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하여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도시농협 주도의 교육과 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농촌형 생활SOC와 의료·돌봄 등 필수 서비스를 확충한다.
농산물 가격 등락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무자조금단체가 자율적인 수급조절 기능을 수행하도록 한다. 정부는 온라인 거래 등 도매시장 이외의...
최근 귀농·귀촌 인구의 지속 증가, 사회적 경제 확장,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추구 등의 사회 변화는 새로운 도전 공간으로서의 농산어촌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산어촌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산어촌이 지닌 잠재력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농촌과 도시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활용도 높은 서비스를 테마·키워드 중심으로 묶어서 제공하는 '꾸러미 서비스'도 기존에 '귀촌준비'와 '퇴직 후 생활' 등 2종만 있던 것을 대폭 확대했다.
여성안심 귀가·어린이 실종예방 등을 포함한 '가족안전'을 비롯해 '반려동물', '동네할인', '재기지원', '안심식탁' 등 8종의 꾸러미 서비스를 새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로그인 시 별도 조회 없이 개인 맞춤형...
아울러 농식품 가공산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귀농귀촌을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동 슬로푸드 체험·교육센터'도 운영 중이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슬로푸드는 산지조직 규모화를 통한 수급안정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역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가공협업체계를 구축해 농촌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영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보성군 운곡리에 추진 중인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 건설을 위한 건축 인허가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해 1월 보성군과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해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주거 및 소득창출 지원에 중점을 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9월 착공, 오는 2021년 입주를...
이 대표는 "귀촌이나 전원생활을 하려는 1인 가구 꽤 많지만 살 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며 도심에서 임대주택을 운영했던 경험 바탕으로 조그마한 자족도시를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미스터홈즈는 간삼건축과 함께 올해 안에 홈즈타운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주택 임대산업의 장래를 밝게 봤다. 그는 "그동안 주요 투자처였던...
그는 “양식장 배출수를 식물재배에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환경오염 저감을 기대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발생한다”며 “뿐만 아니라 무항생제 양식어류와 무농약 식물생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소득창출형 친환경 양식모델 개발로 귀어 귀촌과 청년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산과학원은...
관광두레PD에는 자신이 자란 고향에서 1인 여행사업체를 설립해 직접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 청년(대전 동구)과 귀촌 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거래 장터와 야시장을 기획했던 지역 활동가(충남 청양),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에서 20년간 사업체 운영 경험을 쌓은 관광전문가 등이 선발됐다.
더불어 기존 사업 지역의 주민사업체 육성 활동을 내실화하기...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영농형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 대상 지역 선정
27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임시국회 본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신규인증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시행
△밀산업 육성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시행
28일(금)...
아울러 귀농어·귀촌인, 고령자, 청년창업농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을 2024년까지 155개소로 늘리고, 스마트빌리지 보급도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어촌의 기초생활 인프라와 소득 등 삶의 질 여건은 여전히 도시와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농어촌을...
스마트 빌리지를 구축하고, 귀농·귀촌인 및 고령자 등에 대한 공공임대주택을 2024년까지 50개소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스마트팜·스마트 양식장 등 스마트 기술에 기반한 농어촌 신산업을 육성하고, '푸드 플랜' 체계화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오늘 협의 내용을 정부가 마련 중인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부의 귀농 귀촌 지원 확대 방침과도 대조된다.
강원도 강릉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는 강 모 씨는 단순히 관리 감독의 편의를 위해 자가 주택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농어촌민박업 진입을 막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 씨는 “무허가와 실거주에 대한 단속과 점검이 중요한 문제이지 자가와 임차가 문제는 아니다”라며 “단순히 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에 집중 투자해 생산유발 효과 4조5000억 원, 녹색 일자리 1만9000개 창출 계획을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농업·농촌 일자리 지원과 공익직불제 안착 등의 주제를 보고했다. 농업·농촌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40세대를 위한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5060세대를 위한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농업·농촌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40세대를 위한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5060세대를 위한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방안이 주요내용이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일자리 정책의 체감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업·연령대·배경을 가진 일반국민 40여 명을 초청해 그들의 일자리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언하고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처별 보고 후에는 중증장애를...
이날 2부 특강에서는 귀농·귀촌, 주말농장 등에 관심이 많은 40~50대 학생들을 위해 약초와 재배 후 약초의 판로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18일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한약재를 구별 및 선별하는 방법을 배우고 공진단을 만들었다.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는 약선식품전문가, 아동요리교육전문가, 티테라피스트, 수지요법, 위생사, 식품산업기사...
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농림어업취업자 수는 지난해 증가율보다 둔화되지만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귀농·귀촌 등의 영향으로 2024년까지 증가세는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농업생산액은 50조4380억 원으로 지난해(50조4280억 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분석됐다. 재배업은 0.4% 감소한 반면 축잠업은 0.7% 증가하는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구례군, 경북 의성군과 '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사업은 리츠를 설립해 농촌지역에 맞춤형 단독주택 단지를 조성한 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LH는 리츠사업모델 개발 및...
이어 "귀농ㆍ귀어ㆍ귀촌 통합 플랫폼을 마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농수산대학을 청년농 사관학교로 육성하며 청년창업농과 여성 농업인 지원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우겠다. 또한 농어업회의소를 활성화해 지역 농정의 협치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세번째 농정 틀 전환은 '농수산물 수급관리와 가격시스템 선진화'가...
귀촌인들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그루매니저(산림자원 주민경영체 창업지원가) 등을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할 사회적경제 인력을 양성한다.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휴시설 개·보수와 창업 상담을 지원하고, 농촌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