 4인승 스포츠 쿠페인 '그란투리스모’, 혼다의 스포티 하이브리드 자동차 ‘CR-Z’,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인 ‘2012 도요타 툰드라’ 등 각각의 특성에 맞는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상품이 장착된 자동차를 부스에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또한 BMW의 인텔리전트 4륜구동 SAV인 X3 xDrive 30d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6 xDrive 40d, 그란투리스모 xDrive 등 BMW만의 첨단 4륜구동기술인 xDrive를 장착한 모델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그란투리스모 30d 등을 의전차로 지원한다.
특히, BMW 코리아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함께 자라섬 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한 친환경...
7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뉴 아우디 A7'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뉴 아우디 A7'은 우아한 디자인과 성능 세단의 안락함, 실용성을 고루 갖춘 5-도어 쿠페 모델이다. 뉴 아우디 A7에는 310마력의 3.0L TFSI가솔린 엔진 또는 245마력의 3.0L TDI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판매가격은 사양에 따라 8560만~1억 530만원이다.
◇아우디 A7 스포츠백 "쿠페와 세단의 장점만 살렸다"= 아우디는 오는 7월 중에 ‘뉴 A7 스포츠백’을 출시해 하반기 공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여질 A7 스포츠백은 세단 스타일에 5도어 형식을 갖춘 모델이다. 국내에 들어올 모델은 V6 3.0리터 TFS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00마력을 낸다.
2륜구동 버전은 멀티트로닉...
벤츠 CLS, BMW 그란투리스모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지난 10월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식을 치렀다. 준대형차를 지향하고 있지만 5도어 해치백 스타일이다.
날렵한 스타일 탓에 언뜻 차체가 작아보이지만 전장이 4970mm나 돼 웬만한 대형차에 버금간다.
실내공간은 윗급 A8이 부럽지 않고 2열 시트를 접으면 트렁크 공간은 1390리터까지 확장된다. 이...
각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크로스오버 모델을 살펴보자
◇진정한 크로스오버, BMW 그란투리스모=BMW는 물론 완성차 메이커에서 처음 시도하는 장르다.
5시리즈 플랫폼을 밑그림으로 개발했으나 차 이름에 5시리즈를 덧대지 않았다. 그냥 ‘그란 투리스모 (Grand Turismo: GT)’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기본적인 우아함과 공간감, 승차감, 다양성 등이 결합된...
BMW와 아우디가 그란 쿠페와 A7으로 맞수를 준비하는 동안 폭스바겐은 발빠르게 파사트의 4도어 쿠페 버전인 파사트 CC를 선보이기도 했다.
가까이에는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역시 벨트라인을 마음껏 치켜 올리고 윈도의 위아래 폭을 줄인 쿠페 스타일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기도 했다.
2세대 CLS는 이전의 레이아웃을 고스란히 유지한채 그 안에 담긴...
BMW가 지난 4월 북경모터쇼에 선보인 '그란 쿠페 컨셉트'를 바탕으로 한 4도어 세단을 오는 2012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컨셉트 모델을 양산형과 가깝게 선보여온 BMW의 특성을 비춰볼 때 새 모델은 모터쇼에 선보인 차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는 BMW 그룹의 연구개발 총책임자 클라우스 드리게르(Klaus...
경쟁상대는 애당초 타깃이었던 메르세데스-벤츠 CLS와 BWM 그란투리스모다. 유럽현지 가격은 5만1600유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모델은 4도어 세단과 쿠페의 결합을 내세운 만큼 이상과 현실의 절묘한 합의점이 전체 디자인에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아우디 프레스미디어)
BMW 그란 투리스모는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1등석 수준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앞뒤 좌석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 등 우아함과 세련됨, 그리고 공간과 기능성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차량이다.
BMW 그란 투리스모는 터보차저 기술과 고정밀 직분사 방식, 가변식 밸브트로닉 시스템을 모두 결합시킨...
기존 국내 자동차시장에는 세단이나 쿠페,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해치백 등 모델이나 차를 지칭하는 용어들이 비교적 단순했다.
하지만 최근 선보이는 차들은 세단인지 쿠페인지 구분이 쉽지 않다거나,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했다거나, 심지어 차 문이 위로 열리는 '걸윙 도어'를 적용한 차가 선보이는 등 다양하다.
특히...
우선 지난 2월에는 프리미엄 콤팩트 자동차 시장에 BMW가 처음 선보이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X1을 출시했으며, 상반기 중에는 PAS(Progressive Activity Sedan)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4월 1일 BMW의 베스트셀링카인 제 6세대 뉴 5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BMW...
이를 위해 BMW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중 BMW 최초의 소형 SAV인 X1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김 사장은 "갈수록 세분화되어 가는 고객들의 요구와 개성을 철저히 분석해서 탄생시킨 이 두 가지 모델은 젊고 세련된 국내 고객들에게도 잘 맞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김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콰트로포르테 S는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인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쿠페, 그란투리스모의 스타일이 더해져 한층 더 다이나믹한 성능을 갖춘 럭셔리 세단으로 탄생됐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S는 국내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예약, 판매 된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콰트로포르테 S는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인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쿠페, 그란투리스모의 스타일이 더해져 한층 더 다이나믹한 성능을 갖춘 럭셔리 세단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란투리스모와 같은 수직 그릴, 전후방 LED 라이트, 주행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조사각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어댑티브...
마세라티 국내 공식 수입사인 FMK가 8일 서울 신사동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그란투리스모S를 국내에 공개했다.
그란투리스모S(GranTurismo S)는 트랜스액슬(Transaxle) 구조로 신속한 MC-SHIFT가 가능한 전동식 기어박스를 탑재한 스포츠 쿠페이다. 440마력의 V8 4.7엔진을 내포하고 있다.
29일 공개된 제네시스 쿠페의 가격은 기본 가격 기준으로 200 터보 모델이 2320만원~2942만원, 380 GT(그란투리스모) 모델이 3042만원~3392만원이다. 이는 최근 인터넷에서 떠돌던 가격 정보와 일치하는 것이다.
(사진설명: 2008군산자동차엑스포에 선보인 제네시스 쿠페)
자동변속기는 전 모델 선택품목이며 200 Turbo의 5단 자동변속기는 170만원, 380 GT의...
스포츠카 메이커 포르쉐는 지난 15일(독일 현지시간)부터 온라인을 통해 4도어 스포츠 쿠페 파나메라 그란 투리스모를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간 2인승 모델만 만들어 온 포르쉐로서는 '4인승 스포츠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일종의 모험인 셈이다.
현재 파나메라 온라인 매거진(www.porsche.com/panamera)에는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드라이빙 동영상이...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그란투리스모는 당당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2도어 4인승 쿠페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2억1000만원 대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인 FMK는 이날 선보인 ‘그란투리스모’ 외에도 콰트로포르테 오토매틱,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를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