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과 관련,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17일 오전 현지에 파견했다.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원 인력을 보낸 것이다.
4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규슈에는 2만3000명, 구마모토 현에는 1000여 명의...
구마모토현과 인접한 오이타현 등 피해가 규슈 각지로 확대됐다. 이날 구마모토현에서 오전 1시25분께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나고 그 후 구마모토현 아소 지방과 오이타현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5~6의 지진이 잇따랐다.
일본 기상청은 14일 밤 발생한 지진은 전진, 이날 지진은 본진 성격을 띠고 있다며 앞으로 일주일간 최대 진도 6에 이르는 여진이 이어질 것으로...
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25분께 일본 구마모토현(규슈) 구마모토 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국내 제주, 전남, 경남 지역에도 지진동이 감지됐다.
특히 이후에도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르면서 피해 규모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새벽 발생한 지진이 14일 밤 이후 발생한 지진의...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두 차례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늘고 있다.
16일 구마모토현 경찰본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14일 밤과 16일 새벽 연달아 발생한 강진으로 32명이 사망했고, 21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우리 정부는 현지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전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 임시 운항편을 긴급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밤과 16일 새벽 연이어 발생한 지진으로 현지 공항이 폐쇄됨에 따라 체류 승객을 수송하기 위해 인근 후쿠오카 공항으로 임시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임시편은 16일 인천발 오후 3시, 후쿠오카발 오후 5시20분 스케줄로, 171석 규모의...
이에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이 있는 규슈 지역 고속도로가 곳곳에서 통행이 금지됐다.
규슈 신칸센은 지난 14일 밤 회송 중인 열차가 탈선한 영향으로 이날도 전 구간에서 운행이 보류됐다. 구마모토 공항은 정전과 누수 등으로 터미널을 폐쇄했으며 항공사들이 전체 항공편 결항을 결정했다.
16일 새벽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2차 강진이 우리나라에서도 관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일본과 인접한 부산, 울산 지역에는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의 진동이 전해져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부산과 울산에서 모두 약 300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지난 14일 밤 진도 6.5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16일 새벽 7.3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현에 거주하는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에는 우리 국민 1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총 영사관 측은 거주민은 물론 관광객을 포함해 우리 국민의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NHK는 이번 2차 지진으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으며, 최소...
일본 규슈 지방 구마모토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14일 저녁 발생한 일어난 지진보다 더 큰 지진이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시 25분 일본 규슈 지방 구마모토 현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구마모토 동쪽 9km지역이다.
이번 지진은 14일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보다 더 큰 규모로 진도 규모 7.1 수준이다.
일본 규슈 지방 구마모토 현에서 일어난 지진이 일어나면서, ‘불의 고리’ 50년 주기설에 대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불의 고리’란 환태평양 지진대를 말하는데, 태평양을 두고 마치 원처럼 둘러싸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에는 칠레, 멕시코 등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국가들과 일본,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이 걸쳐있다.
지진이나 화산은 지각을 덮는...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페이지 오픈… 첫 사용, 첫 송금 시 2000포인트 제공
일본 지진, 규슈에 규모 6.5 강진… 울산·부산·제주서도 감지
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당, 무소속 유승민·윤상현 등 복당 허용
롯데리아 ‘메가새우버거’ 30일까지 한정판매… 가격은?
[카드뉴스] 노현정, 남편·아들과 함께 현대가 결혼식 참석… 단아한 한복 차림 ‘눈길’...
썰전 전원책 “박근혜 대통령 레드패션, 선거 역풍됐다”
일본 지진, 규슈에 규모 6.5 강진… 울산·부산·제주서도 감지
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당, 무소속 유승민·윤상현 등 복당 허용
태양의 후예 후속, ‘마스터’ 27일 첫 방송…그 다음은 ‘함부로 애틋하게’
[카드뉴스]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페이지 오픈… 첫 사용, 첫 송금 시 2000포인트 제공...
전날 급등했던 증시는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 여파와 최근 랠리에 대한 차익실현 움직임의 영향으로 이날 하락했다.
전날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이 인명피해는 물론 일본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실제로 파나소닉과 혼다 등 일부 기업들이 지진 발생 직후부터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 여기에 최근 3일간의...
썰전 전원책 “박근혜 대통령 레드패션, 선거 역풍됐다”
일본 지진, 규슈에 규모 6.5 강진… 울산·부산·제주서도 감지
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당, 무소속 유승민·윤상현 등 복당 허용
태양의 후예 후속, ‘마스터’ 27일 첫 방송…그 다음은 ‘함부로 애틋하게’
[카드뉴스] "엎친데 덮친 격" 미스터피자 美서 사기 혐의 피소
경비원 폭행...
썰전 전원책 “박근혜 대통령 레드패션, 선거 역풍됐다”
일본 지진, 규슈에 규모 6.5 강진… 울산·부산·제주서도 감지
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당, 무소속 유승민·윤상현 등 복당 허용
태양의 후예 후속, ‘마스터’ 27일 첫 방송…그 다음은 ‘함부로 애틋하게’
[카드뉴스] 안상수 새누리 1호 복당 신청… “부실 공천 책임 80~90% 이한구”
새누리당...
썰전 전원책 “박근혜 대통령 레드패션, 선거 역풍됐다”
일본 지진, 규슈에 규모 6.5 강진… 울산·부산·제주서도 감지
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당, 무소속 유승민·윤상현 등 복당 허용
태양의 후예 후속, ‘마스터’ 27일 첫 방송…그 다음은 ‘함부로 애틋하게’
[카드뉴스] 세월호 2주기 특조위 추모식, 돌연 비공개 전환… 왜?
4·16 세월호참사...
이같은 상황은 규슈의 다른 현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규슈는 자동차 조립 등을 담당하는 미야타공장의 생산을 15일 오전 6시부터 중단했다. 생산 설비 피해는 없지만 구마모토 주변 부품 업체에서 공급이 끊어진 영향이다.
지난 14일 밤 구마모토 현에서는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95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썰전 전원책 “박근혜 대통령 레드패션, 선거 역풍됐다”
일본 지진, 규슈에 규모 6.5 강진… 울산·부산·제주서도 감지
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당, 무소속 유승민·윤상현 등 복당 허용
태양의 후예 후속, ‘마스터’ 27일 첫 방송…그 다음은 ‘함부로 애틋하게’
[카드뉴스] 일본 지진 현장서 8개월 된 아기 구조… “해냈다”
일본 지진 현장에서 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