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은 인허가 37.5%, 착공 32.7%, 준공 42.1%로, 모두 50%도 넘지 못해 전국 실적과 비교해서도 매우 낮았다.
다른 기관에서 내놓은 수치도 비슷한 모습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3년간 전국에서 45만2115가구가 입주를 앞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전 3년(2022∼2024년)간 입주물량 103만2237가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수치상으로는...
2024-05-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