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우를 복수에 끌어들이지 않게 희생을 감수한 신은수와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된 진형우가 우여곡절 끝에 눈물로 재회한 것.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32회에서는 신은수를 향한 사랑의 힘으로 복수의 새 판을 짠 진형우가 강일주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를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져 '꾸꾸커플'의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 '은총커플' 신은수-강석현...
진형우(주상욱 분)와 한영애(나영희 분)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신은수가 앞으로 강석현과 강일주 부녀에게 어떤 복수를 펼칠 지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화려한유혹’ 32회는 25일 방송된다.
'복수의 화신'이 된 진형우는 검찰에 체포된 신은수를 심문하는 과정에 나타나 그녀의 숨통을 꽉 조인다.
또한 신은수는 구속될 위기에 놓인 강석현을 구하기 위해 진형우 앞에 속절없이 무릎을 꿇는다. 한때는 사랑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의 부인이 돼 걱정하는 모습에 진형우는 더 큰 분노에 사로잡힐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
대근에게 처절한 응징을 가하며 핏빛 복수에 성공한 연희의 모습은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한편 새롭게 시작될 그녀의 앞날을 기대하도록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정유미는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과의 사투를 벌이는 연희의 상황을 악에 받친 눈빛과 애달픈 눈물 연기로 표현, 극의 감동을 최고조로 이끌며 시청자들의...
특히 일주는 원치 않는 결혼에 가슴 아파했고, 형우 역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일주의 진심을 이용하려 했지만 그녀의 결혼으로 인해 틀어졌다. 진짜 속내를 숨기며 살아가는 두 얼굴의 형우가 일주의 마음을 잡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화려한 유혹’의 연출을 맡은 김상협 PD는 “50부작에서 서사 3가지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며 “초반에는 은수(최강희 분)가 집안에 입성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며 중반부에는 그녀의 복수 이야기, 후반부에는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극을 소개했다. 이어 김PD는 “함께 경쟁하게 된 드라마와 저희 드라마는 소재도 다르고 시청층이 다를 것”이라며...
앞서 한여진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하게 된 김태현은 그녀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김태현은 한여진을 걱정하며 "좀 이상하다. 당신 안색이 안 좋다. 나랑 정밀검사 받아보자"며 물었고, 괜찮다며 마음의 병이라고 말하는 한여진에게 "마음의 병이든 뭐든 내가 다 치료해주겠다"고 말했다.
한여진은 그런 김태현에게...
태현에게는 도준을 말리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지만 그녀의 꼼수는 따로 있었다. 바로 여진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채영은 여진의 집에 사람을 심었고 그녀에게 약을 먹여 환각을 보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태현을 찾아온 여진과 태현의 사이를 이간질하며 두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내 딸 금사월' 백진희, 과거 섹시 망사 스타킹을…'파격 그 자체'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섹시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백진희는 과거 더 셀러브리티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을 선 보였다.
특히, 백진희는 매력적인 금발과 고혹적인 의상으로 특유의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또 검은색 망사 스타킹...
그녀는 "난 이제 다 잃었다. 이 원통한 한과 분노 참지 않고 되돌려 줄 거다. 내가 받은 거에 몇 배로, 아니 그 몇 십 배로"라고 다짐하며 복수의 칼을 갈았다. 이어 또다시 파렴치한 죄를 범하려는 강세나에게 "각오해. 네가 얼굴에 쓴 그 사람 탈 내가 벗겨 버릴 테니까"라고 경고하며 극에 달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처럼 달라진 진송아의 모습은 지금껏...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복수를 위해 정체를 숨긴 김영훈이 김민경의 과거 악행을 하나둘씩 알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문현수(김영훈 분)가 강세나(김민경 분)를 돕는 척하며 그녀의 과거 악행을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송아(윤세아 분)의 프로젝트를 방해하기 위해 서류를 빼돌린 세나는 현수에게 자신의...
황제성 박초은
개그맨 황제성의 예비신부 박초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작은 머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초은은 인스타그램에 스냅백을 쓴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초은은 스냅백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얼굴에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쏟아질 것 같은 큰 눈과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황제성은 오는 9월...
특히 그녀의 길고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제성은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개그우먼 박초은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황제성과 여자친구 박초은 씨는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박초은 씨는 동양적인 미모의 여인이고, 황제성과도...
건네며 그녀의 자리를 위협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이전과는 다른 긍정 카리스마로 재벌녀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는 윤하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졌다.
극의 초반 재벌가 상속녀로 불행한 삶을 살며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데에만 급급했던 윤하는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으로 방황했고 아파했다. 이어 복수의 마음을 품었지만 서서히 자신의 배경과...
게다가 극 전개 속에서 그녀의 악행에 따른 배경 설명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 조수향은 오로지 연기력으로 그 설득력을 표출했다.
“저 역시 (캐릭터 이해에) 혼란스러웠던 적 있습니다. 점점 회가 거듭될수록 PD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되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소영이는) 처음엔 장난으로 (왕따 악행을) 시작했을지 몰라도, 극으로 치달으면서 ‘자기도...
과거 상처를 되새기며 가슴 아파하면서도 사랑을 놓지 못하는 윤하의 모습에 울화통을 터트리면서도 그녀의 사랑에 공감하는 여성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윤하의 사랑이 어떠한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유이, 츤데레 사랑에 '여성 시청자 울컥+공감'
진송아는 진현아의 필체로 쓰인 두 번째 편지를 또 다시 강세나에게 전송함으로써 그녀의 숨통을 바짝 조여갔다.
이후 진송아는 자신 역시 진현아의 편지를 받은 것처럼 연기하며 강세나를 만났다. 그녀는 진현아인 척 쓴 두 번째 편지를 통해 강세나를 유인한 약속 장소로 찾아갔고, 그 곳에서 초조한 얼굴로 진현아를 기다리고 있던 강세나에게 “혹시 너도 편지 받은...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상류사회' 11회에서는 준기(성준 분)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아챈 윤하(유이 분)는 준기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면서도 그를 향한 사랑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했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엘리자베스 올슨, 데뷔 직후 찍은 노출 화보…"속옷이 다 보인다"
영화 '어벤져스'의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녀의 섹시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엘리자베스 올슨은 패션잡지 GQ와의 화보 촬영에서 아찔한 몸매를 공개했다. 당시 화보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속옷 하나만 걸친 채 자켓만 입어 속살이...
세나는 "홍이사(양금석)한테 복수하려고 일부러 나와 송아 갈라 놓은 거 아니냐"는 건우의 말에 "나 건드리지 마라"라는 경고까지 날렸다.
이처럼 세나의 주변 사람들의 그녀의 실체를 알아가고 있는 사이 모화경(금보라)은 세나의 가식에 속아 그녀를 구강모(이재황)의 짝으로 점찍었다.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