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평오 주사우디 한국대사는 사우디 비전 2030을 통한 양국 기업간 협력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사우디 경제기획부가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사우디 정부에서 신재생, 원자력, 방위산업, 제약·바이오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국내기업 IMIC와 에쓰오일(S-OIL)이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상의...
행사에는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 장관을 비롯한 주택부 인사, 권평오 주 사우디 대사,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형건설사인 SAPAC 술라이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신도시 사업은 사우디 정부와 대우건설·한화건설·SAPAC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수도 리야드(Riyadh) 공항에서 12km 떨어진...
지난해 11월 주(駐)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에 임명된 권평오 대사는 산업자원부 혁신기획관·자원개발총괄팀장·재정기획관,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지역경제정책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2013년 4월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을 지냈다. 추진력과 국제적 감각이 강점이다.
정만기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 변종립 한국에너지관리공단...
2일 산업부에 따르면 권평오 무역투자실장(27회)과 김준동 기획조정실장(28회), 성시헌(기술고시 23회) 국가기술표준원장 등 1급 인사 3명이 지난달 말 자리에서 물러났다.
성시헌 원장은 곧바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제3대 원장에 취임했다. 권 실장과 김 실장은 아직 후임 보직을 받지 못한 상태다. 여기에 이운호(28회) 무역위원회 상임위원도 외교부 대사(1급)를...
산업통상자원부는9일 권평오 무역투자실장 주재로13대 주력 수출품목 업종 단체가 참석하는 ‘업종별 긴급 수출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산업부가 공개한 하반기 수출 기상도를 보면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섬유, 가전, 평판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의 수출 품목은 저유가 등으로 인한 원료가격 및 수출단가 하락 등으로 수출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부품...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권평오 무역투자실장 주재로13대 주력 수출품목 업종 단체가 참석하는 ‘업종별 긴급 수출점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수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렸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 수출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등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두드러지게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나타난 ‘불황형 흑자’였다.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세계 교역이 둔화되더라도 국내 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틈새시장에 포커스를 맞춰 단기적인 수출 촉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맞춤형으로 마케팅을 지원해준다면 단기적으로 수출 회복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4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우리 기업의 선전을 격려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해 기업 역량을 고려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세계일류상품 기업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 제고를 지원하는 자가브랜드 수출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내년 6월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FTA 활용촉진을 위해 대·중소기업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앞으로도 이 분야의 우수사례 발굴·확산, 제도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협력기업의 FTA 활용지원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하는 효과적 방안”이라며 “정부도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FTA 활용협력 동반성장 포상 및 사례발표회 개최(11월) 등을 통해 FTA 활용 동반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FTA 동반성장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FTA 피해산업으로 인식되어온 농수산식품산업의 FTA 활용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FTA 활용혜택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유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별도로 산업부에 자본재 처분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통관 후에도 조세 감면대상 자본재 검토 및 확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외국인투자의 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외국인투자 유치와 규제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래처들의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선호도 증가에 따라 기업들이 유턴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2018년까지 1286억원을 투입, 98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향후 자금, 인력, R&D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유턴기업이 늘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졸업 때 본교 학위를 준다.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에 이어 겐트대와 유타대가 송도캠퍼스에 문을 열어 송도가 동북아 교육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세계 50위권 대학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문무역상사 위탁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결과는 8월 25일 공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이번 대외무역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직수출 역량이 부족한 내수 및 수출 초보기업이 전문무역상사를 통해 간접 수출 경험을 얻고, 이를 통해 수출 기업으로 전환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관계부처(청)이 참여, 지자체 공무원 및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집중 시행할 예정이다.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중소협력 기업에 대한 FTA 활용지원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고 “협력기업에 대한 FTA 활용 지원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성된 투자유치대표단을 독일·프랑스에 파견해 항공과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와 R&D센터를 유치할 계획이다.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이 고부가가치 투자유치의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러한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선진국 등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기후변화에의 대응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린 기술의 발전과 확산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고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전세계 신재생에너지·환경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인류의 녹색미래를 열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농수산식품 업종에 전문화된 FTA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전국 16개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 중 농업전문가 파견 수요가 있는 지역에 농업전문가를 파견하여 상담과 지원하는 등 우리 농어민이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