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담에 우리 측은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수석대표로 신용욱 경호차장과 권혁기 춘추관장 등 청와대 관계자 5명이 참석한다.
한편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와 관련한 통신 분야 실무회담은 7일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핫라인 구축을 정상회담 이전에 설치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2일 권혁기 평창 동계올림픽 정부합동지원단 부단장은 서현 출연과정에 대해 “북측 공연 보컬이 모두 여성이었고 우리 남성가수를 출연시키기엔 편곡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관객중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고려해 인지도가 높은 가수 중에서 섭외했고, 짧은 기간 연습을 같이할 가수 대상자 중 서현씨 측에서 흔쾌히 응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처음...
춘추관장에는 권혁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이 발탁됐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보좌 할 국무조정실장에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임명됐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1일 오전 9시 30분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으로 추가 청와대 비서실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조 신임 민정수석은 문 대통령의 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한편 민정수석엔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신 변호사는 대검 마약과 과장을 맡다 노무현 정부 시절 사정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홍보수석에는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입길에 오른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선대위에서 SNS본부 공동본부장을 지냈다. 춘추관장엔 권혁기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외에 민정수석엔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신 변호사는 대검 마약과 과장을 맡다 노무현 정부 시절 사정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홍보수석에는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입길에 오른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선대위에서 SNS본부 공동본부장을 지냈다. 춘추관장엔 권혁기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기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춘추관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총리 인선도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 후보자로는 진영 의원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이용섭·김효석 전 의원,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이낙연 전남지사, 정동채 전 문화부 장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앞서 문 당선인은 비(非)영남 출신 인사 가운데 첫 총리 후보로 염두에 둔...
이에 문 후보 캠프 권혁기 수석부대변인은 “이 노래는 문 후보가 북 콘서트를 할 때 ‘파이널 동영상’ 의 마지막 곡으로 들어갔던 것” 이라며 “당시는 국민의당이 (해당 곡을) 계약하기 전이고, 그때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날 신 씨 측 유가족이 내려달라는 요청을 해서 내렸다”고 설명했다.
권 수석부대변인은 “이 노래는...
문 후보 캠프의 권혁기 수석부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문모닝당’이 연일 쏟아지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검증 보도를 ‘네거티브’ 공세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안 후보에 이어 국민의당도 유체이탈식 화법이 심해지는 것 같다”고 포문을 열었다.
국민의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의 경선인단 동원, 이른바 ‘차떼기’ 의혹, 안철수 후보와 기념사진을 찍은...
권혁기 수석부대변인은 “하 의원에 대한 고발도 변호인단이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후보 캠프의 위철환 법률지원단장이 심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하자, 심 부의장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심 부의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고발을 통한 일시적인 겁박으로 국민의 의혹을 막겠다는 전형적인 퇴행 정치”라면서 “필적...
문재인 후보 선대위 권혁기 부대변인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지사, 이 시장, 최 시장 등에게 8일에 만나자고 연락을 했다"며 "다들 일정이 있었지만 응하겠다고 해서 만남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더 조율해야 한다"며 "저녁 시간대이다 보니 식사를 함께할 수 있고 호프 미팅을...
이 시장 경선캠프 대변인이었던 김병욱·제윤경 의원도 대변인에 합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두 분의 경우 지금 연락이 좀 늦어 본인들 얘기를 듣는 중인데 그분들은 별도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문 후보 경선캠프 부대변인이었던 권혁기 부대변인이 맡는다.
권혁기 당 전략기획국장
23. 박기영 전 청와대비서실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24. 장경태 전 당 대학생특별위원장
25.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26. 이상헌 전 노무현대통령후보 울산광역시 선거대책본부장
27. 최경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28. 김재종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충북 회장
29.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30. 김영웅 전...
권혁기 전략기획국장과 박규섭 조직국장, 송옥주 홍보국장과 김재수 공보실장이 비례대표 후보자로 나서게 됐다.
앞서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 공모에는 모두 17명이 등록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 간 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8명의 후보자가 추려졌다. 여기에 2차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4인이 결정됐다.
이들 4명의 비례대표 순번은 오는 20일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