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의 규제 해결은 지속하면서, 국내 첫 네거티브 규제 특례를 도입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지정한다. 2027년까지 권역별 글로벌 혁신 특구 10개를 조성하는 것이 전략 목표다.
한편,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리더스포럼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날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모였다.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파 등 전방위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는 “‘포럼’이 단순한 지식 학습이나 네트워킹을 넘어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의 장으로서 중견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대한민국 투자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축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건강한 투자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은...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글로벌에서 좋은 스타트업들이 나오고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사이, 규제 문제로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은 거의 제자리걸음”이라며 “규제혁신으로 스타트업·신산업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혜택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우리나라는 이해관계 충돌 문제가 있을 때 언제 해결할 수 있을지 가망이 없거나, 없던 규제마저 새롭게...
글로벌 규제 대응까지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디지털 전환 필드 트립’, ‘디지털 혁신 웨비나’ 등 ‘2023년 중견기업 핵심 인재 육성 아카데미’ 등 9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달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
(현대건설 관계자)
6일 개최된 ‘디지털 전환시대와 건설산업의 미래’ 세미나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혁신적인 디지털 건설 기술 향연이 펼쳐졌다.
김동구 현대건설 건설자동화연구팀장은 “현재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누수나 균열 등을 잡아내고 있다. 미세한 것까지 잡아내 현재는 50~60% 정도를 잡아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의 지속가능금융 현황과 도전과제,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방안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 민간 금융회사들의 상호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디지털화 등 한국의 금융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해금협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가 민간 벤처 모펀드 세제지원, 기업형 벤처캐티탈(CVC)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은 미래 핵심 동력인 디지털 경제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민관 전문가가 의견을 교류하는 행사다.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진정한 혁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Future Minds’, ‘Heart of the...
또 7월 킥오프 회의로 시작된 ‘무역구조 대전환 포럼’을 통해 수출 품목 및 시장 다변화 방안을 비롯해 안정적 무역구조로의 혁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엔 우리 수출기업 1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트라의 지역별 담당자가 미국·유럽연합(EU), 중동, 아세안 등 주요 시장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등을 설명했다.
또 규제변화, 인구변화 등...
규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영국에서 50층 초고층 건축 실적을 보유한 HTA의 Rory Bergin, Partner를 초청하여 국내 초고층 건축에 OSC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Smart Safety’를 주제로 리스크 제로 등 8개 전문기업이 날로 심각해지는 건설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대한상의, 제1차 규제혁신포럼 개최기업·시장 중심의 규제 현안 논의
규제 후진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민간 심사 방식의 규제입증책임제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기업·시장 중심의 규제 현안 논의와 대안 마련을 위한 제1차 규제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업의 시각에서 규제 현안을...
성장사다리 포럼은 옴부즈만과 중소기업계 협·단체장이 고위 공직자를 초청해 규제·애로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 부족의 심각성, 저출산 지원대책의 한계 등을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단체장들은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에 따른 대체인력 확보 방안...
한국경영학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공동으로 20일 제1차 ‘K-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K-혁신성장 포럼은 한국경영학회가 지난 6월 2023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발의한 민간주도 혁신성장 플랫폼이다. 민간 기업부문이 주도하고, 대학, 연구기관, 시민사회, 정부, 국회 부문이 함께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 SK, 현대차 등 6대 그룹 대표자를 비롯해 100여명이...
보건복지 규제혁신 TF 회의
18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2023년 제1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
△국립정신건강센터-카카오헬스케어 업무협약식 체결
19일(수)
△복지부 장관 14:00 주한호주대사 면담(서울)
△복지부 1차관 17:30 한일 차관급 양자면담(코리아나호텔)
△복지부 2차관 15:00 제4차 의료보장혁신포럼(프레지던트호텔), 18:30...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작년 8월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보고한 ‘환경규제 혁신 방안’을 시작으로 민ㆍ산ㆍ학이 참여한 ‘화학안전정책포럼’에서 신규화학물질 등록ㆍ규제 차등 적용 방안 등을 마련했다. 또 12월에는 반도체 제조시설 특성을 반영해 화학물질 신고 관리에 관한 취급시설 특화고시를 마련했으며 연 1톤 미만...
국회의원이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각종 포럼과 세미나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줄을 잇고 있다. 인공지능(A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국가전략기술, 산업혁신전략 등 경제 관련 이슈가 주류를 이룬다.
의원실의 얘기를 들어보면 수긍이 간다. 8월 한 달 국회 휴지기를 지나면 9월부터는 본격적인 예산정국이다. 게다가 내년 4월을 겨냥한 총선정국이다. 그 사이에 여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