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현장에 등장한 권희동이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아 김태군을 향해 끼얹었고 이 때문에 옆에 있던 조유영 아나운서까지 물세례의 피해를 입었다.
조유영 아나운서 물세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아나운서는 무슨죄?", "이런게 생방이 묘미 아니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NC는 13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중견수 권희동의 3점 홈런 등으로 4점을 뽑아내며 SK를 제압했다.
NC의 완승이었다. NC 권희동은 0대0으로 팽팽하게 대립하던 4회말 1사 1ㆍ2루 상황에서 SK 선발투수 여건욱의 5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쓰리런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
NC 다이노스는 13일 마산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중견수 권희동의 3점 홈런에 힘입어 4대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이 홈런은 팀 창단 홈경기 첫 홈런이자 권희동의 프로데뷔 첫 홈런이다. 권희동은 0대0으로 팽팽하게 대립하던 4회말 1사 1ㆍ2루 상황에서 SK 선발투수 여건욱의 5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NC는 7회초 권희동의 2루타 등으로 2점을 따라붙었으나 아쉽게 1승을 올리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문학에서는 SK와이번스가 선발 레이예스의 2피안타 완봉 역투에 넥센 히어로즈를 9-0으로 대승, 4연승을 챙겼다.
선발 레이예스의 완봉 역투와 조성우와 최정의 3점 홈런을 앞세운 SK가 넥센을 큰 점수로 제압했다.
이날 6회까지 팽팽한 경기를 이어오던...
"막내구단이라고 무사하지 않도록 하겠다."
NC 다이노스의 루키 권희동이 올 시즌 1군 무대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권희동은 25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막내가 왜 무서운지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권희동은 "우리가 올해부터 1군에서...
감독과 함께 삼성 장원삼, SK 정근우, 두산 김선우, 롯데 조성환, KIA 서재응, 넥센 박병호, LG 봉중근, 한화 김태균, NC 이호준 등 9명의 스타 선수들이 각 구단을 대표해 자리를 빛냈다.
올 시즌 처음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삼성 정현, SK 이경재, 두산 김인태, 롯데 송주은, KIA 손동욱, 넥센 조상우, LG 강승호, 한화 조지훈, NC 권희동 등 새내기 선수들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